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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험장 (7월 4일 토요일)

2020.07.07 06:42

文學 조회 수:72

  2020년 7월 6일 토요일. 대전 한남대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30분이었습니다. 대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골목가에 주차를 한 뒤 1톤 화물차 짐칸에 실어 놓은 자전거를 내렸고 이번에는 2km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렸습니다. 간혹 일어서서 힘껏 패달을 밟기도 하면서 언덕길을 오른 뒤에 이번에는 정문까지 한참을 내리막길이 이어집니다. 그 뒤, 정문은 곧바로 통과합니다. 들뜬 마음은 서서히 긴장감으로 바뀝니다. 곧곧에 시험보는 사람들이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건물 앞에 섰습니다. 우뚝 솟은 건물이었다. <한남대학교 5 경상대학 18호실> 을 찾아서 입구에 붙여 있는 안내판을 살펴 봅니다. 건물 7충이며 마침내 엘리베이터로 7층에서 내려 복도를 타고 18호실로 들어 섰습니다. 칠판에 다시 붙어 있는 책상 위치도. 2인이 앉을 수 있는 책상 중에 왼 쪽에서 두 번째 창가였습니다.  



    1. 새벽 6시. 화장실에 가려고 깨었는데 아들이 건너방에서 일찌 일어나 침대 위에서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마침 어제 일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감자 캐는  경운기를 군서(옥천군 지역이름) 산밭(산속의 밭)에 끌고 올라가지 못한 것이고 밤 11시가 넘어서 아들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늦은 시각에 컴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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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