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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급 생활스포츠 지도자 시험 (3)

2020.05.27 07:39

文學 조회 수:92

<2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여 지난 1년간 공부를 해 왔었지요. 작년 5월에 시험 등록이 있었지만 뒤 늦게 알게 되었고 미처 시험에 대한 대비도 하지 못하여 1년을 기다려 왔었지만 코로나사태로 그만 무기한 연기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7월 4일(토)로 시험 날짜가 확정되었을 때 그동안 시험공부를 해 왔던 게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이제 결전의 날이 왔고 마침내 끝맺음을 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1개월 간 최종적인 총정리를 할 때라는생각으로 집중하게 됩니다. 사람이 무슨 일이건 직접적으로 닥치면 해 낼 수 있었습니다.


  1. 기다리고 기다리던 <2급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증 시험> 날짜가 확정되면서 내게 변화가 일어났다.

  조급해 진 것이다. 시험에 대한 대비를 1년 동안 해 왔었는데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면서 책을 2페이지씩 읽어 보는 게 고작이었다면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집중해서 여러 장을 읽게 되고 시험을 치르듯이 2015년부터 2019년도의 시험문제지를 프린트하여 시험을 치르듯이 문항을 읽고 답을 체크하면서 점수를 매겼다.


  이제는 문제지로 체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문제지 위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2. 오늘은 발안으로 출장을 나간다.

  먼저 갔던 곳인데 다시 새로운 주문을 하여 A/S 를 요구해 왔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 기계 주문은 없었고 일체 수리를 해 달라는 곳도 전멸한 상태였다. 또한 기계 견적서만 요구하였었다. 이런 가운데 불필요한 서류를 첨부하여야만 한다는 부탁으로 도면까지도 밀어 넣는 처지였으므로 기계수리를 제안 받고 그나마 감지덕지하여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PLC를 교체하고, LM 가이드의 베아링 교체를 하고, 세 번째는 타이머까지 바꿔 주기로 했었는데 사장은 다른 기계를 맞출 수도 있다는 제안을 하여서 그나마 주문이 떨어진 상태에서 귀가 솔깃하게 말해 왔었지만 워낙 거짓말을 잘하고 신빙성이 없어서 선뜻 믿지를 못하였다. 먼저 출장을 나갔지만 출장비를 받지 않았었다. 그가 출장비에 대하여 일언반구도 없었고 내가 남양주로 기계를 납품하는 날이여서 겸해서 한 날에 갔었으므로 구태여 출장비를 청구하지 않았었다.


  베아링을 두 개나 교체하여 기계를 분해하였을 정도로 큰 공사였었는데 출장비가 0원이라니...

  아내가 그 상황을 알았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 터였다. 공짜로 일한 셈이었으니까.


  3. 기계를 제작하다보면 손해를 보기도 하고 이익을 보기도 한다. 더러는 손해를 감수하여야만 하였는데 기계가 잘못되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무보상으로 A/S를 나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상황이었으므로 감내하여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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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