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왼 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2020.07.01 08:30

文學 조회 수:156

1. 어제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왼 쪽 다리 무릎이 아파서 그동안 뛰어 다니는 운동을 못하다가 통증이 완화되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지하실에서 탁구대 주변을 왕복 30번씩 뛰려고 합니다. 탁구대는 한 쪽 벽에 붙어 놓았고 로봇 탁구공 투척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한 바퀴를 돌지 못하므로 왼 쪽에서 오른 쪽 돌아서 벽에 이르면 다시 반대 방향우로 돌게 됩니다. 원위치로 돌아왔을 때 하나를 칩니다. 그렇게 30바퀴를 도는 것이지요. 2. 어제까지도 비가 내렸습니ㅏ 밤 11시에 공장에서 퇴근을 하였을 때까지도 이슬비가 내렸으니까요. 7월 1일 오늘 감자 캐는 농기계를 농업기술센타에서 빌리려고 하였는데 땅이 축축할 것 같아서 내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1. 어제부터 왼 쪽 무릎 관절 통증이 사라졌다. 그래서 어제부터 지하실 탁구장에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탁구를 치기전에 우선 준비 운동겸 탁구대 주변을 돌았었는데 청성에서 콩을 심으면서 발로 질질 끌면서 고랑을 내었던 게 그만 왼 쪽 무릎이 퉁퉁 붓고 통증이 심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이 고생을 하였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몸을 사렸는데 어제부터는 느낌이 좋았고 마침내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오늘도 아침에는 통증이 없었다. 어제의 경우에는 저녁 무렵에는 통증이 다시 남아 있었으므로 바닥에 앉아서는 왼 쪽 발을 쭉 펴야만 했다. 그렇지 않고 구부리고 있으면 눌린 것처럼 통증을 유발했으므로 일어설 때,

  "아이고고.."하면서 고통으로 시달리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앉은뱅이 밥상에 양반다리로 앉지를 못하였다. 다리를 상 밑으로 쭉 펴고 있어야만 했다.


  무릎 통증으로 한 달 간을 고생하였는데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었다. 밭에 콩 심는 기계로 콩을 심으면서 발로 고랑을 만들어서 지나갔었던 작업을 하면서 이렇게 될 줄 미처 몰랐었다. 왕복하여 지나가는 중에 일테면 남쪽에서 북쪽으로 길게 줄을 띄울 때는 왼 발을 썼다면 돌아 올 때는 오른 발을 썼었다.

  그런데 왼 발이 유독 아팠고 끙끙 앓을 정도로 발을 내 딛지도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파스까지 무릎에 발랐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으로 잠을 자다가도 깰 정도로 한 달간을 시달렸다가 어제부터 그나마 조금씩 나아진 듯 싶었다.


  '관절염이 찾아 온 것이 아닐까?'

  '이러다가 무릎을 아예 쓰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온갖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나아졌다고 느끼는 순간 그 감회가 얼마나 대단한지 기뻐서 다시 뛰어 다니면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아침마다 뛰는 것이다. 무릎 관절이 극심해서 뛸 수 없었고 제약을 갖을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이 사라진 기쁨. 전에 이렇게 뛰어 다니다가 갑자기 못 뛰었던 불편함에서 다시 해방이 되자 너무도 좌절감에 빠졌던 부자유스러운 모습이 비쳐 보이고 그로인해서 지금의 느낌이 더욱 컸다.


  이것은 걸을 수 없다가 걷게 된 순간의 기쁨과도 같았다. 온통 새로운 느낌이 든다.


