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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걱정이 듭니다. 청성의 아래 밭에 물을 주고 놓고온 농약분무기가 물에 떠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고... 그래서 밤 10시에 기계 제작 일을 마치고 빗길을 달려서 12km 떨어진 청성면 거포리로 갑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건 기우였고 도랑 밑에 물은 차지 않았으며 한 단계 위에 놓여 있는 엔진농약분무기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왕 온 김에 밭에까지 올려 놓아야만 했습니다. 도랑으로 내려가려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찟고... 밤 11시에 진흙탕에 미끄러지면서 몇 번에 거쳐서 시행착오 끝에 겨우 3미터 높의 밭에 올려 놓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마에 두 곳 약간의 긁히는 상처를 입웠고 오른 팔목에 멍이 드는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흙탕에 굴렀으니 온 몸은 흙으로 뒤덤벅칠이 된 건 둘 째치고 농약 분무기가 굴러 떨어질 때 이마와 팔에 맞아서 즉사할 수도 있었지만 운이 좋았습니다.


  1. 비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다. 밤 10시에 공장에서 일을 마칠 때가지 걱정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상상만으로도 벌써 청성의 도랑에 내려 놓은 엔진농약분무기가 불이 불어나는 바람에 거센 도랑물에 쓸려 내려가는 게 보였다.


  농양분무기를 3미터 아래 도랑으로 끌로 내려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입력 호스가 짧아서였다. 출력쪽은 물호수가 50미터 짜리를 두 개 연결하여 100미터는 충분히 길었지만 입력쪽은 불과 2미터 내외여서 밭 위에서는 불이 있는 도랑의 중앙까지 닿을 수 없었고 궁리한 끝에 아래로 내려트려 중간 지점에 돌을 개어 받쳐서 겨우 수평을 유지하여 이틀간 물을 퍼올려서 가뭄 중에 그나마 밭에 물을 줄 수 있었지만 끝나고 난 뒤에도 위로 올려 놓지 못하고 왔었다. 무게가 가볍지 않아서다. 둘이서 겨우 들 정도로 무거웠는데 그나마 엔진이 일제여서 무게가 줄었지만 농약분무기 무게가 상당했으므로 자꾸만 그쪽으로 무게 중심이 쓸렸었다.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하는 무게로 인하여 그곳에 설치할 때는 옆 집 친구와 함께 갔었다.


  그런데 혼자서 그 아래 쪽에 농약분무기를 끌어 올려야만 한다는 건 그만큼 불가능하다는 판단으로 인하여 포기했었는데 어제는 비가 내리면서 점점 분안감이 커져가기만 했었다. 그리하여 밤 10시가 넘어서 공장 일을 마치고 청서으로 밤 길을 1톤 화물차로 한적한 2차선 지방도로를 달려가자니 은근히 두렵기도 했다. 귀신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심정을 갖게 만드는 도로의 사정은 비가 심하게 내리는 중에 도로에서 피어나는 물안개가 잔뜩 끼어 앞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가로 막고 있었고 그 앞에 흰 소복을 입고 서 있는 여인이 머리를 길게 내려트리고 서 있는 듯 섬찟한 느낌까지 들 정도였다.

  "함께 가요?"

  아내가 불안한 듯 오후 7시에 퇴근하면서 물었었다.

  "아니, 혼자 갈테야! 와야 도움도 되지 않을거고..."

  그렇게 아내를 보내 놨었다.


  짐작으로는 농약분무기가 놓은 곳은 물이 흐르는 곳에서 제법 높았다. 그러다보니 오후부터 밤 11시까지 줄기차게 내리는 비로 인하여 물이 불어나도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을 들어 차지는 않을 것이라고 안심을 했었지만 계속 비가 내리자 생각이 바뀐 것이다.


  2. 진흙탕이 된 바닥은 자꾸만 발이 비끄러졌다. 농약분무기를 머리 위까지 양손으로 버티고 있었지만 발자국을 떼어야만 했다. 아직 높이는 1미터 더 남았으므로 계속 밀수가 없어서 고개 높이에선 길쭉한 면으로 굴리기로 했다. 의외로 한바뀌를 굴렸더니 조금 높은 곳으로 가볍게 올라선다. 그리고 두 번째 바퀴에서부터 높아진 지면에서 내가 위로 올라선 뒤에 미끄러운 경사면에서 그만 아래로 떨여졌고 머리 위에 받치고 있던 무거운 분무기가 반대로 무게를 실고 내게나를 밀어내면서 몇 바퀴 더 구른 뒤에,

  '첨벙!" 거리면서 물 속에 빠져 버렸다. 


  만약 더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면 내가 심각한 부상을 입웠겠지만 바로 머리 위에서 한 바뀌 굴러 내린 분무기는  큰 상처를 내지 않았는데 이마에 맞은 곳은 두 곳이 상채기를 냈고 오른 발굼치는 얼얼할 정도로 부기를 남겼다.


  3. 머리 위로 굴러 떨어져 내린 농약 분무기 무게는 60kg 이상이나 나갈 정도로 무거웠고 부피가 있어서 들기도 힘들었지만 겨우 정상을 코앞에 두고 그만 밑에서 받치고 있던 중에 아래로 곤두박칠쳐서 물 속에 빠진 상황.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까?'

