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는 대전으로 탁구 치러 갔었지요. 그런데 그 시간이 오후 4시가 넘어서였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입니다. 탁구장에서 페장하는 시간이 오후 7시였으니까요. 탁구장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아들과 아내가 일하도록 연결 작업을 해 주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작업상황을 내가 내가 진두지휘하지 않으면 안 되었지요. 현재 포천으로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서두르고 있었는데 계약 날짜보다 더 늦어질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최악의 상황입니다. 5 월 중순에 제주도로 여행을 하기 위해서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이 앞을 가로 막고 있네요

  

  1. 집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게 너무 느렸다. 그러다 보 같은 글을 쓰는 데도 인식이 불가 하는 상황이 속출한다. 속하여 와이파이 로고가 떴다가 사라지는 데 글을 쓰다가 끊겨서 그만 포기를 하고 말았다. 할 수 없이 한컴 오피스로 이 글을 쓴다. 그 다음에 인터넷을 통하여 홈페이지에 올려놓았다.


  2. 그래도 간간이 인터넷이 간혹 연결되었고 내용이 올려놓고 재빨리 빠져나왔다. 계속하여 인터넷으로 작업할 수 없을 정도로 끊긴다. 이렇게 글 쓰는 작업을 한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글을 쓰고 복사해서 옮겨다가 적어 놓았는데 한 곳은 로그인조차 안 되었다. 자꾸 끊기는 것인지 비밀번호가 틀린 것인지 모를 정도로 헷갈렸다. 오늘따라 인터넷으로 글을 쓰는 게 최악이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는 포기하고 홈페이지에 내용을 올린다. 공장에 출근한 뒤에 복사해서 올려놓기로 하고. 


  3. 어제 탁구장에 가서 탁구 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다. 탁구장에서 처음에는 복식을 쳤다. 앞줄에 탁구대가 한 대 입구에 놓여 있고 뒤에는 나란히 네 대가 놓여 있었으므로 지하실 출입구 앞에서 깊숙이 위치한 동굴 속 같은 내부를 들어서자마자 확인해 본다. 앞에 한 대는 전시용 탁구대였다. 이곳에는 주로 고수와 VIP 사람들이 경기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다음 칸에는 칸을 가로막은 펜스가 쳐져서 탁구공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지만 번번이 멀리까지 달아나곤 했었다.

  앞칸에는 전시용 한 대의 탁구대 외에 그물망으로 가려진 공간이 더 있었는데 그곳에는 레슨용 볼박스와 함께 두 대가 나란히 위치했다. 한 대는 탁구 로봇이 설치되어 있을 자리인데 기계는 없었다.

안쪽에 있는 4대의 탁구대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번호를 매기면 1번 탁구대에서 처음에 복식으로 경기를 하다가 4번으로 옮겼고 다시 1번으로 가서 단식을 쳤다. 이어서 전시용 탁구대에서 두 사람의 여성분이 넘어와서 복식을 치다가 오후 7시가 되어 탁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게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2587 부산, 대구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文學 2018.05.28 84 0
2586 5월의 마지막 주에 즈음하여.... 文學 2018.05.27 85 0
2585 현실과 비현실의 세계 (2) 文學 2018.05.26 65 0
2584 김포 출장 (2) 文學 2018.05.24 72 0
2583 김포 출장 [1] 文學 2018.05.23 89 0
2582 대전 유성의 출장 2018.5.22.화 文學 2018.05.23 99 0
2581 일요일인 어제와 월요일인 오늘 file 文學 2018.05.21 121 0
2580 토요일 지인의 아들 결혼식과 내 자식 걱정 2018.5.20.일 文學 2018.05.21 98 0
2579 세월의 빠름이여! 文學 2018.05.16 129 0
2578 의정부 출장 2018.5.14 19:23 文學 2018.05.16 87 0
2577 옥천 문인회 올렸던 댓글 3개 [3] file 文學 2018.05.16 160 0
2576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2575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文學 2018.05.04 91 0
2574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4 0
2573 부산 진례에서 기계 계약을 한다. 文學 2018.05.02 82 0
2572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5.01 130 0
2571 민들레의 강한 번식력 文學 2018.04.25 122 0
2570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2) 4.24 文學 2018.04.25 84 0
2569 아들이 대전의 모 기업체에 출근하는 날 4.23 文學 2018.04.25 127 0
2568 옥천 문인회에 올린 글. 2018.04.31 文學 2018.04.19 79 0
2567 이 즈음에 불거진 세 가지에 대한 관찰. 2018.04.17 文學 2018.04.19 100 0
2566 찾아온 봄의 여신 file 文學 2018.04.06 100 0
2565 흐린 목요일 2015. 04. 05 文學 2018.04.06 98 0
2564 비가오는 수요일 2018. 01. 06 文學 2018.04.06 77 0
2563 아들에 대한 걱정 (2) 2018. 04.03 140:10 文學 2018.04.06 102 0
2562 농사를 짓는 어려움 2018. 04.02 file 文學 2018.04.06 162 0
2561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7 0
2560 아들과 함께 기계제작에 참여한 시간. 文學 2018.04.03 192 0
2559 변화 (2) secret 文學 2018.03.31 85 0
2558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290 0
2557 일요일 도서관에서... file 文學 2018.03.27 107 0
2556 맹모삼척지교 ( 孟母三遷之敎 ) 文學 2018.03.24 171 0
2555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3) secret 文學 2018.03.24 54 0
2554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2) secret 文學 2018.03.23 58 0
2553 3월 탁구 동호회 리그전 secret 文學 2018.03.22 64 0
2552 옥천문인회 밴드에 올린 글 file 文學 2018.03.22 147 0
2551 때늦게 내린 눈이 내린 전경. file 文學 2018.03.22 106 0
2550 4일 만에 체육센타 탁구장에 갔다. secret 文學 2018.03.20 61 0
2549 밀양 줄장 (2) file 文學 2018.03.19 81 0
2548 밀양 출장 file 文學 2018.03.18 192 0
2547 자동차의 고장 (50) 文學 2018.03.17 84 0
2546 일 머리를 정하지 않고 겉 돌고 있다. 文學 2018.03.16 97 0
2545 의정부 출장 2018. 3. 15 文學 2018.03.16 107 0
2544 운명 교향곡 文學 2018.03.14 79 0
2543 모친의 현재 모습과 4년 전의 과거 2018.03.13 文學 2018.03.14 90 0
2542 주의력의 부족 (2018.03.14) 文學 2018.03.14 158 0
2541 한치 앞도 모르는 게 인간이다. file 文學 2018.03.12 212 0
2540 대구 출장 (107) 文學 2018.03.12 113 0
2539 도전에 대한 변화 (2) 文學 2018.03.11 187 0
2538 너와 내 뜻이 다르다면 절교하는 게 낫다. (2) [1] 文學 2018.03.10 1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