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5월 둘 째 주, 금요일

2020.05.16 08:55

文學 조회 수:58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지요. 모두 다섯 대의 탁구대가 놓여 있는 반지하 탁구장에는 오후 4시에 비를 맞으면서 1톤 화물차를 세워 놓은 골목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 갔고 그 상태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게 됩니다. 동 쪽에 위치한 출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서자 탁구장 전경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탁구를 칠 사람이 마땅하지 않아서 안 쪽의 1번 탁구대에서 라지볼을 치는 일행과 노란색 탁구공우로 치게 됩니다. 그렇게 30분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한 70대 여성분과 쳤고 나중에는 S 와 함께 경기를 합니다. 4점을 내가 갖고 쳤지만 계속하여 지게 됩니다. 워낙 고수여서 내 실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났고 번번히 졌었지요. 그는 처음에 포핸드롱과 드라이브로 연습을 했었는데... Cho 가 나간 뒤에 금요일에는 그와 함께 치는 게 대단히 중요해졌습니다. 다른 4명의 회운들과 나중에 복식 경기를 하여 마무리로 휘나래를 장식하게 되고 탁구장에서 나올 때는 오후 7시가 못되었습니다.


  1.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었다.

  그런데 의문이 든다.

  의문1) 옥천 체육센타와 대전 탁구장에서 탁구를 칠 때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의문2) 12km 거리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금요일마다 치러 나가게 되는 이유가 뭘까?

  의문3) 대전에서도 1년 전에 다니던 A 라는 탁구장과 지금 가게 되는 B 라는 탁구장과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왜 바꿔야만 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실 간단하다

  탁구를 치는 상황이 모두 갖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 다름에 대하여 사람들이 관계하는 데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라고 하는 게 다였다. 그것을 입력할 수 있는 내 마음가짐이 중요하지만 인식하는 방법에 따라서 사람을 구별하게 되고 함께 탁구를 치게 되면 그 관계가 첨예하게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여야만 한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사실. 상대편과 테이블을 놓고 함께 치게 됨으로서 어떤 결과를 갖게 되는냐? 하는 차이점을 갖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그 견해 차이를 깨닫게 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옥천에서는 매우 노골적인 격한 관계가 상황을 악화시켜왔었다.

  그것이 대전 A 탁구장에서는 관장에게서 부드럽지 않음을 느껴서 나왔다면 B 라는 탁구장은 회원들은 몇 사람 되지 않았지만 가끔씩 고수들이 다녀갔고 S와 CHO 가 있어서 실력을 높일 수 있었지만 지금은 CHO 가 없어서 S 라는 사람과 격차가 많이 나는 실력을 좁이고 있는 상태라는 사실. 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어제의 경우에는 서브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지도를 받게 된다. 먼저 주에는 포핸드와 드라이브를 집중적으로 설명 들었었다.

  이렇게 원포인트 원이라는 1대1의 지도는 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조건 탁구를 치던 때와는 전혀 다른 차이점이었다. 지금의 경우 내 탁구 실력에 약간의 개인지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연습은 집에서도 탁구기계를 놓로 얼마든지 할 수 있었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매우 달랐다.


  2. 모두 다섯 대의 탁구대가 놓여 있는 반지하 탁구장에는 오후 4시에 비를 맞으면서 1톤 화물차를 세워 놓은 골목에서 비를 맞으며 걸어 갔고 그 상태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게 됩니다. 동 쪽에 위치한 출입구에서 안으로 들어서자 탁구장 전경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탁구를 칠 사람이 마땅하지 않아서 안 쪽의 1번 탁구대에서 라지볼을 치는 일행과 노란색 탁구공우로 치게 됩니다. 그렇게 30분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한 70대 여성분과 쳤고 나중에는 S 와 함께 경기를 합니다. 4점을 내가 갖고 쳤지만 계속하여 지게 됩니다. 워낙 고수여서 내 실력이 현저하게 차이가 났고 번번히 졌었지요. 그는 처름에 포핸드롱과 드라이브로 연습을 했었는데... Cho 가 나간 뒤에 금요일에는 그와 함께 치는 게 대단히 중요해졌습니다. 다른 4명의 회원들과 나중에 복식 경기를 하여 마무리로 장식하게 되고 탁구장에서 나올 때는 오후 7시가 못되었습니다.



 sample 174.JPG


sample 175.JPG


sample 176.JPG


sample 177.JPG


sample 178.JPG


sample 179.JPG


sample 180.JPG


sample 18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5405 생각 모음 (143) 文學 2013.02.08 3276 0
5404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403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56 0
5402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나가는 법 文學 2012.12.07 3235 0
5401 습관적인 버릇은 늘상 같은 행위를 낳는다. 文學 2012.12.07 3228 0
5400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21 0
5399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398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07 0
5397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396 경산 출장 (33) file 文學 2013.05.13 3187 0
5395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87 0
5394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file 文學 2011.01.22 3187 0
5393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6 0
5392 감자싹 文學 2013.04.26 3183 0
5391 허기 文學 2013.04.22 3180 0
5390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89 올 한 해, 내게 무엇이 그토록 바쁘게 했나? file 文學 2011.12.05 3160 0
5388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87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29 0
5386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385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3 0
5384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8 0
5383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2 0
5382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6 0
5381 열차표 예매 취소 文學 2013.07.05 3096 0
5380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90 0
5379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78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8 0
5377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6 0
5376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4 0
5375 전기 가설이 늦어 지면서... (2) 文學 2013.05.13 3073 0
5374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3 0
5373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73 0
5372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2 0
5371 먼저 있던 개가 좋았었는데... 文學 2013.04.28 3068 0
5370 어버이 날에 즈음하여... 文學 2013.05.08 3067 0
5369 로우러 가공 의뢰에 대하여... [1] 文學 2013.07.11 3064 0
5368 아내의 잔소리 文學 2013.04.30 3061 0
5367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60 0
5366 전기 자전거 (10) file 文學 2013.07.18 3055 0
5365 돌람산 등산 (10) file 文學 2013.04.21 3055 0
5364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8 0
5363 햇살이 비추는 중에... 文學 2013.05.30 3045 0
5362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42 0
5361 들깨를 심으면서... 文學 2013.07.17 3039 0
5360 이웃 사촌 文學 2013.04.29 3037 0
5359 비밀주의 文學 2013.04.22 3035 0
5358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3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