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가 세 종류의 컴퓨터를 황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다른 방법으로 구현되는 목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이었다. 우선 윈도우 컴퓨터를 들 수 있다. 빠르고 작업하기 용이하다. 그래서 인터넷 작업을 특히 작업할 때 선호한다. 비록 지금 갖고 있는 구형 노트북이 새로운 4k 모니트의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하더라도 상환없었다. 인터넷 작업만 하는 데 유리하니까.


  두 번재는 리룩스 컴퓨터다. 홈페이지 (http://www.munhag.com )은 바로 서버용으로 집에서 올려 놓은 서버 노트북이다. 이 컴퓨터를 직접 서버로 사용하기까지 오랜 시간동안 축척된 자료와 내용은 지금까지 내게 유일한 재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집에서도 개인 서보로 운영하면서 내가 쓰는 글을 모두 그곳에 담아 놓고 필요할 때마다 활용한다.


  세 번째는 애풀사의 맥용 컴퓨터다. G4 부터 시작해서 G5 를 구입했었고 그것으로 편집 작업을 하여 <날아가는 오리 1>, <날아가는 오리 2>편을 편집 작업하여 책으로 출간했었다. 그 뒤에는 아직 편집 중인 여러 편의 책을 완전히 매듭짓지 못한 상태다. 그리고 맥용 컴퓨터도 이제는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바뀌었다.


       ~~~~~~~~~~~~~~~~~~~~~~~~~~~~~~~~~~



  1. 일반 컴퓨터인 윈도우는 인터넷 작업과 사무용에서 효과적이다.

  일반 컴퓨터의 장점은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만큼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었다.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적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본적을 갖춰져 있는 대부분의 가정에 한 두 대 씩은 사용하고 있기 마련이다. 내가 기계 제작을 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도 모두 윈도우 용 컴퓨터다. 그래서 기계와 컴퓨터간에 통신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수정할 수 있었으믈 매우 필요한 편이었다. 늘 출장을 나갈 때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을 가방에 챙겨 갖고 간다.

  그러다보니 이 노트북으로 기차에서 글을 쓴다. 적당한 시간에 모두 이 구형 노트북으로 활용하는 데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


   2. 리룩 컴퓨터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윈도우 컴퓨터보다 단순하다. 일반 구형 노트북에서 윈도우 실행 프로그램을 지우고 리눅스 실행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하지만 내용은 천지차이였다. 그것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 단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실행창에서 일일이 번거롭게 수동으로 (?) 글자판에서 오래된 구형 실행 파일을 영문을 쳐서 올려야만 했다. 예날 도스(Dos) 창으로 번거롭게 작업했듯이 리눅스가 그랬다. 터미널 창에서 직접 수동으로 자판을 두두려서 실행하는 기본 용어를 가지고 편집하기도 한다. 그래서 단순하면서도 까다롭다. 글자 한자 틀려도 작업이 안 되니까. 하지만 서버용으로는 최고였다. 무엇보다 윈도우 컴퓨터처럼 해킹으로부터 계속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안전했다. 심지어 전원을 갑자기 꺼졌을 때도 다시 켜면 된다. 이런 나름대로의 장점으로 인하여 365일 전원을 켜 놓고 서버로 활용할 수 있었다.


  3. 애플사의 매킨토시 컴퓨터의 장점은 무엇보다 화면의 선명도였다.

  사용하는 문제는 불편함이 많다. 일반 컴퓨터와 프로그램이 호환이 되지 않아서 맥용으로 된 제품만 사용할 수 있었다. 내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두 가지다. 하나는 <인디자인>이고 다른 하나는 <한글 오피스 2014>였다. 그리고 실행되는 내용에 있어서도 제약이 있다. 그사용하는 내용 중에 일반컴퓨터에서 문제없이 작업하던 부분이 이 컴퓨터에서 전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 불편함 점에도 여전히 맥컴퓨터를 선호하는 이유는 화면의 선명도가 높아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었다.