  충격적인 장면이 연출되고 말았으니... 그야말로 진퇴양난이었다. 3미터 높이의 밭 위로 끌어 올리려고 하다가 그야말로 진흙탕으로 변안 경사진 벽에 미끄러지다보니 온 몸이 진흙 투성이였다. 안경은 땅 속에 박혀서 찾을 수조차 없었다. 하지만 언덕에서 미끄러진 진흙속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유일한 후레쉬 불빛인 USB 저장 배터리의 두 개의 빛에 의지하여 이 상황을 다시 한 번 살펴본다.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눈 앞을 가렸다. 왼 쪽 눈에 흙까지 들어가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이왕 시작한 것, 끝을 보아야만 했으므로 일단 밭의 반대쪽 농로에 시동을 켜 놓고  쌍라이트를 켜 놓고 이곳을 비추게 해 놓은 자동차를 끄고 휴대폰도 주머니에서 꺼내 조수대 좌석에 내려 놓았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언덕 위로 농약 분무기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몸에 난 상처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오로지 다른 생각은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지 언덕을 기어 올라가서 양수기를 위에 올려 놓으려는 시도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앞서의 경험을 살려서 미끄러지지 않은 다른 곳을 찾아서 발을 딛고 중심을 잡았다. 계속 내려다 올랐다른 반복하는 곳은 너무 미끄럽고 이미 그곳은 진흙이 된 미끄러운 상태였던 것이다. 오른 쪽 편으로 풀이 남아 있는 곳으로 자리를 이동한 뒤에 다시 머리 위까지 기계를 올려 놓는 데 성공한다. 그렇지만 밑에서 받치고 있으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팔 힘이 다할 테고 다시 놓쳐 버리면 똑같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태.

  아, 이런 노력으로 머리 위까지 농약분무기가 그대로 있기를 바랄 수는 없었다. 한 발을 위로 올라갈 필요가 있었다. 할 수 없이 모든 힘을 쏱아서 오른쪽으로 밀어서 방향을 바꿨다. 그곳에는 그나마 풀이 있고 진흙이 발라져 있지 않아서 고정되어 잠시 동안은 여유가 있었고 이제 몇 발자국 위로 올라가서 다시 중심을 잡고 밀어 올리면 되었다.


  한데 여기서부터는 들어 올릴 수도 없고 끌어 올릴 수도 없다는 걸 판단한다. 다시 미끄러져서 추락할 수 있었으니까. 아예 옆으로 누워 있는 상태에서 굴려서 위치를 변경 시키는 게 가장 나은 방법임을 깨달았다.

  '데굴데굴 굴러 떨어질 때 보았던 그 회전력은 위로 조금씩 올라갈 수 있다면 미끄러지지 않고 적은 힘으로도 위치를 변결할 수 있으리라!'

  번개처럼 스치는 생각. 이것은 당장 겪은 상황에서 무거운 물체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좀전에 실패를 바탕으로 이미 실제에 적응하게 된 강구책이었었으니... 그리하여 나는 조금씩 발을 위로 올라가면서 사각으로 된 외부 파이프와 바닥면을 차례로 위로 치켜세우면서 한 바퀴씨ㄱ 비스듬한 경사면을 타고 올라가게 했다. 한 바퀴씩 역으로 언덕을 오르게 한 것이다. 의외로 적은 힘으로도 한 번 굴러간 위치만큼 높아졌다. 그리고 적어도 밑에서 받쳐 주는 만큼 미끄러지지 않았다. 옆면으로 넓게 받쳐진 탓에 길쭉한 측면이 경사각시 80도에 가까운 절벽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고지까지 올려 놓았을 때 탄성을 질렀다.

  "심 봤다!"

  마침내 성공한 것이다. 밤 11시에 비가 내리는 밭에서 도랑에 빠진 농약분무기를 건져 올리고 3미터 높이까지 끌어 올려 놓고 나는 진흙 범벅으로 비를 맞으며 기쁜 감격에 마구 솟구치는 타성을 질러댄다.

  멀리서 반짝이는 인가의 불빛은 대략 1km 거리쯤에서 빛난다. 이 농촌 마을에는 사람들이 노인들이 많아서 이런 내 상황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들과 내 관계는 전혀 왕내가 없었다. 나는 옥천에서 이곳에 와서 농사를 짓는 낫선이였다. 그렇지만 이런 위험한 순간에조차 그들로부터 전혀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게 슬펐지만 어쩌지 못하는 현실로 인하여 더욱 먼 거리감이 느껴진다. 



  ~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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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떨어져 내렸다. 두 손으로 받치고 있던 무게가 이제 곤두박질치듯이 굴러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이 돌발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대로 이마에 충격을 받았고 안경이 떨어져서 흙바닥에 묻혔고 



  바에 ㄴㄴ 본돌발상황뮨분쇠버변에서투을 어서 위로 올려야만 해리손으로 ㅂ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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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도어제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은근히 걱정이 듭니다. 청성의 아래 밭에 물을 주고 놓고온 농약분무기가 물에 떠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고... 그래서 밤 10시에 기계 제작 일을 마치고 빗길을 달려서 12km 떨어진 청성면 거포리로 갑니다. 하지만 우려했던 건 기우였고 도랑 밑에 물은 차지 않았으며 한 단계 위에 놓여 있는 엔진농약분무기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왕 온 김에 밭에까지 올려 놓아야만 했습니다. 도랑으로 내려가려다가 그만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찟고... 밤 11시에 진흙탕에 미끄러지면서 몇 번에 거쳐서 시행착고 끝에 겨우 3미터 높의 밭에 올려 놓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마에 두 곳 약간의 긁히는 상처를 입웠고 오른 팔목에 멍이 드는 상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흙탕에 굴렀으니 온 몸은 흙으로 뒤덤벅칠이 된 건 둘 째치고 농약 분무기가 굴러 떨어질 때 이마와 팔에 맞아서 즉사할 수도 있었지만 운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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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