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안양출장＇에 관한 글을 삭제 당한 이후...

2020.04.28 08:47

文學 조회 수:71

4월 25일에,

   "옥천군홈페이지/자유게시판/안양출장"

  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던 김태완입니다. 어제 확인해보고 그 사실을 알고 무척 고심을 하였던 바,
  ＇불건전한 내용으로 삭제를 당하였지 않을까?＇ 하는 우려함으로 인하여 무척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가 죄의식에 빠졌고... (이하 생략)

  오늘은 다시 찾아와서 지금가지 제가 쓴 글의 모든 내용을 지우고 갑니다. 뜻이 맞지 않으면 피하면 된다는 게 제 소견입니다. 그런데 모든 내용이 지워지지 않아서 부득불 관리자님께 부탁 하나 드립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라는 내용만 계속 뜨네요.

  모든 내용을 지우고 싶다는 제 소견입니다.  바로 지우는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모든 내용을 지우고 싶다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이라고 여깁니다.
  지금까지 미려한 글, 읽어 주신 분들 께 감사드리면서 조심스럽게 돌아 갑니다.  
  
  바꿔, 바꿔!
 모든 걸 싹 지워（바꿔）!                  （유산슬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
  허허헛...                                                 (공허한 마음에 너털 웃음)
잉과 응보니라! 뿌린 대로 거두리라!    ( 빈 마음)

  -김태완 올림-


 


  1. 반전이었다.

  최소한의 방법을 동원하여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 가게 만드는 게 최고의 조치였으니까.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지금까지 올렸던 모든 내용을 지우는 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그리고 다시는 그곳에 찾아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한... '이라는 것에 목을 달고...

  초연한 마음이다. 모든 게 부질없고...

  지금까지 내가 뭘 한 것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할 때라고 여긴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sample 114.JPG


sample 115.JPG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3498 청성의 윗밭에서...(11) file 文學 2019.10.28 120 0
3497 자영업을 운영하는 어려움 2019.1.04 06:43 file 文學 2019.10.05 120 0
3496 추석 다음 다음 날 文學 2019.09.16 120 0
3495 비가 오는 토요일 (2) 文學 2019.05.18 120 0
3494 오늘 일요일은 느긋해지고 싶다. 2017.05.07 [1] file 文學 2017.05.08 120 0
3493 과연 내게 삶의 의미가 모두 사라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 文學 2016.10.09 120 0
3492 사진 file 文學 2016.03.16 120 0
3491 야간 출장 文學 2015.05.05 120 0
3490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20 0
3489 작업 방법 (44) *** 2023년 새 해 계획 [1] 文學 2023.01.01 119 0
3488 마전( 충남 금산군) 출장 文學 2022.05.07 119 0
3487 탁구 경쟁자를 두고 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이유 文學 2022.04.09 119 0
3486 군서 산밭에서...(100) 文學 2022.05.03 119 0
3485 비염으론 인한 정신착란 증이 운전 중에 일어나는 것 文學 2021.12.12 119 0
3484 관성의 법칙 (2) 文學 2021.09.16 119 0
3483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 文學 2021.08.17 119 0
3482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3) 文學 2021.05.12 119 0
3481 아침형 인간 文學 2021.03.03 119 0
3480 방법론? 文學 2021.02.16 119 0
3479 동두천 출장 文學 2020.06.16 119 0
3478 상중의 편집 중에... file 文學 2020.03.01 119 0
3477 새로운 탁구장 (2) [1] 文學 2020.02.01 119 0
3476 아내의 위경련 (4) secret 文學 2018.12.21 119 0
3475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7.26 119 0
3474 에어컨의 가스가 부족하여 주입하면서... file 文學 2017.07.26 119 0
3473 에어컨 구입 (2) 2013년 3월 14일 [1] 文學 2017.03.23 119 0
3472 기계를 수리하면서... 文學 2016.12.12 119 0
3471 진천 출장 2016.11.25 文學 2016.11.27 119 0
3470 감기 증상 file 文學 2016.04.09 119 0
3469 이사를 한 곳에서... (2) 文學 2016.02.09 119 0
3468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3) file 文學 2015.05.02 119 0
3467 생각과 행동의 차이점 文學 2015.08.17 119 0
3466 미래에 대한 희망 (6) *** 文學 2022.11.24 118 0
346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8 0
3464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3) 文學 2022.03.21 118 0
3463 기계의 납기를 연기함에 있어서... (2) *** 文學 2021.11.04 118 0
3462 들깨를 심으면서... (2) [1] file 文學 2020.07.13 118 0
3461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18 0
3460 변화 (3) 2018. 04.01 file 文學 2018.04.06 118 0
3459 상념의 꼬리 (5) 2017.10.27 [3] file 文學 2017.10.29 118 0
3458 영천의 식당에 걸려 있던 명언 (3월 30일) file 文學 2017.04.02 118 0
3457 장밋비가 내리는 가운데... 文學 2016.06.24 118 0
3456 발안에서 받은 기계 계약금 文學 2016.02.21 118 0
3455 스트레스의 원인과 고찰 文學 2015.11.17 118 0
3454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7 0
3453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7 0
3452 상상만으로 행동을 옮겼다고 착각을 하는 것 文學 2021.10.29 117 0
3451 김포 대곶 출장 (20) 文學 2021.10.06 117 0
3450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3) 文學 2021.10.04 117 0
3449 군서 산밭에 들깨모를 땜방한다. file 文學 2020.07.13 11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