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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틀간의 출장 뒤에...

2020.02.13 11:03

文學 조회 수:116

이틀간에 걸쳐서 출장을 다녀온 뒤에 공장에 출근하게 되네요. 정말, 많은 것이 바뀐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단 이틀만에 세상이 멈춰 있기라도 했던 것처럼 출장으로 인한 피곤함을 어제는 깊은 수면으로 덜어냈으니까요. 잠을 자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들어야만 합니다. 피로가 누적되면 건강에 이상 신호가 발생합니다. 어지럽다던가 혼란스럽고 심장이 마구 뛰고, 또한 눈을 감으면 온갖 잡 생각에 사로 잡히지요. 그래서 피로를 풀기 위해서 잠을 자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잠을 자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1. 오늘 마침내 맥북프로 노트북에 ,맥 OS 마운틴을 설치하게 되었다. 계속하여 실패, 또 실패, 또...또 실패를 거듭하였는데 애플스토어에서 다운 로드 받는 방법을 찾지 못해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부산과 서울 출장을 이틀간 다녀오는 동안 공장에 출근하지 않고 지베서 맥 OS를 설치하기 위해 밤 12시까지 컴퓨터로 애플사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다가 우연히 코드 변경에서 메일로 받은 코드를 입력하여 다운 받게 되었는데...


  이렇게 절차가 까다롭다보니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서툰 초보자는 매우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그 방법까지도 나열해 놓지 않아서 한동안 애를 먹었을 정도로 문의한 이었다고 볼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맥 OS 설치방법>을 찾아 보면서 독학(?) 아닌 독학으로 방법을 찾아 냈으니...


  2. 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4k 모니터와 연결을 시도하여 높은 해상도를 얻는데성공하였다.


  무얼 그리 힘들게 고심하고 파고 들었는지 모른다.

  나는 굼뱅이처럼 내 몸에 상처가 나는 것도 모르고 계속 방법을 찾아 내기 위해 컴퓨터에서 애플사스트어에서 <맥 OS>를 라이언과 마운틴을 다운 받기 위해 접촉했다. 그리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뒤에 완전히 포기 직전에 이르다가 <코드변경>에 이르렀다.

  "에라 모르겠다.'

 마지막 심정디다. 코드 반납? 이라고 쓰여져 있는 곳에 내가 메일로 지급 받은 곳에 비밀번호를 적어 넣었고 확인인가를 눌렀다.

  그 뒤에 다운목록란에 표시가 나타났다. 

  

  마침내 어젯밤에 <맥OS 마운틴> 을 다운을 받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설치를 하여 성공을 하게 되었으니...

  어찌 감계가 무량하지 않을손가! 

  얼마나 <맥 OS>를 다운 받으려고 헤매였던가!

  애플스토어에서 같은 자리를 맴돌아도 다운로드 목록에 나타나지 않았었다.

  회원으로 등록을 하였으므로 당연히 내 계정에서 맥 OS 목록이 라이언과, 마운틴이 나타나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나타나지 않았었다. 메일로 코드번호까지 받아 놓고 비밀번호로 PDF 파일로 열었으며 코드 번호까지 알아 놓았지만 그것을 다시 다운로트로 받을 수 없었던 것이다. 어제로 3 일째가 되었고 애플사에 문의를 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계속 통화중이었다. 먼저도 30분 이상을 기다려서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으므로 언제 연결 될 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았다.

  하지만 설명하는 내용은 늘 한결같았다. 코드번호를 애클스토어에서 검색란에 넣고 엔터를 치라는 것이었다. 도데체 어디에다 넣고 치라는 것일까?

  어제 마침내 방법을 찾아 냈다. 반송(?) 난에 넣고 치게 된 것이다. 그 뒤부터 다운로드에서 떳다. 


  내가 구입한 것은 두 개였다. 라인언과 마운틴...

  처음에는 마운틴을 다운로드 받았지만 공교롭게도 설치하는 데 실패를 한다. 설치하려는 OS 가 버전이 더 낮다고 팟업창이 뜨면서 설치 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두 번째는 다른 컴퓨터로 마운틴을 다운로드 받았고 설치를 진행하여 마침내 오늘 아침 성공을 한다.


  그토록 고생을 하였던 맥용 프로그램의 설치. 처음에 OS 설치 CD 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차례로 라인언과 마운틴을 상위 버전으로 겹쳐서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알고 있었지만 마운팅의 경우에는 다른 곳에 파티션을 만들어서 새로 설치할 수 있었으므로 기존의 자리가 아닌 다른 분활된 위치였다. 가령 <하드 디스크>에 MAC, Window 로 나뉘어 두 개의 부트캠프가 있었는데 다시 하나를 추가하여 MAC2 라고 파티션을 나누고 그곳에 설치한 것이다. 그것이 라이언과 마운틴의 서로 다른 차이점 같았다. 그래서 컴퓨터를 시작하고 옵션키를 누르면 3개로 구분되어 작업하게 되었다.


  마침내 맥 OS 마운틴을 설치하고 난 뒤 4k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의 그 감격과 기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었는데...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겪게 되었지만 애초에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 문제였다. 내가 이산술의 노래처럼

  "모든 걸 싹 다 바꿔!"

  그렇게 성급하게 다시 맥북프로 노트북의 OS를 삭제하지만 않아서도 이런 과정을 겪지 않았을 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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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