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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당파싸움

2020.04.14 08:56

文學 조회 수:106

1. 국회의원 투표에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기권을 하는 이유는 첫 째, 유권자의 연령을 낮춰 고등학생까지 확대한 것이고 둘째, 비례 대표제의 불합리 한 방식으로 투표 방법을 바꿔 정당의 난립이고, 그리고 세 번째는 역시 국회의원들이 조선시대 당파싸움으로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긴 민비와 대원군의 내부 싸움을 보는 듯해서 투표를 포기합니다. 2. 그들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이 조선시대 당파 싸움과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혐오스럽고 불쾌한 것이지요. 제 생각 같아서는 3분의 1로 줄이고 싶었습니다. 사기꾼 같은 국회의원의 숫자 노름에 지쳤다고 할까요. 대통령 또한 드런 사람들과 한 통속이라는 생각이 팽배하였그 아예 정신줄을 놓은 것처럼 치정에만 매달리는 것이 꼴볼견인 듯합니다. 나라 빛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놓은 게 잘 한 정치라고...


1. 국회의원들을 볼 때마다 조선시대 민비와 대원군이 당파 싸움을 하여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긴 것처럼 국론이 분열되는 역사를 들여야 보는 듯 느껴진다. 분열을 조성하여 패 싸움에 능수능란한 모습에 혐오감을 느낄 뿐이다.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서로 헐뜻고 싸움 짓만 하지! 그리곤 나라를 말아 먹고...'


  역사는 지금도 돌고 돈다고 할까?

  그처럼 정치를 하는 위정자들에게 국론을 조장하여 당파에 따라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고 주장을 하는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의 꼼부로 위성 정당을 만들어서 난립하는 형태가 바로 그것이었다.


  "이런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할 대통령과 대법원은 삼권분림으로 서로 견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고 방관만 하느냐!"



   옥황상제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런 국가적인 분란을 야기한 모습을 보면 철퇴를 내리지 않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된다.



  2. 어제는 속도 위반으로 두 번이나 이동 카메라에 찍힌 범칙금을 인터넷뱅킹으로 입금했다.

  "이의 신청을 하여 즉결심판을 받게 되면 범칙금과 벌점이 함께 추가되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어요! 자칫하다가 운전정지를 당할 수도 있고..."

   어제 대전동부경찰서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했더니 대뜸하는 말이 그랬다.

  "운전정지 커트라인이 몇 점입니까?" 하고 내가 묻자,

  "사십 점입니다."

  그 소리를 듣자 불안감이 밀려 왔다. 속도 위반으로 한 건당 15점씩 두 장이나 되었으니 30점이 아닌가!

  "그런데 범칙금을 내면 벌점은 없습니다."

  "뭐라고요! 여기 범칙금 용지에는 분명히 십오점이라고 쓰여 있지 않습니까?'

  내가 용지를 보면서 말했는데 위 난에 쓰여 있는 15점의 점수가 분명히 눈에 들어 와 있었다.

  "아니지요. 아래 난에는 쓰여져 있지 않잖아요. 이의 신청을 하게 되면 벌점이 추가 되니까 벌금을 내게 되면 무마 됩니다."

  두 장을 합쳐서 14만원이었다.

  전화로 안내를 받은 사람은 직잭을 말해 줬는데 교통계 경찰이 분명했다. 남자 목소리였다.


  할 수 없이 꼬리를 내리고 범칙금을 입금하고 말았다. 내가 그렇게 꼬리를 내리고 경찰에게 꼬리를 흔드는 이유는 벌점을 부과하겠다는 의름짱을 놓은 말을 듣고 부터 자칫하다가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그의 조언을 듣고서였던 것이다. 내가 만년 통뼈는 아니었다. 불만을 가지고 이의 신청을 하는 순간 벌점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순순히 벌금을 내게 되면 그런 일은 없다는 걸 알게 된 순간은 참으로 논리주의자가 된 것이다. 이의신청을 하겠다는 결심이 무너지고 말았으니 참으로 비열하다고 느껴지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나도 인간이었다. 자칫하다가 벌점으로 면처정지를 당하게 되면 그만큼 자동차 운행을 할 수 없게 될테고 불이익을 받는다는 불안한 심리가 작용하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오래 전에 한 번 면허정지를 당한 적이 있었다. 그래봐야 고작 일주일 정도였던 것이다.


sample 99.JPG




  3. 정부가 한 짓을 보면 위선자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국가 체무다. 이 비율이 다른 대통령 때보다 월등히 높아진 것이다.

