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1. 어제 옥천 시내 SK 대리점에서 갖고 있던 2G 폰을 4G 폰으로 바꿨습니다. 폰도 공짜라고 해서 스마트 폰으로 교체를 하였는데 모든 게 낫설어서 조작하는 데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을 와이파이가 사용되는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게 요금이 3만원대(1만원 할인)로 최하로 책정을 해 놓았으므로 그다지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요금이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갖고 있었음) 그리곤 스마트 폰 설정과 배우기 위해서 삼매경에 빠지게 되었고...             


Untitled-17.jpg



  2.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조작을 하지 못하여 처음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제법 인터넷 작업을 할 정도까지 되었다.

  눈이 찔리도록 아픈 것도 자연스러운 음양으로 조절을 하여 이제는 낮에는 밝게, 야간에는 어둠게 자동설정으로 맞춰 놓았다. 그렇지만 인터넷으로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쓰는 건 너무도 더디기만 했다. 컴퓨터로 글을 쓸 때와 비교하면 비행기와 걷는 것같은 속도라고 할까... 글자 한 자 씩 올리는 게 느려 텨져서 속이 답답할 정도다. 


  그래서 읽는 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쓰는 건 못할 짓이라고 결정을 내린다. 


  3. 어젯밤에는 밤 11시까지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고 퇴근을 하게 된다.

  부산 대동 IC 부근의 A.Q 라는 공장에 납품할 NC 중고 기계의 샤프트 (25mm) 두 개를 가공하는 중이다.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작업 공정. 우선 샤프트가 25mm 라는 점. 두 번째는 제품의 두께가 얇은 점으로 인하여 작업이 어여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고 있었으므로 무척 당혹스러웠다. 그런 상황에서 중고 기계를 막상 뜯어 놓고 보니 의외로 볼스크류우 쪽에 베아링이 소실된 것을 발견하였었다.

  그런 사실도 모른 체 납품을 했다면 엄청난 문제점으로 반품 사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


  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 기계의 연구는 그래서 여러모로 부담스러웠다. 이번 기계는 중고를 수리해 놓은 NC 기계 였지만 다시금 새로운 제품을 작업하기 위해 완전히 뜯어 고쳐야만 했다. 그래서 단 한 대라도 판매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의지를 갖게 만든다는 사실. 그렇지만 당장은 많은 시간이 소모되고 결과적으로 비능률적이가라는 사실. 자꾸 빠져드는 함정으로 깊이 헤어나올 수 없어서 몸부림치는 느낌이 든다.


  아들로 인하여 지금은 돈을 더 벌지 않을 수 없는 처지라고 인식이 든다. 그래서 일을 더 하게 만들고 다시금 야간 잔업으로 빠져든다. 밤 11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갖고 밀려 있는 기계 주문을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 되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2755 탁구의 기본기 文學 2019.10.13 92 0
2754 추석이 가까와 진 것이 실감이 난다. [1] 文學 2019.09.10 92 0
2753 돈, 돈, 돈...오...온! 文學 2019.07.30 92 0
2752 삶의 지표 file 文學 2019.05.29 92 0
2751 희망의 메시지 文學 2019.05.03 92 0
2750 예상 밖의 결과 文學 2019.03.01 92 0
2749 탁구 실력의 차이 (2) 文學 2019.01.12 92 0
274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4) 文學 2019.02.01 92 0
2747 이번주 들어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간다. (2) 文學 2018.07.27 92 0
2746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file 文學 2018.07.16 92 0
2745 탁구 밴드에 올렸던 댓글 secret 文學 2018.05.04 92 0
2744 대구 출장 (106) 文學 2018.02.26 92 0
2743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文學 2018.01.09 92 0
2742 탁구 정기모임에 관한 통찰 文學 2017.12.03 92 0
2741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file 文學 2017.07.16 92 0
2740 명절, 동생, 윳놀이, 그리고 노래방 (2017.01.28 00:18) 文學 2017.02.01 92 0
2739 묵은 해를 보내면서... 2016. 12. 31. 文學 2017.01.02 92 0
2738 작심삼일 (2) 文學 2015.04.06 92 0
2737 손가락을 다치고 난 뒤... 文學 2023.05.28 91 0
2736 작업 방법 (23) 탁구장에 가는 이유 *** 文學 2022.12.13 91 0
2735 작업 방법 (16) *** 文學 2022.12.08 91 0
2734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273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文學 2022.05.09 91 0
273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2731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3) 文學 2022.04.27 91 0
2730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文學 2022.02.25 91 0
2729 맥북프로 2014 文學 2021.10.24 91 0
2728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文學 2021.08.09 91 0
2727 도란스 (트렌스) 제작 (6) 文學 2021.07.28 91 0
2726 아름답다는 것의 의미 文學 2021.07.21 91 0
2725 직업에 쏱는 정성 (6) 文學 2021.05.31 91 0
2724 부산 출장 (3) *** 文學 2021.04.28 91 0
2723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文學 2021.01.13 91 0
2722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文學 2020.07.07 91 0
2721 낮잠을 자게 된 기원 文學 2020.05.01 91 0
2720 안양 출장 (2) file 文學 2020.03.19 91 0
2719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文學 2020.03.17 91 0
2718 탁구를 치러 가는 탁구장 文學 2020.01.19 91 0
2717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91 0
2716 기억과 망각의 차이 文學 2019.12.13 91 0
2715 과로와 휴식 (3) 文學 2019.12.10 91 0
2714 9월의 마지막 일요일 file 文學 2019.09.29 91 0
2713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文學 2019.09.09 91 0
2712 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文學 2019.08.12 91 0
2711 탁구를 치면서...(100) 文學 2019.05.22 91 0
2710 부산 출장 (152) file 文學 2019.05.08 91 0
2709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 文學 2019.03.07 91 0
2708 S.A에 납품할 NC 기계 2018.02.10.토 file 文學 2018.02.11 91 0
2707 감기와 강추위 文學 2018.01.26 91 0
2706 기계 작업 계획의 변경이 일어난 원인 文學 2018.01.13 9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