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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저녁에는 탁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금요일에 너무 무리한 듯 싶어서고 무엇보다 6시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 작업으로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한컴오피스>로 편집 작업을 하다보니 그만 갈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맥북프로 노트북(2010년형의 구형)에 애플사에서 구입한 OS ,마운틴을 설치한 뒤에 4k 해상도가 지원하게 되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30Hz 연결입니다. 60Hz 로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는 것이었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할 듯 싶어서...


1.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시켜주는 케이블 때문일까?

  4k 지원이라고 쓰여 있는 케이블을 두 개 미리 모니터를 가져오기도 전에 인터넷으로 구입해 두웠었다. 그런데 그것이 좋지 않은 듯 싶었다. 해상도는 지원되지만 속도가 절반으로 줄었다. 30Hz 로 연결되어 마우스가 느리게 움직이는 듯 싶어서다. 물론 해상도는 <3840x2160픽셀> 이었다.


 그래서 어제 다른 케이블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

  이것은 8k 까지 지원되고 속도도 120Hz 까지 지원되는 듯 했다.

  Untitled_1144363.JPG



 

Untitled_1144364.JPG





  하지만 가격이 먼저 구입한 케이블보다 두 배가 더 비쌌다. 그래서 자세하게 내용을 살펴보았다. 먼저 구입한 것은(아래) 두 개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저렴했었던 것이다. 그런 차이점은  아래 내용을 찾아서 비교 해 본다.

  하나는 v1.2  라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v1.4 라는 차이점이 달랐다. 


Untitled_1144366.JPG



 30Hz 와 60Hz 의 차이점으로 연결되는 맥북프로 노트북과 4k 모니터간의 케이블 때문에 그렇게 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었다. 이것까지는 문제점을 찾아 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 속도를 절반밖에 내지 못한다는 점은 가장 큰 문제점이 마우스 커서가 4k 모니터에서 느리게 반응하여 마치 수영장에 빠진 것처럼 찾기 위해서 한참을 마우스를 빙글빙글 돌려 가면서 움직임을 겨우 감지한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모니터 한 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움직이는 데도 버거운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무겁다.


  케이블을 다른 것으로 구입한다고 해서 과연 30Hz 가 60Hz 로 연결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고생한 보람은 찾았지만 단 한가지 남아 있는 듯한 지원 속도를 해결하는 문제는 케이블 때문이 아닐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일반 컴퓨터에서는 60Hz 로 연결이 되었다.


  맥북프로 노트북과 4k 모니터에서 다른 케이블 연결을 시도해 본다. 일테면 <mini DP HDMI 포트간 케이블 >연결이다. 모니터에는 모두 세 개의 포트가 달려 있었다. 하나는 DP(Displayport) 였고 두 개는 HDMI 포트다. 이런 세 개의 포트가 달려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충분히 검토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맥북프로에서는 디스플레이포트 연결이 대단히 중요했다. 아무리 HDMI 포트만 달려 있는 다른 모니터에서는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해상도가 연결되지 않았었다.


  이처럼 포트와 케이블이 중요한 문제점이 되기도 하였다. 특히 케이블에 따라서 해상도와 속도가 지원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까지 고민에 고민을 하게 된 뒤에 내린 결론이었다.


  3.맥북프로 노트북에서 4k 모니터와의 연결은 나를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든다.

  해상도가 전에 것 보다 월등히 좋다. 32인치에 불과한 모니터지만 그보다 두 배나 큰 화면으로 보는 것처럼 축소되어 작업할 수 있었으므로 모든 게 작아 보인다. 그렇게 작아진 상태에서도 한 눈에 모든 게 눈에 들어 온다. 그러므로 내용을 일목요약하여 볼 수 있었으므로 수정작업이 매우 빠르고 내용을 흩어 보는 게 좋았다.

  어제 <상중>을 편집 작업하면서 무척 느낌이 좋다.

  돌아돌아 돌아서 다시 제자리에 돌아 왔을 뿐인데 그토록 고생한 보람을 찾은 것이다.


   맥북프로 노트북에서 인디자인(맥용) 작업이 불편하여 한컴오피스(맥용)으로 편집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도하면서 단지 속도가 30Hz 밖에 지원되지 않는 게 신경에 쓰였다. 60Hz 가 되면 아무래도 마우스를 옮길 때 빨라지지 않을까? 단지 케이블 하나만 바꾸면 될까? 지금으로서는 케이블문제인지 아니면 맥 OS 문제인지 두고 볼 일이다.  

  일단은 케이브를 바꿔 보는 게 상책이리라는 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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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