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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파주 출장

2020.01.30 10:20

文學 조회 수:97

1.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잤었지만 깨었다가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리곤 4시 30분에 기상을 하였고 결국 아침을 먹고 집에서 출발한 시간은 5시였습니다. 첫 목적지인 인천의 A 라는 곳에서 헤메이게 되는데 경인 고속도로 끝인 서인천 IC 에서 나와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그만 네비케이션이 연결되지 않았고... 2. 기계를 납품하게 된 파주 H.S 라는 공장에서는 오전 10시 쯤 도착합니다. 그리고 기계를 설치한 뒤에 시운전을 하였고... 3. 다시 그곳에서 나온 시각은 낮 12시 쯤 세 번째 목적지로 가면서 서울 시내로 들어가면서 곳곳에 5등급 메연 단속 카메라가 머리 위에서 내려다 보았으므로 가슴이 쩔렁 내려 앉았고... 중간에 식당에서 곰국을 시켜 먹었습니다. 다시 세 번째 목적지까지 방문하였고 이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데 졸음이 엄습합니다. 옆에서 지나가던 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눈을 번쩍 떴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 달렸습니다. 졸음을 쫒기 위해서지요. 집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6시. 피로에 지쳐서 눞고 싶었지만 밤 10시까지 새로 구입한 모니터를 만집니다.


Untitled_11441.JPG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 근처에서 헤메였다. 네비가 갑자기 먹통이 되자 그만 방향 감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집에서 다른 네비로 교체를 하여야만 했는데 그러지 않았으므로 후회가 된다. 새로 구입해 놓고 몇 개월 째 그냥 다니고 있었다. 가끔씩 목적지를 찾지 못한 체 헤메게 만든다. 이번에도 그랬었다. 할 수 없이 주변에서 경찰차량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약도를 프린트하여 갖고 갔으므로 목적지를 묻지 않을 수 없었다. -


1.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을 맞춰 놓고 잤었지만 깨었다가 다시 잠들었다.

  아내가 두 번씩이나 깨워서야 겨우 일어 났다.  그리곤 4시 30분에 기상을 하였고 결국 아침을 먹고 집에서 출발한 시간은 5시였는데...


  하루 종일 1톤 화물 차량을 운전하다보니 이상하게 피로가 쌓였다. 오후 6시에 집에 도착해서 피곤함으로 잠 자리에 눞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였다. 

  <울트라 HD 3840 X 2160 픽셀>을 지원하지 못하였다. <1920 x 1080 > 해상도를 나타낼 뿐이었다. 하지만 맥북프로 노트북에서는 4k 해상도가 나타났다. 아주 작은 화면으로 두 배가 작아져서 구분하기가 힘들 지경이다. 크게 확대해서 보아야 할 정도로... 그래서 편집 작업을 위해서 필요하므로 일반 노트북은 크게 구예하지 않기로 했다.


  2. 두 번 째 들린 장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이었다. 그곳에서 가파른 대우 아파트 입구의 언덕을 오르는 데 경사가 50도는 될 성 싶을 정도로 급했다. 1단 기어를 넣고 살살 기어서 올라가야만 할 정도였으니까. 그리곤 제습기를 받았는데 중고 거래 물품을 처음 올린 초보자 아주머니였다. 물건을 받고 구매결정을 하려고 하였지만 상대편에서 물건을 발송하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받았다고 할 수 없었으므로 취소를 하고 직접 돈을 건넸다.


  그리곤 이제 목적을 끝냈으므로 집으로 가야만 했다. 하지만 서울 한 복판으로 계속 이끌고 가는 네비. 약목시장을 거쳐서 종로를 지나 한남대교까지 가는 동안 등골이 오싹했다. 5등급 차량 카메라 단속에 걸리지 않을까? 조바심을 갖을 정도로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드디어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데 계속 졸립다.

  아차 싶을 정도로 눈이 감기기도 하고...

  한 순간 "빵"하는 고속버스에서 클락션이 울렸다.

  '아차!'

  깜짝 놀라서 눈을 번쩍 떳다. 짧은 순간 졸았던 것이다.


  간이 콩알만해져서 유리창 문을 열고 달렸다. 

  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밀려 들어온다. 그리고 방금 전에 너무 놀랐었기 때문에 잠이 달아 난다. 졸음쉽터에 들러갈까? 했지만 추위에 덜덜 떨면서 자고 싶지 않았으므로 쉬지 않고 달렸고 마침네 지베 도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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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