  4. 4k 모니터의 등장으로 나는 세 번재 맥용 컴퓨를 사용하지 않을지도 모르나는 우려를 갖게 된다. 일반컴퓨터에서도 맥용 컴퓨터 만큼이나 선명도를 갖게 된 사실로 인하여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좋은 편리함은 개인적인 심리 상태를 분산하여 집중력을 떨어 트리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고립되고 단독적인 독방을 고집한다면 역시 맥용 컴퓨터가 좋았다. 내가 윈도우 컴퓨터를 사용하여 편집 작업을 할지는 미지수다. 아마도 더 빠른 작업을 원한다면 그렇게 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맥용 컴퓨터는 늘 불편했다. 나와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전혀 어울릴 생각을 못했으니까. 제가 잘난 것처럼 독불장군이다. 그러니 어울릴 생각을 한다. 그 비위를 맞추려면 늘 끌려 다녀야만 한다. 그래서 또한 한편으로는 도도한 맥용 컴퓨터를 싫어하기도 한다. 그러메도 불구하고 그를 친구로 사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뭘까?


  조만간 해결될 수도 있을 터였다. 왜냐하면 내 컴퓨터가 아직까지는 일반 컴퓨터에서 4k 해상도가 지원되는 신형 컴퓨터가 없어서다. 이 건 놀라운 점을 내포한다. 가히 메가톤급 핵폭탄을 전재한 것처럼 터질 수 있는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4k 모니터에서도 자유자재의 활양상을 뜻하기 때문이다. 

  4k 모니터에서 작업은 매우 불편하다. 모든 게 축소판이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작업에서 갖던 마우스를 가지고 작업하던 편리함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넓은 화면(내용이 두 배 차이로 작아진 것이지만)에서 마우스의 커서는 작아져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파일 하나를 집고 옮기는 작업도 쉽지 않았다. 한 쪽 끝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 것도 느려 터졌다. 마우스를 쥔 손에 쥐가 날정도다. 넓은 화면으로 인하여 작아진 보폭이 힘들다는 사실을 윈도우 컴퓨터에서는 기가막힌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특히 스마트폰과의 연결이 그랬다. 그마트 폰의 작은 화면에서 그 화면에 옮기는 건 자연스럽게 글씨가 커지고 옆이 줄어들면서 자동으로 맞춰지는 방식이었다.


   윈도우 컴퓨터에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듯했다. 자동 전환 방식으로 인터넷에서는 윈도우 창을 띄우면 내용이 맞춰진다. 불필요하게 옆에 붙어 있던 다른 목록들이 사라지고 오직 글화 사진만이 그곳에 남을 뿐이다. 그러므로 내용이 일목요연하고 맞춰지기 때문에 클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반면 맥용 컴퓨터에는 그렇지 않았다. 모든 게 축소된 형태로 표현되었다. 너무 작아서 읽어볼 수 없도록 변한 것이다. 그것을 미춰서 읽고 쓰기 위해서는 번거롭게 작업하는 별도의 행동이 필요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맥컴퓨터보다 윈도우 컴퓨터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화질 차이가 다르지 않다면 구태여 맥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점점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갖게 만든다.


  하지만 내가 필요한 점은 고독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애플사의 맥컴퓨터도 계속 발전을 거듭학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할테니까 피장파장일 것이다.


  단지 내가 필요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어떤 컴퓨터가 필요한지는 내가 정한다. 가장 나은 점이 무엇이냐?를 결정하는 건 내 소견이었다. 그렇게 오래되고 구형인 리눅스 컴퓨터는 가만히 두워도 살아 남았다. 가장 편리한 점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그것을 선호하는 작업자가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구형의 프로그램일지라도 그것이 무상으로 공급되는 세계 유저들.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해커들에게는 어떤 것이 나은지를 안다. 

  그리고 단 한가지 필요에 의하여 공급될 것이다. 무상의 리눅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초기 개발자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활용할 터였다. 그만큼 리눅스 기반의 구현 프로그램도 얼마든지 재 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달 나라에 가는 로봇에게는 복잡한 윈도우 프로그램보다는 리눅스 형태의 간단하고 명료한 명령 체계가 더 유리한 것처럼 한 방향성을 진행한다면 목잡한 생각을 지닌 로봇보다는 단순한 게 더 나았다.


