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프라즈마 절단기의 사용

2020.04.29 19:30

文學 조회 수:185

  7. 프라즈마 절단기를 구입하려고 하는 데 돈이 마련되지 않았으므로 망설인다. 작년 7월 달에 구입한 철판 모형 절단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산소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프라즈마로 개조하여야할 듯 싶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프라즈마 절단기였고...

  먼저 140만원 짜리 중고 기계가 나와서 구매를 망설이다가 놓쳐 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다른 것을 구매하려고 하는 중인데 가격은 적당한 데 철판을 절단할 수 있는 치수가 문제였다. 고정식 기계에 장착하게 되면 우선 두꺼운 철판도 절단하여야만 하였는데 고가 제품외는 그럴만한 게 없었던 것이다.


  산소 절단기를 프라즈마로 개조하게 되면 우선 공업용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 대신 기계 제작에 필요한 철판을 얼마든지 제단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결정은 계속 연구해 봐야겠지만 기계 제작에 필요한 현재의 작업장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게 구상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비싼 기계가 사장될 수 있었으니까.

  작년 7월 12일 구입한 프라즈마 절단기였다.


http://www.munhag.com/index.php?mid=sample&page=8&document_srl=60370


  비싼 기계를 어떻게 해서든지 사용하기 위해서 프라즈마절단기를 부착하여 사용해 보자! 그래서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기존의 프라즈마를 사용하여 작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지금 갖고 있는 프라즈마을 사용하려고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건 조금 불편함을 참지 못해서였는데 돈이 없다면 갖고 있는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앞과 뒤로 움직여서 갖고 다니는 게 문제가 되긴 해도 하나로 떼었다가 붙여서 수동과 자동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처지를 고려해 보는 방법도 구상할 일이었다.


  당장 다른 프라즈마 절단기를 구입하지 말고 기존의 프라즈마 절단기를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볼 일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1887 서버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1.08.20 84 0
1886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5) 시작과 끝 文學 2021.08.21 136 0
1885 인생무상(人生無常) *** 文學 2021.08.22 73 0
1884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6) 계획 文學 2021.08.22 61 0
1883 허리를 써서 탁구공을 포핸드드라이브로 받아 친다. 文學 2021.08.23 152 0
1882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文學 2021.08.23 90 0
1881 늦장마 (비가 내리는 집 앞의 전경) *** 文學 2021.08.24 58 0
1880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2) *** 文學 2021.08.24 87 0
1879 야간 작업 文學 2021.08.25 84 0
187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3) *** 文學 2021.08.25 97 0
1877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文學 2021.08.26 83 0
1876 허리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에 대하여... 文學 2021.08.26 87 0
1875 2차, 아트라스제네카 코로나 접종을 맞는다. (2) [1] 文學 2021.08.27 93 0
1874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4) 文學 2021.08.27 68 0
1873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0 0
1872 서울 출장 (105) 文學 2021.08.30 88 0
1871 서울 출장 (106) [1] 文學 2021.08.31 64 0
1870 서울 출장 (107) *** 文學 2021.08.31 65 0
1869 비 오는 날의 수채화(2) 파산 신청 *** [1] 文學 2021.09.01 80 0
1868 비 오는 날의 수채화(3) 빚과 빚독촉 文學 2021.09.01 68 0
1867 비 오는 날의 수채화(4) 우울감의 증폭 文學 2021.09.02 112 0
1866 비 오는 날의 수채화(5) 맑은 날 文學 2021.09.03 104 0
1865 탁구장에서... 文學 2021.09.04 111 0
1864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 文學 2021.09.05 127 0
1863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2) 文學 2021.09.05 166 0
1862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1861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4) 文學 2021.09.07 95 0
1860 아내의 동창회 文學 2021.09.08 148 0
1859 탁구장에 10만원을 보내면서... 文學 2021.09.08 116 0
1858 전형적인 가을 날씨 文學 2021.09.09 87 0
1857 전형적인 가을 날씨 (2) *** 文學 2021.09.09 58 0
1856 전형적인 가을 날씨 (3) *** 文學 2021.09.10 89 0
1855 새 차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다. 文學 2021.09.10 124 0
1854 4k TV *** 文學 2021.09.12 163 0
1853 4k TV (2) *** 文學 2021.09.12 106 0
1852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간다. 文學 2021.09.13 83 0
1851 바램 文學 2021.09.13 116 0
1850 관성의 법칙 文學 2021.09.13 87 0
1849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1848 믿음과 신뢰 文學 2021.09.13 78 0
1847 코로나 사태와 탁구장 (동호회 탁구) secret 文學 2021.09.14 35 0
1846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제작할 기계에 대한 압박감 文學 2021.09.14 79 0
1845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文學 2021.09.14 60 0
1844 4K TV (3) 文學 2021.09.15 94 0
1843 미리 계약금까지 받아 놓은 다음 기계에 대한 압박감 (2) 文學 2021.09.15 102 0
1842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2 文學 2021.09.15 83 0
1841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3 文學 2021.09.15 77 0
1840 당뇨병과 아이들 ( 망한 집 안) 4 文學 2021.09.16 94 0
1839 통념의 세월 secret 文學 2021.09.16 24 0
1838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