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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탁구를 치러 대전으로 나가면서...

2020.02.29 09:46

文學 조회 수:162

어제 오후 5시에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 금요일마다 12km 떨어진 대전까지 탁구를 치러 가는 풍속도가 이제는 탁구장을 A에서 B 탁구장으로 바뀌는 바람에 달아져습니다. 처음 에상과 다르게 이곳에서도 고수가 있었고 내 실력은 진전을 보이지 않을만큼 실력 차이가 났습니다. 탁구의 기술적인 실력 부분은 그만큼 능력을 가름합니다. 각자의 갖고 있는 실력에 따라서 승팩 좌우되니까요. 그렇지만 월등히 실력이 차이가 나면 결코 따라갈 수 없었고...


  1. 어제 오후 5시 쯤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가 8시에 돌아 왔다. 저녁을 먹고 가지 않았으므로 돌아와서 뒤 늦게 식사를 하여 포만감에 휩싸이는데 오히려 폭식을 불러 왔다. 너무 늦었다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갔었던 게 더 많은 음식을 먹도록 식욕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그래서 그만 거실에서 누워 TV 만 시청하였고...

  금요일에는 대전에서 탁구를 치고 옥천으로 와서 두 번째 탁구장에 가게 되는데 그렇지 못한다. 옥천은 탁구장을 무기한 개방하지 않는다고 지난주 공고를 냈었다. 달아진 풍속도가 조금은 이해할 수 없었다. 운동을 하여야만 오히려 면역력을 길러 줄 수 있을 텐데 그렇지 않는다는 건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대전에 탁구장을 개인이 운영하는 탁구장인 반면 옥천은 군에서 운영하므로 문제가 발생하면 군에서 책임을 지게 되므로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대전까지 나가서 탁구를 치게 되는 건 무척 의미가 깊다. 그만큼 건강과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할까. 탁구를 치는 내내 즐겁기만 하였다. 몸에서 엔돌핀이 솟고 움직이는 내내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탁구를 치는 상대방에게 실력 차이로 지게 되는 경우가 아직까지는 더 많았다. 그래도 그렇게 따라갈 수 없는 실력 차이를 느끼면서도 계속 도전을 하는 건  신나는 일이었다.


  박중의 실력을 느낄 때마다 깊은 거리감에 빠진다. 아무리 노력해도 고수와는 엄청난 차이점을 느끼기도 하다.



  2. 4k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가장 놀라운 점은 선명도가 기대 이상이라는 점이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너무도 매력적인 이 여인에게 빠져 버린다.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깨끗함을 갖고 있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감정을 유발한다.


  넌, 왜그렇게 예쁜거니...

  보면 볼수록 너에게 빨려 들어가는 내 감정.

  얼마나 만났다고 널 배신하지 않을 상대로 받아 들일까?

  지금까지 속고 속았던 고품질을 모니터들을 보라!

  메킨토시 G4, G5, 그리고 델 모니터까지 앞서 갖고 있었던 모니터가 모두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판별한 이유는

  A/S 를 하지 못해서였다.

  그리고 이제 너를 만났는데 <3840x2160픽셀> 의 해상도는 최고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반 윈도우 컴퓨터에서 4k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노트북으로 인하여 너를 달갑지 않게 했고 다시 새 컴퓨터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으니...

  이제 새 노트북으로 너를 맞이하면서 놀라운 선명도에 놀란다.   



sample 20.JPG


- 중고 노트북으로 구입한 4k 모니터와 연결하는 삼성 NT500R3M 노트북 컴퓨터 -


  3. 비단 4k 모니터로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게 된 건 무엇보다 지원하는 7세대 노트북 컴퓨터가 있어야만 가능했다.

  그래서 가장 낮은 사양의 노트북 컴퓨터라고 할 수 있는 2018년도 삼성 NT500R3M  를 25만원 구입했었다. 이 노트북을 4k 모니터와 연결하여 작업하므로 사실상 기존에 있던 구형 노트북 컴퓨터는 모두 사용 불능에 빠져 버렸다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노트북 만으로 사용하지 않고 모니터에 케이블로 연결하여 더 큰 화면과 4k 화질로 변경하여 작업하게 되므로 그 의미는 바로 모니터에 나타나는 화면을 연상한다. 그 연결하는 모체보다 다시 변경되어 나타나는 고화질을 해상도. 아무래도 노트북 자체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원하고 깨끗한 화질의 차이를 다시 모니터를 통하여 발현할 때 그 깊은 의미가 재 탄생하게 됨으로서 내 준에 들어오는 화면은 오히려 독특한 깊이로 펼쳐 보였다.


  노트북과 모니터의 결합으로 인하여 새롭게 탄생하게 되는 놀라운 화질을 나는 지금 의미 있게 들여다 보면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감동에 휩싸인다. 그 전에는 이런 느낌을 갖지 못했었다. 그래서 매킨토시 컴퓨터에 의존했었는데 윈도우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느낌을 받게 되었으므로 궂이 맥용 컴퓨터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었다.


  얼마나 큰 기쁨이던가!  내게 4k 모니터가 안겨준 선물에 대하여 그만큼 도전적인 발현을 통하여 지금처럼 기쁨에 도달 할 수 있게 된 사실은 기적이라고 믿고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나는 매일 새로운 기쁨에 휩싸인다. 꿈에 일어났다고 믿을 정도로 감동적인 모니터와의 사랑이 엄청난 사랑을 부여하고 있었으니까. 너를 사랑하는 길이 내게 문학에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길이기에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갖고 싶어 안달을 낸다. 그리곤 묻고 싶어진다.


  신이여, 정녕 이게 꿈은 아니런지요?

  이 연인을 내게 주심은 그만큼 앞으로 일어날 내 능력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게 하심이지요!


4. 4k 모니터에 대한 기대치는 생각 이상이었다. 그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높은 해상도에 대하여 그야말로 지금까지 보아왔던 최고의 해상도라고 할 수 있었다. 그건 다른 모니터와의 비교에 의하여 잘 증명이 된다. 집에서는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공장 사무실에서는 아직도 델 모니터를 사용한다. 이 모니터는 와일드해서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매우 특별하다.

 이렇게 가로 쪽만 길쭉한(와일드한)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양쪽에 하나씩 두 개의 화면으로 팟업 창을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있었다. 지금은 4k 모니터로 얼마든지 구성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이 노트북이 나올 때만해도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또한 해상도가 가장 높았었다.

  반면 지금은 4k 모니터의 등장으로퇴색하고 말았지만 어두운 일면을 본다.

  그런 고화질을 모두 충족 시켜 주는 새로운 모니터의 등장을 알리고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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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