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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3)

2019.11.22 09:34

文學 조회 수:5


  1. 어제 밤에도 10시까지 잔업을 하여 집에 돌아오니 탁구를 치지 못합니다. 하루 종일, 전 날 잘못한(해드부분 중심 축) 작업을 재 작업 했었으니까 어이없는 일을 한 것이지요.


  돌이켜 보면 기계 제작이라는 작업은 그런 연속적인 실수의 반복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교훈이 너무도 잘 맞아 떨어지는 그야말로 노력과 실패의 결과 뒤에 이루워지는 값진 완성. 어쨌튼 실수를 하게 됨으로서 다시금 재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때 중요한 사실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과 같지 않은 새로운 방법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 개선된 작업으로 인하여 바뀐 구조는 다음에 절대로 실수하지 않게 됩니다.


  2. 직업적인 투철한 사업가 적인 정신은 주워진 작업을 순서대로 이어서 하여 하나의 기계를 완성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그리하여 철저한 직업의식에 따른 결정될 수 있는 결함을 수정 작업함으로서 전에 있던 것보다 진보되어 왔었습니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그런 부분적인 내용을 잊었던 건 중대한 실수였습니다.


  술수가 반복될 수록 불리해 지는 건 수입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중대한 실수는 그만큼 그냥 둘 수 없었고 재작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잘못을 알고 시인할 때까지는 모르고 있다가 마침내 조립하는 단계에서 찾아 냈다면 그 만큼 다시 원위치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지금까지 한 일이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는, 손해를 입게 될 것이니까요.


  요점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야만 하지만,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다보니 잠깐의 잘못으로 며칠 작업한 것을 모두 재작업하기도 하고, 기계 전체를 납품하였다고 회수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2. 어제 밤에는 3시에 깨었습니다. 1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10시 30분에 퇴근을 하여 거실에서 TV로 외궁영화를 본게 그만 밤 1시까지 지속되었습니다. 12시가 되면 자동으로 꺼지는 TV를 다시 켰고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전에 봤던 내용을 다시 보게 된 것이지요.


  그 뒤부터는 아무리 잠들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마치 무척추 동물처럼 흐느적 거리면서 몸을 웅쿠립니다. 아무리 해도 잠이 오지 않다보니 눈꺼풀이 무겁기만 하고 도무지 아침이 되어 일어서려니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피로가 남아 있는 것은 그만큼 곤란함을 줍니다. 몸이 무겁고 집중력이 결여되며 불안감에 쉽싸이게 됩니다. 혹시 쓰러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입니다. 10년전에 그런 적이 있었으므로 조심하여야 한다는 인식이 박혀 버렸으므로 그런 몸에 배인 인식은 언제나 더 큰 두려움을 갖게 만듭니다.


  너무 예민한 반응.

  그러면서 항상 민감해진 느낌에 빠져 버리곤 합니다. 이것은 10년 전에 일어난 어지럼증으로 중심을 잡을 수 없어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사건이었고 지금까지 무사했던 건 운동을 하면서 몸을 조절했다는 게 가장 나은 방법으로 통했었지요.


  그 뒤, 지금까지 무사했던 것만 봐도 이제는 그런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확신하지만 불안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몸이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도 그 때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또 쓰러지지 않을까? 의식을 차리지 못하는 객사를 하게 된다면... 뇌졸증이 발생하는 건 시간문제다. 모친도 부친도 모두 뇌졸증과 뇌출혈로 쓰러지셨으니까. 나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이런 우려가 항상 따라 다녔습니다.


