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모든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갑니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는 그런 입장. 눈치없이 터져나오는 나에 관한 크고 작은 사건은 바로 기계가 고장 났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틀전에는 동두천으로, 오늘은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장을 나가게 됩니다. 계속되는 출장, 농사 일, 그 밖에 2급 생활체육 시험 공부 등으로 모든 게 엉망인 듯 한 건 공장에서 기계 작업을 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고... 2. 시간이 없는 와중에 어제는 오전을 청성의 밭에서 보내게 됩니다. 잡초가 마치 잔듸밭처럼 자라기 시작한 들깨를 심어 놓은 밭에서 제초제를 뿌렸으니까요. 그렇지만 잡초 사이마다 들깨싹이 피어나 있었으므로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만 했고... 3. 오후 3시 쯤 공장에서 김포로 나갈 기계 작업을 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연관되어 있었지요. 출장을 나가야 하는 오늘은 또 많은 시간을 빼앗고 말 것입니다. 4. 1통 화물차가 다시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인젝터 두 개를 주문하는 데 13,200원이 들었는데 택배로 배달이 어제 도착하게 됩니다. 그것을 모두 사용해도 선찮을 판입니다. 그래서 내가 수리한 것까지 사용해 보려고 하지요. 비용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연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럼 통에 받아 놓은 연료를 어제 마지막으로 부으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기름 바닥에 찌꺼기가 너무도 많아서 차에 넣었던 기름을 황급이 다시 뽑아내어 통에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 아, 모든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간다.

  너무도 빨라서,

  "시간은 유수처럼 흐른다." 하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였다. 

  어떻게 이렇 듯이 시간이 없는지 도무지 기계 제작 일이 진척이 없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오늘 또 대구로 출장을 나가야만 해서다. 그런데 자동차가 또 고장이 났다. 4개의 엔진에 달려 있는 것 중에 한 개가 다시 막힌 것이다. 옆 집에서 드럼으로 받아 놓은 경유를 넣지 않았어야만 했다. 그런데 감히 내 간이 부워서 우려를 현실로 바꿔 놓았던 것이다. 그래도 욕심이 부려야만 했는데 전혀 예상과는 딴 판으로 흘러간 것이다.


  드럼 통에는 기름이 3분의 1을 사용했고 약간만 남아 있었다. 그런데 그 남아 있는 곳에 찌꺼기가 잔뜩 있었으니... 마지막으로 남은 기름까지 내 차에 넣고 남아 있는 드럼통의 바닥을 살펴 보다가 깜짝 놀랐다. 그곳에는 크고 작은 분순물이 바닥에 가라 있었던 것이다.

  '아차, 그럼 내 차에 저런 찌꺼기가 잔뜻 포함되어 주입되었겠구나!'

  그렇게 판단을 내리자, 이제는 차 안에 넣은 기름을 반대로 프라스틱 말 통에 담아서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차 안에 기름을 모두 토해 냈다고 판단했지만 계기판에서 보았을 때는 20%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표시가 떴다. 급히 거래하는 주유소에 가서 6만원어치 기름을 보충했는데 1km 떨어진 곳을 가는 도중에 엔진에 이상이 생겼다. 그리고 엔진 경고등이 떴다.

  '이럴수가... 또, 인젝터가 막혔구나!'

  하루 전에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다 온 뒤 교체를 한 뒤에 어제 아침 청성에 가서 제초제를 뿌리고 온 것까지가 운행 기록인데 다시 고장이 난 것은 바로 받아 놓은 기름을 넣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 그만큼 분순물이 많이 들어 있었던 게 증명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다시 인젝터가 고장이 난 상태였다. 아무래도 오늘 대구로 출장을 나가기 전에 고장난 상태로 다녀올 수 없다고 판정한다.