  2. 농사를 짓다가 몸이 무리를 갈 수 있다는 사실은 언제든지 위험성을 내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불구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은 농기계를 사용할 때마다 항상 염두에 둔다. 특히 군서의 산밭에 경운기를 올려 놓기 위해서는 경사가 심한 언덕길을 올라가야만 했다. 그곳에서 여러 차례 위험한 순간을 경험하기도 했었는데 만약 그 때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없었다면 10미터 낭떨어지로 경운기와 함께 굴러 떨어질 수도 있었을 아찔한 순간도 겪었었다.


  ~~~ 수정 중 ~~~

   ㅁ프ㅁ르괸어제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왼 쪽 다리 무릎이 아파서 그동안 뛰어 다니는 운동을 못하다가 통증이 완화되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지하실에서 탁구대 주변을 왕복 30번씩 뛰려고 합니다. 탁구대는 한 쪽 벽에 붙어 놓았고 로봇 탁구공 투척기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한 바퀴를 돌지 못하므로 왼 쪽에서 오른 쪽 돌아서 벽에 이르면 다시 반대 방향우로 돌게 됩니다. 원위치로 돌아왔을 때 하나를 칩니다. 그렇게 30바퀴를 도는 것이지요. 2. 어제까지도 비가 내렸습니ㅏ 밤 11시에 공장에서 퇴근을 하였을 때까지도 이슬비가 내렸으니까요. 7월 1일 오늘 감자 캐는 농기계를 농업기술센타에서 빌리려고 하였는데 땅이 축축할 것 같아서 내일로 연기를 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578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다. 文學 2021.11.08 81 0
3577 추위를 타는 문제 文學 2021.12.28 81 0
357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3) 文學 2021.12.31 81 0
3575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1 0
3574 내게 있어서 이렇듯이 수정을 하게 되는 여러가지 단계를 지나서 비로소 완성되는 한 권의 책의 과정 文學 2022.01.29 81 0
3573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文學 2022.02.15 81 0
3572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文學 2022.03.04 81 0
3571 대통령 선거 文學 2022.03.10 81 0
3570 군서 산밭에서... *** 文學 2022.03.30 81 0
3569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文學 2022.07.07 81 0
356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81 0
3567 아들과 탁구를 치면서... secret 文學 2016.02.09 82 0
3566 이비인후과에 가다 (2) 文學 2016.10.02 82 0
3565 야간 작업 (2017.01.26. 14:04) 文學 2017.02.01 82 0
3564 어제로 3일째 탁구장을 찾았었다. 文學 2017.05.08 82 0
3563 오늘 마침내 부산에 납품할 NC 기계를 완성하였다. 2017.826 文學 2017.08.27 82 0
3562 기계 주문과 납품 文學 2017.08.27 82 0
3561 상념의 꼬리 (4)- 추석 명절 전 날 文學 2017.10.07 82 0
3560 서울 출장 (3) 2017.10.20. 09:59 금 文學 2017.10.24 82 0
3559 기계를 납품하면서... (4) 2017.11.13 file 文學 2017.11.14 82 0
3558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3557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1] 文學 2018.06.04 82 0
3556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2) 文學 2018.08.13 82 0
3555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3554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3) file 文學 2019.04.06 82 0
3553 가슴 아픈 비가 오는 아침에... 文學 2019.08.27 82 0
3552 야간 작업 文學 2019.11.20 82 0
3551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4) file 文學 2019.11.23 82 0
3550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82 0
3549 부산 출장 (111) 2020.01.12 수 文學 2020.02.13 82 0
3548 4k 모니터가 갖고 있는 풍자적인 실상 文學 2020.02.17 82 0
3547 동두천 출장 (3) 文學 2020.06.16 82 0
3546 들깨를 심으며. ..(7월 5일) file 文學 2020.07.07 82 0
3545 삶의 목적 (목적를 잃은 삶) 2021.1.14 文學 2021.01.20 82 0
3544 탁구 실력 저조의 원인 文學 2021.03.20 82 0
3543 포천 송우리 출장 文學 2021.05.08 82 0
3542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2) 文學 2021.05.21 82 0
3541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文學 2021.08.18 82 0
3540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82 0
3539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2 0
3538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2 0
3537 기계 제작을 하는 직업 文學 2021.11.30 82 0
3536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2 0
353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2 0
3534 탁구장에 다니면서 바뀐 몸 상태의 변화 文學 2022.06.06 82 0
3533 몸을 움직여라! (2) 文學 2022.09.20 82 0
3532 제주도 전지 훈련 文學 2022.09.20 82 0
353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82 0
3530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2 0
3529 웃기는 장면. 유튜브에서... *** 文學 2022.10.11 8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