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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배송이 된 모니터를 사용하여 글을 씁니다. 하지만 좋은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해상도는 지원하는데 속도는 여전히 30Hz 였습니다. 케이블 때문인 듯... 그렇지만 케이블을 교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맥북 노트북에서도 해상도는 지원하는데 속도에서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지요. 가늘고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깨져 버리는 글씨가 굴림체에서 나타납니다. 그래서 다른 글자체를 선택하지 말아야 할 듯 하네요. 일단은 4k 모니터가 폭풍우처럼 몰아쳤고 그 피해를 어느 정도는 극복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그런 환경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일만 남았으니까요.


  1. 왜 기존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까?

  참고 견딜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고 바꾼 것일까?

  그리고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는 쓸만 한가?

 

  이런 새로운 사실에 의하면 갑자기 4k 모니터가 사용되면서 그에 따라 적응하게 된 여러가지 사항에 2월 한달 간은 무척 번거롭고 낭패에 빠졌다는 사실을 절감한다. 그만큼 어려움에 빠졌지만 그 걸 극복하기 위해 그야말로 진퇴얀난에 빠졌었고 혜쳐 나오는 과정에 있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겼었다.

  우선 <맥북프로 노트북>에서의 시행착오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고 두 번째는 내가 갖고 있는 구형 노트북에서 4k 모니터와 열결이 되지 않는 문제였다.


  이 두가지 발생한 사항을 첫 번째는 애플소토어에서 <맥 나이언 OS> 구입과 <맥 마운틴 OS> 구입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OS 만 구입하여 해결된 것이다. 하드웨어 쪽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 두가 비용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일반 윈도우 노트북 컴퓨터에서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 부담감으로 지금은 허덕일 정도는 아니지만 무척 곤란한 지경에 빠진 건 사실이다. 전혀 생각지 않았던 지출이 발생한 게 적잖히 무겁게 짖눌렀으니까. 이처럼 4k 모니터를 구입한 뒤에 엄청난 부담감은 앞으로 일어날 좋은 징조에 대한 액땜이라고 볼 수 있었다. 아니, 애써 태연을 위장한다. 그렇게 장애 요소를 하나 하나 견뎌내면서 끝까지 밀고가게 된 이유는 앞으로 일어날 엄청난 효과를 기대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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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ple 02.JPG


 2. 역시 인터넷 작업과 문서 작업을 하는데는 윈도우 컴퓨터가 나았다. 그러므로 작업도 편하므로 어쩔 수 없이 선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단지 화질 차이가 났었고 집중도가 떨어지는 건 그만큼 더 좋다는 인식을 갖지 못해서라고할까? 문제는 윈도우 컴퓨터에서는 산만해 질 수 밖에 없는 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뉴우스가 끼어 들어서 일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일반 윈도우 컴퓨터와 특수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하던 방법을 바꿀 생각은 없다. 예컨데 한가지에 너무 치우치게 되면 그만큼 싫증도가 많아지므로 가급적이면 지금가지 왜 왔던 방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두 가지 컴퓨터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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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