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sample 03.JPG


sample 04.JPG






  1. 4k 모니터를 구입하고 세로 노트북 컴퓨터로 중고로 구입하여 어제 받아 본 뒤에 사용하게 되면서 이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새로 맞춰 나가야만 했다. 그것도 당장은 못하고 조금씩 필요한 내용만 추가로 설치하는 데 지금가지 익숙한 기존의 컴퓨터를 버리자니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삼성 센스 p580 노트북은 출장용으로 사용하면 되었다.


  이 노트북을 사용하여 4k 모니터와 연결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하였던가! 받아 본 노트북은 2018년도에 중국에서 생산된 삼성 제품이었다.  최신형이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4k 모니터와 연결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유선 랜 포트도 달려 있지 않아서 무선 와이파이만 된다. 유선으로 연결되어야만 빠른 작업이 가능함에도 그렇게 한 건 그만큼 싸구려 제품으로 취급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취지였다.

  유선 랜 포트가 없어서 프린트, 복사기와 연결이 불가능 했다.

  그야 USB 포트로 연결하면 될것이지만...


  또한 메모리 포트도 미니 포트다. 다만 HDMI 포트가 미니 포트가 아닌 게 천만 다행이다.


3. 내게 있어서 이렇게 컴퓨터를 바꾸고 4k 모니터와 연결을 하기 위해 급살을 떤 건 모두 글을 편집하고 쓰기 위해서 그나마 좋은 조건을 갖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최선책이란 역시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일 것이다. 앞으로의 방향에 대하여 그만큼 좋은 환경을 갖춰야만 할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 그리고 그에 맞게 환경을 바꿔 나가는 건 순전히 내 몫인 셈이다.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4k 모니터로 인하여 벌어져야만 했던 당연한 결과를 결국에는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을 한 셈이다.

  이건  글을 쓰고 편집하는 작업과는 무관한 또 다른 사항이었다. 왜냐하면 맥북프로 노트북만으로도 얼마든지 고려된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보아지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은 건 너무 느린 윈도우 작업으로 인하여 시간이 무한정 걸렸었다. 맥북노트북에 윈도우를 부트캠프로 설치하였고 4k 모니터와 연결되어 편집 작업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다고 보았었다. 하지만 점점 느린 속도와 자판으로 글자를 칠 때 백으로 지우는 방법이 시간을 많이 소용한다. 일테면 Delate 키였다.

  앞에 있는 내용을 지우는 것이 아닌 뒤의 내용을 지우는 탓에 무척 번거로웠다. 맥에서는 Fn 키가 있어서 동시에 누르면 되었지만 윈도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NT500R3M 이라는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고...


  이 논리는 내게 부담스러운 금전적인 문제를 야기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보여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3892 홈페이지의 고장과 복구 *** 文學 2021.04.15 72 0
3891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文學 2021.05.22 72 0
3890 설상가상으로 생긴 일 (3) 文學 2021.05.23 72 0
3889 기계 제작 일과 제주도 여행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 文學 2021.06.05 72 0
3888 목재소에 수리를 나갔던 것이 일기란에서 없어졌다. 文學 2021.08.12 72 0
3887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초상) 文學 2021.09.13 72 0
3886 3일 동안의 출장 (3) 文學 2021.11.01 72 0
3885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文學 2021.11.07 72 0
3884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2) *** 文學 2022.03.30 72 0
3883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2 0
3882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文學 2022.07.09 72 0
3881 잠의 깊이에 대하여... [1] 文學 2022.10.08 72 0
3880 하늘의 뜻? 文學 2022.10.12 72 0
3879 작업 방법 (46) *** 신년 계획 (3) *** 文學 2023.01.03 72 0
3878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2) 文學 2023.06.25 72 0
3877 금요일 하루 (2017.04.14.금) 文學 2017.04.17 73 0
3876 수박 겉 햩기식 사고방식 文學 2017.08.02 73 0
3875 쉼과 그렇지 못한 횅동 사이의 갈등에 있어서... 2018.02.05 secret 文學 2018.02.06 73 0
3874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873 동호회 탁구 (106) secret 文學 2019.02.22 73 0
3872 불경기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9.04.15 73 0
3871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감당할 수 없는 것의 차이 文學 2019.05.19 73 0
3870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주워진 작업 文學 2019.06.20 73 0
3869 들깨를 심기 위한 계획 file 文學 2019.06.23 73 0
3868 추석 전 날. secret 文學 2019.09.12 73 0
3867 정신없이 바쁜 토요일 文學 2019.09.28 73 0
3866 설 명절 이후, 둘 째 날. 文學 2020.01.27 73 0
3865 기계 부품의 제작 의뢰를 받은 손님의 일을 해 주면서... (2) 文學 2021.02.21 73 0
3864 비염 文學 2021.04.10 73 0
3863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7) 돈과 관계*** 文學 2021.11.19 73 0
3862 도팡 리듬 文學 2021.12.05 73 0
3861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文學 2022.01.10 73 0
38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3859 일요일 출근 文學 2022.09.20 73 0
385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文學 2022.09.20 73 0
3857 시기와 반목 (3) 9/9 文學 2022.09.20 73 0
3856 가을 걷이 文學 2022.10.07 73 0
3855 새벽 다섯 시에 일어 나면서... (2) 2017.04.24 文學 2017.05.08 74 0
3854 집에서 글 쓰는 책상을 옮기자, 희망을 보았다. (1) 文學 2017.08.03 74 0
3853 불가능에 대한 무모한 도전 文學 2017.09.03 74 0
3852 9월로 접어드는 하루 중에... 文學 2017.09.03 74 0
3851 우연한 기계 계약 文學 2017.12.19 74 0
3850 내일은 부산 진례로 출장을 나간다. 2018.5.1 文學 2018.05.04 74 0
3849 새로운 깨달음 [1] 文學 2018.06.01 74 0
3848 미래에 대한 변화와 그에 따른 노력 文學 2019.07.02 74 0
3847 기계를 납품하는 날 (5) 작업 방법 secret 文學 2019.11.16 74 0
3846 망각과 기억 사이 (3) 文學 2019.12.23 74 0
3845 최상의 조건 文學 2020.03.07 74 0
3844 시간의 관념 文學 2020.05.07 74 0
3843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3) 文學 2020.08.07 7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