 


  1. 공장에서 기계를 제작하는 과정 중에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건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복잡한 작업에서 예전에 하던  방법과 바뀐 방법을 구별하지 못하고 전에 것으로 진행하였던 것과 그것을 빨리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고쳐 보겠다는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두 번째, 세 번째 역속적으로 반복하는 사태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첫 번째 실수는 5mm의 칫수 불량을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 베아링을 구형에 맞춰서 가공한 것이다. 그것을 전혀 모른 체 마지막 조립 과정에서 발견하였는데 너무 칫수가 작아서 우물에 풍덩 빠진 것처럼 미끄러져 들어가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원래는 축을 베아링이 들어 있는 몸체에 끼워 넣기 위해서 오함마(망치)로 쳐서 들어갈 정도로 맞아야만 했다. 그런데 칫수 공차가 그렇게 작았으면서 예전에 상황을 떠 올리면서 용접으로 붙여서 가공하면 된다고 판단을 내렸다. 그리곤 1시간 이상을 용접하는 데 허비했다. 다시 용접한 샤프트 축을 선반머싱에 물려서 가공하려고 하였는데 너무도 차이가 많이 났다. 용접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혹이 난 것처럼 부풀려 오른 것이다. 이럴 경우 용접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이것보다 더 큰 축 재료를 가져다가 새로 가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판단을 하였어야만 했다.


  그런데 두 번째도 그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8시간 이상을 작업한 게 아깝다고 계속하여 정 칫수에 이르지 못한 불량품 제품에 미련을 갖고 있었으므로 판단을 흐리게 했다.

 

  세 번째 작업은 이제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마침내 예전에 작업한 게 생각났다. 이렇게 기존에 있던 방식에 용접으로 덧대여 붙인 게 아닌 좀 더 큰 싸이즈로 처음부터 작업하였다는 사실을 깨닫았다. 중요한 사실은 지금 이대로 더 지속할 경우 불량품을 양성하고 결국에는 더 큰 실수를 하게 될 것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마침내 밤 10시가 되어서 잘못을 찾아낸 것이다.

  '아이쿠, 내일 새로운 재료(한 칫수 더 높은 재료. 가령 60mm 축이 아닌 65mm 재질)를 가지고 하루 더 소모해서 완성하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퇴근을 하게 된다.


  2. 이렇게 실수를 연이어 반복하는 이유가 멀까?

  놀라웠던 점은 세 번째까지 똑 같은 실수를 계속하였다는 점이었다. 첫 번째에서 발견했다면 적어도 두 번째와 세 번째 실수는 하지 않아도 되었을 터였다. 그런데 계속하여 실수를 연발하게 된 것이다.


  3. 이런 일들이 삶에도 차아 볼 수 있었다. 물론 내가 기계 제작에 있어서 이런 경우를 많이 거론하는 이유는 직업이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는 점이지만...


  오산 출장



오산출장에 대한 내용이 있는 곳----> http://www.munhag.com/index.php?&mid=index&act=IS&search_target=title_content&is_keyword=%EC%98%A4%EC%82%B0+%EC%B6%9C%EC%9E%A5&x=16&y=6&where=document&page=1



으로 인하여 나는 마음도 몸도 모두 최악이었다.

  지금처럼 단 하루 일 한 것을 실수로 인정하지 않고 겸허하게 받아들이지만 예전에 있던 수많은 실수로 인하여 엄청난 일들을 겪었다는 사실을 상기한다. 아마도 그런 실수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게 된 것이지만...


  4. 어제 밤에도 10시까지 잔업을 하여 집에 돌아오니 탁구를 치지 못합니다. 하루 종일 전 날 잘못한 (해드부분 중심 축)작업을 한 것인데... 돌이켜 보면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적인 사업은 주워진 작업을 순서대로 이어서 하여 하나의 기계를 완성될 때까지 끊임없이 계속됩니다. 그리하여 철저한 직업의식에 따른 결정적인 기계의 완성에 이를 때까지 눈코뜰새 없었습니다. 2. 밤에 잠을 설치게 되면 낮잠이라도 자야만 하는데 가장 좋은 시간대가 점심식사를 한 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였습니다. 기계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강행군(?)를 계속하게 되므로 모든 신경이 곤두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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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