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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청성의 밭에서 콩을 심는데...

2020.06.01 08:11

文學 조회 수:68

1. 이틀간 다른 곳에 갔다 온 것처럼 낮이 섭니다. 인터넷익스풀로워 11을 설치한 뒤에 게시글을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현상으로 갑자기 난감했었는데 오늘 복구하였습니다. 다시 설치를  뒤부터 정상으로 돌아왔으니까요. 무엇보다 개안을 한 것처럼 갑자기 앞이 환해진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글을 쓰지 못하다보니 네이버 카페에는 들어오지 못하였고 홈페이지에서 글을 쓰자니 적잖히 고독감을 느끼게 되었었고... 2. 모든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내가 적응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 주기에 놀랍니다. 3. 오늘은 청성에 가서 밭을 갈고 콩을 심다가 왔습니다.



  1. 이틀간 다른 곳에 갔다 온 것처럼 낮이 설었다. <인터넷익스풀로워 11>을 설치한 뒤에 게시글을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서 도무지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오늘 사시 설치를 한 뒤로 다행이 전처럼 돌아 갔기 때문이다.

  갑자기 봉사가 된 것처럼 난감했었는데 스크립트가 지워졌던 모양이라고 생각을 하고 제어판과 휴지통을 뒤져 모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남아 있는 지워지 목록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새로 다운로드를 받고 난 뒤 다행히 복구할 수 있었다. 다시 설치를  뒤부터 정상으로 돌아왔으니까. 무엇보다 개안(잃었던 시력이 돌아온 것)을 한 것처럼 눈 앞이 환해진 느낌마저 들 정도였다. 글을 쓰지 못하다보니 네이버 카페에는 들어오지 못하였고 전혀 속수무책으로 지내다가 이틀만에 제자리를 찾게 되었고 그 기념으로 새로 글을 써 본다.

  

  2. 모든게 급박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내가 적응력을 키울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 주변의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더욱 나를 빠르게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는 주제파악까지도 하게 된다. 금요일(이틀전)에 아파트 단지에서 운영하는 탁구장을 찾아 갔었는데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탁구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 진 듯 했다.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대부분 친절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동갑내기 S라는 사람과는 무척 이무러웠다. 지난 범에 B 라는 탁구장에서 늦게 와서 함게 탁구를 친 것을 인연으로 칼국수 집에서 국수를 주문하여 대접했었으니까.

  그리고 B 탁구장 근처의 커피숍을 찾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마담을 만나게 된다. 우리측에서 4명이 갔었다. 탁구장 문을 닫고 관장을 따라서 간 곳에서 마담과 다른 두 사람을 만났었다. 그런데 마담이 탁구를 잘 친다는 것과 꿍짝이 잘 맞아서 야간에도 탁구장을 개장하여야 한다고 관장에게 제안을 쏱아낸 것이다. 그렇지만 관장은 7시 이상은 탁구장 문을 닫지 않으려고 했다. 그 고집을 누가 만류하는가!

  

  3. 오늘은 청성에 가서 밭을 갈고 콩을 심다가 왔습니다. 이웃집 S 를 데리고 갔었다. 내일까지 갔다 와야만 할 듯하다. 오늘은 둘이 가서 밭을 가는 것 밖에 하지 못했으므로 하루 더 연기하게 되었다. 청성의 윗밭과 아래 밭에 각각 콩과 들깨를 심어야만 해서다. 다시 농사를 짓는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기 위해서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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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