  내가 글을 쓰는 데 있어서 지금은 그래도 맥컴퓨터가 나은 것처럼 말이다. 


Untitled_1144367.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1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89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2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4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33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7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3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75 0
5859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원서 접수와 시험 날짜 new 文學 2024.04.19 0 0
5858 의석증으로 4일만에 퇴원한 뒤 의석증 5일 째 날 *** new 文學 2024.04.19 1 0
5857 의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4) 文學 2024.04.18 6 0
5856 의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원 한 뒤 (3) secret 文學 2024.04.17 0 0
5855 의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2) *** secretupdate 文學 2024.04.17 0 0
5854 의석증으로 옥천성모병원에 입웠한 뒤 文學 2024.04.17 6 0
5853 그 겨울의 찻 집 (3) 文學 2024.04.15 7 0
5852 저 높은 곳을 향하여... 文學 2024.04.15 7 0
5851 립스틱 짙게 바르고... 文學 2024.04.14 6 0
5850 꽃길 (2) 文學 2024.04.14 7 0
5849 일주일간 밭에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으면서... 文學 2024.04.14 9 0
5848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文學 2024.04.13 7 0
5847 1 secret 文學 2024.04.12 0 0
5846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文學 2024.04.12 8 0
5845 고속도로가 막힌다. [7] secret 文學 2024.04.11 0 0
5844 농사를 짓는 다는 것 (5) 文學 2024.04.10 7 0
5843 암담함의 현실 文學 2024.04.10 4 0
5842 군서 산 밭에서... (50) 文學 2024.04.09 5 0
5841 그 겨울의 찻 집 (2) secret 文學 2024.04.08 0 0
5840 그 겨울의 찻 집 文學 2024.04.07 5 0
5839 서울 출장(120) 文學 2024.04.07 2 0
5838 어제 녹음에 관한 의견 [1] secret 文學 2024.04.06 0 0
5837 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쓴다. secret 文學 2024.04.06 0 0
5836 대구 출장 (105) 文學 2024.04.05 3 0
5835 오늘은 소리 녹음을 좀 다르게 해 봅니다. secret 文學 2024.04.05 0 0
5834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文學 2024.04.04 8 0
5833 대전 초상집에 갔다 오면서... [1] 文學 2024.04.04 11 0
5832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love is not over yet secret 文學 2024.04.04 0 0
5831 그 여자의 죽음 文學 2024.04.03 5 0
5830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6) 文學 2024.04.03 6 0
5829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5) 文學 2024.04.03 7 0
5828 대전으로 출장 중 [3] secret 文學 2024.04.02 0 0
5827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4) 文學 2024.04.02 5 0
5826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3) secret 文學 2024.03.31 2 0
5825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2) *** 文學 2024.03.31 5 0
5824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文學 2024.03.31 4 0
5823 노이즈 압력외 증가 [3] 文學 2024.03.30 8 0
5822 노래 녹음 방법 (2) 文學 2024.03.30 6 0
5821 규칙적인 생활관 文學 2024.03.30 6 0
5820 노래 녹음 방법 *** 文學 2024.03.29 5 0
5819 대비책 文學 2024.03.29 5 0
5818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 文學 2024.03.28 7 0
5817 오디오 인터페이스 (2) 文學 2024.03.27 5 0
5816 음악의 길 文學 2024.03.27 7 0
5815 오디오 인터 페이스 [1] 文學 2024.03.26 9 0
5814 천안 출장 文學 2024.03.26 6 0
5813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2) 文學 2024.03.24 10 0
5812 Scarlett Solo 의 구입 (3) *** 文學 2024.03.24 5 0
5811 Scarlett Solo 의 구입 (2) secret 文學 2024.03.23 7 0
5810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대회 文學 2024.03.23 1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