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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 프로 노트북의 OS 설치

2020.03.10 09:56

文學 조회 수:200

궂을 맞은 봄 비가 내립니다. 잔뜩 찌프려 있는 날씨가 새벽 6시에 일어 났을 때 비가 오는 줄도 모르게 어둠 컴컴한 체 내리고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어두운 야간은 어렷을 때 느꼈던 장막과도 같이 눈꺼풀을 내리 눌러왔었는데 그것은 피곤함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어제밤 계속하여 매달리고 있는 컴퓨터 작업으로 인하여 고단함을 느낍니다. 잠을 설치는 컴퓨터 OS 설치 작업. 맥북 프로 노트북 3대를 가지고 있다보니 1호기와 2호기는 이미 업그레이드 설치를 마쳤지만 3호기만 남아 있는 상태였었고...그 작업이 사실 번거롭다보니 지금까지 미뤄 놓기만 했었지ㅣ만 4K 모니터와 연결이 되지 않는 상태로 인하여 다시 한 번 고생을 하기로 작정을 하고 달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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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대의 맥북 노트북에 OS 프로그램을 설치하자!


  이곳에는 이미 맥 OS X10.8 이 설치되어 있었다. 아래 버전이 맥 X 6.0 버전을 C.D 로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설치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하드시스크 표시에 물음표로 떴다.


  맥 OS 8.0 을 지워야만 한다.


  여기서 맥 OS 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여야만 할 듯...

  우선 내가 갖고 있는 OS 는 모두 3개였다.

  하나는 CD로 된 X.6.0이고,

  다른 하나는 애플사의 스토어에서 구매한 X 7.0 (Lion) 과 X8.0(마운틴)이었다.


  하지만 이들 세 개의 OS 프로그램은 낮은 버전과 높은 버전으로 구별하여 설치 된다. 그래서 간단하게 X 8.0을 설치할 수 있었다. 이건 아주 간단한 작업이 요구되었다. 디스크유틸리티에서 모두 지우고 난 뒤 설치를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내용이 호환되지 업그레이드 용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빈껍대기에 불과하여 실행되지 않는 게 많았다. 그러므로 맥 OS 6.0 과 OS 7.0을 먼저 설치한 뒤에 나중에 설치하지 않으면 많은 버그에 시달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가 결국에는 다시 설치하지 않을 수 없 게 된 것이다.


  맥 OS 8.0 만으로는 전혀 작동 불능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작업이 너무 느려졌고 파일을 복사하는 데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었다. 또한 4k 모니터 화면도 깨끗하지 못하고 글씨가 깨지는 현상까지 초래한다. 노란 빛샘이 발생하였는데 그것도 비디오 카드의 프로그램 문제 같았다.



  할 수 없이 새로 설치할 수 밖에 없었는데 높은 버전이다보니 그모다 낮은 버전인 X 7.0 과 X6.0 버전이 설치할 수 없다고 계속 경고창이 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어젯밤에 작업한 모든 내용을 오늘 아침에 지워 버리고 포멧가지 한 상태로 다시 설치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결정하기 까지 어젯밤은 피곤의 연속이었으니...


  아침이 되어서야 모든 작업이 소용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다시 작업하기에 이르렀고...


  2. 컴퓨터가 같은 기종으로 3대씩이나 되었는데 이것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번거로운 OS 새로 설치하는 방법은 기존의 방식을 모두 허물어 트리고 말았다. 그것은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였던 맥 OS 설치에 관한 내용이었으니...

  그리고 3대를 설치하다보니 모든 걸 통달하기에 이른다.


  3. 맥북프로 노트북을 활용한 편집 작업은 매우 효과적이라고 본다. 일반 컴퓨터에서 4k 모니터와 작업을 할 수도 있었지만 여전히 나는 맥북프로 노트북을 선호하고 있었다. 몸이 그렇게 따라가고 있는 이유는 일반 컴퓨터로 작업한다는 건 싫증을 유발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집중력이 결여될 때마다 다시금 맥북프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직 3호기가 4k 모니터와 연결할 수 없었던 게 흠이었다.


  설치되어 있는 OS 가 달랐다.

  내가 설치 한 것이 아닌 이미 설치되어 있는 상태로 작업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만큼 지우고 새로 설치하는 게 도리였지만 지우는 것조차 쉽지 않았었다. 그래서 하루 밤을 꼬박 지새웠던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다. 피곤하여 쓰러져 잤고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다시 작업하였을 뿐이었다.


  이제 9시 59분에 이르러서 겨우 CD 로 X 6.0을 설치한다.

  다시 두 개의 OS를 연속해서 설치하여야만 한다. X.7.0 과 X8.0 이다. 하지만 여기서 나는 X7.0을 생략한 것이다. 바로 X8.0을 설치하여 시간 절약을 하는 최신식 방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X6.0 이 설치 된 상태에서 X8.0 만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버그가 생기기 않는다는 사실을 2호기를 통하여 확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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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