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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4일 째에 들어선 어제 마침내 중고 기기계에서 빼낸 LS 서모모터의 작동 상태에 불량의 원인을 찾아 냈습니다. 모든 파라미터 구성을 클리어(지워 버림)하여 파라미터를 새로 구성한 뒤에 원인을 파악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서보모터는 위의 <지관 NC 절단 기계>에 설치됩니다.


  2. 기계를 판매하게 되는 경우 그곳에 있던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게 되는데 가격을 500만원이나 쳐 주고 가져와서 수리를 하게 됩니다. 이때 장착되어 있는 서보모타를 사용하여야만 하는데 제품이 모두 달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용 방법을 알지 못하여 새로 구성 방법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이제 <LS 서보모터> 구성 방법을 완성했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뻤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완전 자동 NC 지관 절단기입니다. 서보모터가 두 대 들어 갔습니다. 2축짜리 기계라고 할까요!


  3. 서보모터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회사마다 다르니까요. 그러다보니 작동 방법에 대하여 계속 배워나가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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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