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2019.11.14 09:00

文學 조회 수:54

 1. 오늘은 중요한 날입니다. 기계 한 대가 납품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요. 그동안 몇 개월 째 보관만하던 <고주파 천막 융착기계> 였습니다. 마침 대전에서 천막을 제작하는 T.Y 라는 곳에서 필요하다고 다른 곳을 거쳐서 주문을 받았고 오늘 납품 날짜를 잡았습니다. 2. 10년 전과 지금은 몸 상태가 많이 달랐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이불 위에서 다리를 "ㄴ" 자로 들어 올리는데 고개를 쳐 들어서 가급적이면 함께 흔들어 되었습니다. 전후좌우로 아주 시원스럽게 움직이는 것이지요. "하나"를 마음 속으로 셈을 합니다. 그리고 "오십"을 셀 때까지 다리를 쳐 들게 되고 고개를 함께 높이다가 뒤로 꺽고 이 쪽 저 쪽으로 움직이는데 전혀 어지러운 기색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1. 어제 밤에는 10시에 퇴근을 했다.

  기계 상태를 마지막까지 점검하기 위해서다. 그렇지만 밤 9시까지 대만전 야구를 TV로 보다가 내려왔다. 3대 0까지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3층에서 내려와서 1층에서 다시 기계를 시운전하다가 10시에 퇴근하였는데 야구 중계는 끝났으므로 더 이상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다가

  지금 아침에 인터넷으로 소코어를 알게 된다.

  7대 0 으로 패배한 경기 내용.


   2.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무척 곤란해질 듯 싶다.

  기계를 납품하는 데 지장을 초래할수 있어서다.


  3. 아침에 일기를 쓰지 못할 것 같았다. 바로 출근하여 기계를 차에 실어야만 할 듯 싶어서다. 그렇지만 어제까지 점검한 내용의 한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1암페어의 출력을 확인하는 아나로고 계기판에서 출력을 나타내는 바늘이 끝까지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버리는 게 이상했다. 그렇지만 전혀 지금까지의 경우와는 내용이 달랐으므로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었으므로 고쳐야만 했다. 출력하는 도란스의 전원을 낮추는 방법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그 쪽 부분을 아침에 조정하려고 수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여겨졌다. 

  일기를 쓰지 않고 출근하려다가 컴퓨터를 켜고 이 글을 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3231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230 애환 文學 2018.10.11 85 0
3229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34 0
3228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227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3226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7 0
3225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3224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3223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6 0
3222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7 0
3221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4 0
3220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2 0
3219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3218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3217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1 0
3216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67 0
3215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214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3213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3212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88 0
3211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3210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7 0
3209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08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207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206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5 0
3205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204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1 0
3203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3202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8.11.11 341 0
3201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3 0
3200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3199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3198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3197 끝없는 변화 文學 2018.11.16 75 0
3196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88 0
3195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3194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3193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3192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3191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3190 떠남에 대한 상념 文學 2018.11.21 123 0
3189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8 0
3188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3187 환상적인 궁합 file 文學 2018.11.29 124 0
3186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6 0
3185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3184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8 0
3183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7 0
3182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