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2020.07.07 06:34

文學 조회 수:90

1. 오늘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였는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나온 문제집을 푸는 것이었답니다. 어제도 자정가지 공부를 하였었고... 2. 어제는 감자를 캐었습니다. 전 날 하다 말은 것을 이어서 작업했으니까 오전내에 끝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경운기에 싣고 산밭에서 내려와 1톤 화물차에 경언기 앞대가리를 올려 놓고 바로 묶어 집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고 공장 뒤 창고에 부려 놓았습니다. 건조를 시켜서 종이 상자(카톤박스)에 담아 2만원씩 판매한다고 아내는 성화입니다. 그렇지만 10상자 정도는 될테니까 모두 아내 찾이겠지요. 그렇게 공들이고 힘들게 농사를 지어서 수입은 아내 몫이지만 전혀 삶에 보탬이 되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1. 오늘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학과 시험> 날이다. 9시 30분까지는 시험장에 입실을 하여야만 했다.



2020. 07.04.

1. 오늘은 <2급 생활체육스포츠> 학과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12시까지 오늘은 새벽 530분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마지막 점검을 하게 됩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나온 시험 문제집 읽어 나가는 것만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으니까요. 지금은 최종적인 시험문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조금씩 공부하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의미도 있고...

2. 학교 다닐 대도 하지 않았던 공부였습니다.


  1. 벼락치기란 이런 걸 말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공부를 한다고 해 봤자 아침에 화장실에가서 들여다보는 문제집이 고작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시험 기일이 닥치자 갑자기 밤 늦게까지 문제를 들여다보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복습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닌 머리 속만 복잡할 뿐이다.

 

  2. 정말이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렸다. 시험을 본다는 건 그만큼 신경이 곤두서는 것이지만 지금처럼 긴장해보기는 처음이다. 그만큼 시험을 친다는 건 굉장히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지만 61세의 나이에 받는 압박감은 최고조에 이를 정도로 혼이 다 바져나가는 듯 신경이 쓰인다.


  이 시험이 뭐라고 이렇게 긴장감을 갖는단 말인가!


  그렇다. 정령 시험을 치르기도 전에 쓰러질 것만 같은 압박감에 휩싸이는데 이것이 나이 탓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무척 고통이 심하게 느껴진다. 이 모든 것이 너무 긴장감에 빠지는 건 아마도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만큼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리라!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이 육체에서 일어난다. 굽으러지지 않는 팔 다리의 통증도 그 대표적인 예의 하나고... 특이 왼 쪽 무릎 관절이 신경이 쓰인다.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일어난다. 구부러진 무릎에서 뼈속깊이 결리고 쥐가 난 것같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동반하였다. 어쩔 수 없이 옆에 의자를 갖다 놓고 그곳에 다리를 들어 올려 놓았더니 한결 나았다. 이런 상태로 식탁에 앉아서 집중을 해 보는 데...


   시험을 치르는 동안에도 왼 쪽 무릎을 굽히고 있다보니 결리고 아팠다. 이 부분 때문에 무척 신경이 쓰인다. 다리를 옆에 의자에 올려 놓게 되면 통증이 사라진다. 꺽인 상태에서 통증이 유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다리를 펴고 있으면 사라졌다. 그러다보니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다리를 높은데 올려 놓게 되는 것이다. 



- 수정중 -



통날 건ㅣ픕닌 무잇릅. 어바지하전ㄲ가지 > 1 ㅜㄴ 었습니다. 그래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였는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나온 문제집을 푸는 것이었답니다. 어제도 자정가지 공부를 하였었고... 2. 어제는 감자를 캐었습니다. 전 날 하다 말은 것을 이어서 작업했으니까 오전내에 끝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경운기에 싣고 산밭에서 내려와 1톤 화물차에 경언기 앞대가리를 올려 놓고 바로 묶어 집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고 공장 뒤 창고에 부려 놓았습니다. 건조를 시켜서 종이 상자(카톤박스)에 담아 2만원씩 판매한다고 아내는 성화입니다. 그렇지만 10상자 정도는 될테니까 모두 아내 찾이겠지요. 그렇게 공들이고 힘들게 농사를 지어서 수입은 아내 몫이지만 전혀 삶에 보탬이 되는 것같지는 않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3286 작업 방법 (2) *** 文學 2022.11.28 108 0
32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08 0
3284 하천부지 (6) 文學 2022.04.23 108 0
3283 지금은 출장 중... 文學 2022.03.02 108 0
3282 유튜브 (3) 文學 2021.11.13 108 0
3281 탁구장에서... (101) 文學 2021.10.18 108 0
3280 착각 (2) *** 文學 2021.06.30 108 0
3279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108 0
3278 부산 통도사 근처의 T.Y 라는 업체에 납품할 기계제작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文學 2021.05.20 108 0
3277 어제와 오늘 文學 2021.04.05 108 0
3276 세상과의 단절을 뜻하는 것 文學 2021.03.17 108 0
3275 하이윈 서보모터 사진, 옥천 체육센타, 그리고 김포시청에서 고촌까지 이르는 지하철 *** 文學 2021.02.09 108 0
3274 옥천군 농업 기술센타 (2) file 文學 2020.06.30 108 0
3273 4k 모니터 (2) file 文學 2020.01.30 108 0
3272 수원 출장 (2) 文學 2019.07.28 108 0
3271 이웃 사촌 文學 2019.07.13 108 0
3270 탁구를 치러 가면 좋은 이유. 文學 2019.04.28 108 0
3269 아내의 위경련 (6) 文學 2018.12.22 108 0
326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267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66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8 0
3265 기계 제작 중에... 2018.01.15 월 09:32 文學 2018.01.16 108 0
3264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017.06.27 文學 2017.06.30 108 0
3263 명절에 즈음하여... (1) [2] 文學 2016.09.13 108 0
3262 어제 밤에도 이불에서 오줌을 쌌고... 文學 2015.07.28 108 0
3261 부산출장 (100) 文學 2015.03.25 108 0
3260 서울 출장 (2) 文學 2015.03.10 108 0
3259 김포 출장 (100) 文學 2015.02.25 108 0
3258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08 0
3257 미래에 대한 희망 (8) 文學 2022.11.26 107 0
32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107 0
3255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7) 文學 2021.06.20 107 0
3254 견해 차이 文學 2020.08.12 107 0
3253 오늘은 남양주로 출장을 나가는데...(3) 文學 2020.04.17 107 0
3252 한 주의 금요일 文學 2020.02.08 107 0
3251 설 명절 날 文學 2020.01.25 107 0
3250 눈여겨 둔, 모니터 하나 file 文學 2019.08.14 107 0
3249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4) file 文學 2019.04.07 107 0
3248 오늘 밤 9시 45분 중고 기계 수리를 끝냈다. 文學 2019.03.25 107 0
3247 김포 출장 (101) 2018. 12. 26. 수 文學 2018.12.27 107 0
3246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07 0
3245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07 0
3244 11월 1일 文學 2016.11.02 107 0
3243 불쾌한 감정 文學 2016.08.29 107 0
3242 삶의 의미 文學 2016.08.16 107 0
3241 매킨토시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2.18 107 0
3240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106 0
3239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文學 2022.10.11 106 0
3238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文學 2022.07.09 106 0
32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