  '이런 상태로 대구까지 출장을 나가려면 그야말로 살어름 판을 가는 것처럼 위험하겠지! 또 다른 인젝터가 막히게 되면 차가 운행할 수 없을테니까. 주저 않아서 견인차를 불러야 할거고... 그야말로 업친데 덥친 겪이라고 할까! 정말 이런 실수를 자행한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이건 커다란 실수였다. 커머레인 디젤엔지에 분순물이 섞인 기름을 넣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얼마나 더 많은 고장이 일으킬지 알 수 없었으니까. 앞으로 계속 인젝타가 막히게 될 것다. 마지막 남은 분순물이 빠져 나갈 때까지는 이런 번거로운 댓가를 대가를 치루지 않을 수 없다는 걸 무엇보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동안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면서 점점 이런 수고를 겪지 않았었다. 한동안 잊혀지고 지내던 악몽간은 곤육을 다시 치르게 되다니... 스스로 기름을 지고 불길에 뛰어 든 꼴이 아닌가!


  내가 스스로 고칠 수 있었으니까 망정이지 전에처럼 대전으로 나가서 전문 수리점을 찾아야만 한다면 그 번거로움과 악몽같은 추억을 다시 떠 올리기도 싫었다. 그 당시에 대구로 출장을 나가면서 인젝터가 두 개씩이 고장이 나서 고속도로에서 흰 연기를 내 뿜으면서 경창 차량이 뒤 쫒아 올 정도로 중대한 문제를 일으켰었다.

  그런데 그런 암몽을 다시 재현하다니...


 ~~~수정할 예정 ~~


ㄸ힌그그로 기름을 하ㄸㄴ지 이엇다.ㅇ게머머ㄷ.여싸.

  뮈ㅣ차 ㅁ?엎친데 덮친 ㅁ업친데레가ㅣㅣㅣㅣ이니젠다른  ㄹ ㅣ을 ㅠ ㅛ 호어이었다. ㅔ를 하여으 ㄹㅣ젯터테ㅣㅣEjfdj jdeh게이지 냇다고 ㅣ드끼끼단 판으넣롤 ㅜ 러네 우 ㅣ 싸.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는 그런 입장. 눈치없이 터져나오는 나에 관한 크고 작은 사건은 바로 기계가 고장 났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틀전에는 동두천으로, 오늘은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장을 나가게 됩니다. 계속되는 출장, 농사 일, 그 밖에 2급 생활체육 시험 공부 등으로 모든 게 엉망인 듯 한 건 공장에서 기계 작업을 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고... 2. 시간이 없는 와중에 어제는 오전을 청성의 밭에서 보내게 됩니다. 잡초가 마치 잔듸밭처럼 자라기 시작한 들깨를 심어 놓은 밭에서 제초제를 뿌렸으니까요. 그렇지만 잡초 사이마다 들깨싹이 피어나 있었으므로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만 했고... 3. 오후 3시 쯤 공장에서 김포로 나갈 기계 작업을 하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모든 게 연관되어 있었지요. 출장을 나가야 하는 오늘은 또 많은 시간을 빼앗고 말 것입니다. 4. 1통 화물차가 다시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인젝터 두 개를 주문하는 데 13,200원이 들었는데 택배로 배달이 어제 도착하게 됩니다. 그것을 모두 사용해도 선찮을 판입니다. 그래서 내가 수리한 것까지 사용해 보려고 하지요. 비용을 절약하는 것입니다. 연료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드럼 통에 받아 놓은 연료를 어제 마지막으로 부으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기름 바닥에 찌꺼기가 너무도 많아서 차에 넣었던 기름을 황급이 다시 뽑아내어 통에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9 0
5880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8 0
5879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5 0
5878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4 0
5877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23 0
5876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2 0
5875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74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0 0
5873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72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6 0
5871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70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0 0
5869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5868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4 0
5867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8 0
5866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7 0
5865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5 0
5864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5 0
5863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6 0
5862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1 0
5861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1 0
586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0 0
585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2 0
585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49 0
585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69 0
5856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3 0
5855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2 0
585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8 0
585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2 0
5852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6 0
5851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6 0
5850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1 0
5849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2 0
5848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27 0
5847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99 0
5846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4 0
5845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8 0
5844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43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1 0
5842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2 0
5841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40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28 0
5839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38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0 0
5837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36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7 0
5835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3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2 0
583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3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4 0
5831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