  인기만회를 위해서 각종 혜택을 늘려던 결과다.


  개인이건 국가건 빚이 많다는 건 그만큼 부실경영을 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어마어마한 국가 채무는 무시한 체 인기 만회를 위하여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정부와 국회의원들의 추태는 재정 건전성으로 여실히 드러나고 있었으니까.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무시한 체 당파싸움에만 혈안이 되고 있는 무지랭이들에게 한 표를 줄 수 있는가!


 내가 국회위원 투표에 불출마를 선언한 이유 중에 세 가지를 꼽자면, 

  첫 째, 유권자의 연령을 낮춰 고등학생까지 확대한 것이고

  둘 째, 비례 대표제의 불합리 한 방식으로 투표 방법을 바꿔 정당의 난립이고, 그리고

  세 째는 역시 국회의원들이 조선시대 당파싸움으로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긴 민비와 대원군의 내부 싸움을 보는 듯해서다.


  4. 그들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이 조선시대 당파 싸움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그래서 혐오스럽다. 혐오스럽다기 보다 불쾌하다.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게 너무도 불결하여 떠나고 싶다.

 

  생각 같아서는 정족수를 3분의 1로 줄이고 싶었다. 사기꾼 같은 국회의원의 숫자 노름에 지쳤다고 할까.  아예 정신줄을 놓은 것처럼 치정에만 매달리는 것이 꼴볼견이다. 코로나 사태도 초기 대응이 잘못하여 엄청난 재난을 당하였고 천문학적인 재원을 물붓듯이 쏱아 붓고 있지 않은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이제는 그것을 치정으로 삼는다. 천문학인 나라 빛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놓은 게 잘 한 정치라고 떠 버린다.


  그들이 다시 투표로 선출된다. 하지만 나는 4년 전과 다름없이 투표에 차여하지 않는다. 정치에 문외한이 된다.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면서...

  과연 무엇이 옳은 길인가!

  투표에 대한 외면일까?

  참여일까?


  5.  내가 주장하는 길이 옳은 건 아니다.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하는 것일 뿐, 최소한 외면함으로 내 울분을 달래려고 한다. 그들로부터 멀어지는 게 도움이 된다. 애써 분노하지 않아서다. 그래서 멀어지는 게 더 내 마음을 달랠 수 있다. 내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크게 분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일종의 화병을 얻지 않기 위한 최선책이다.

  무얼 그렇게 분노할 필요가 있는가!

  세상을 등지면 되는 것을...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가! 더러워서 피하지...

  이런 마음은 이제 늙어가면서 스스로 터특한 방법이었다.

  필요하지 않으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면 속이 편안한 게 가장 나았다. 

  모친도 작고하기 전에는 모든 걸 내려 놓았었다.

  3년 동안의 요양병원에서 나는 모친을 방치하지 않았던가!

  아, 이제는 내가 그 차례였다. 세상을 잊어야만 할 적당한 시기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사실.

  그것이 61세인 내게 크게 부각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문제였다. 아직도 할 일이 많았지만 할 수 없다는 생각이 팽배해졌다. 내려 놓고 싶지만 그렇지 못함은 은행 빚이 있어서고 그로 인해서 최선책은 정치가 아닌 일이었다.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었다.

  빚은 갚아지지 않았다.

  국회의원 투표보다. 빚울 갚는데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 날에도 공장에 출근을 하여 기계 제작에만 전념하리라!

  내 마음 속에 국회의원에 대한 투표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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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