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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2020년 1월 첫 번째 일요일인 오늘 아침에도 1층에서 무선인터넷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일기를 쓰지 못하고 공장에 출근한 뒤 점심시간에 쓰게 됩니다. 아침에는 대신 편집 작업을 했었답니다.


  2. 엇그저께는 아들에게 1,000만원을 보냈습니다. 대곶으로 12월 27일 납품한 기계의 잔금을 1월 3일 받아서 아들에게 인터넷뱅킹으로 입금 시켰던 것입니다. 1억 8천 만원짜리 24평 아파트를 1억 8천만원을 주고 구입한다고 당장 계약금 10%를 내야한다고 안달복달을 하여 기계 대금으로 받은 돈으로 일단은 막았지만 가을에 다시 3000만원은 빌려서라도 갚아야만 한다는 조건이 남아 있었지요.


  3. 딸은 봄에 결혼하는 데 아내가 500만원을 주면서 신랑측에 예복을 맞추도록 절차를 마쳤습니다. 딸과 아들의 결혼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한 딸이 부담이 덜했지만 아들에게는 마치 꽁돈이 들어가는 것처럼 받아 두었던 4,000만원을 게워 내야만 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하여 무척 곤란한 처지에 직면하였고...



  1. 오늘 아침에도 1층에서 무선인터넷이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일기를 쓰지 못하고 공장에 출근한 뒤 점심시간에 쓰게 되었다.


  아침에 일기를 쓰는 대신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편집 작업을 했었다. 다른 의외의 탈출구를 선택하게 되면서 어제와 오늘은 <상중>의 내용을 편집작업하게 되었는데 의도하지 않은 바였다. 그러므로 이런 상태가 얼마나 색다른지 모를 정도로 흥분된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이점을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었으니까.


  가장 고무적인 점은 편집 작업으로 할애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작년과 같은 책을 출간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 부족 사태를 겪었던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으리라는 견해 차이점을 갖는다는 점이었다.


  이대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낀다. 그래서 얼마든지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한 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자는 내 주장은 심도가 있을 정도였다.


  2. 어제 토요일에는 탁구장에 가지 않았었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에 정모를 하는 전에 있던 클럽의 행사로 인하여 탁구장은 혼잡을 이루고 불미스러운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내 의향에 의해서 가지 않게 된 것인데, 무척 불편한 심기를 느낀다. 이럴 때 내 탁구장을 갖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반대 급수적인 마음이 앞서왔다.

  하지만 내년에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므로 애써 마련한 돈도 아들 때문에 지출되고 말았다는 사실로 인하여 더욱 희망이 사라진 입장이었다.


  3. 일요일인 오늘 출근하여 부산 대동IC 근처의 A.Q 라는 공장에 납품할 중고 NC 기계를 수리 작업하게 된다.

  이 기계는 다음 주에 납품하겠다고 이미 통보를 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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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