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에 대한 염원은 무엇인가!

2019.11.11 09:03

文學 조회 수:85


  1. 부산 양산으로 출장을 나가는 데 무궁화호를 타고 간다. 옥천역에서 물금역까지 목적지를 정하여 구매한 열차표에 따르면 한 시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옥천역에 도착하게 되는데 집에서 1km 떨어진 옥천역까지는 자전거를 타고 갔다.

  2. 물금역까지 가는 3시간 동안 나는 노트북에 글을 쓸 것이다.

  <상중>이라는 내용을 편집하기 위해 파일을 메모리에 복사하여 지갑에 넣었다. (하지만 메모리에 담긴 내용이 다른 것이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구형에 기록해 놓은 내용을 수정 작업하게 된다. )


  4. 왕복 6시간 작업한 내용이 불과 17페이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너무도 힘든 편집 작업을 증명해 준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열차에서 노트북 컴퓨터의 화면만으로도 집에서 대형 모니터로 옮긴 체 작업하는 것보다 더 집중력이 강하고 잘 써지는 건 무엇일까?


  이런 사실을 집에서도 발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몸이 피곤하고 졸립지는 않았다. 불과 5시간 정도 잠을 잤을까? 자다 깨다를 반복했고 마침 4시 30분에 일어났으므로 얼마 자지 않은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열차 안에서 옥천역에서 물금역까지 가는 동안 내내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수정 작업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2755 오전 11시 30분에 집에 도착한 뒤... 文學 2018.12.10 95 0
2754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8.12.09 95 0
2753 여러가지 상념 文學 2018.12.08 104 0
2752 2018년 12월 5일 전주출장 file 文學 2018.12.07 128 0
2751 모든 건 내게 달려 있다. 文學 2018.12.07 80 0
2750 탁구 동호회 사람들 (2) 文學 2018.12.06 79 0
2749 축축한 겨울 비에 잠긴 우울한 창밖의 날씨 文學 2018.12.04 98 0
2748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편집으로 전면 수정 file 文學 2018.12.02 109 0
2747 계획의 변경 文學 2018.12.02 78 0
2746 우여곡절 (2) 文學 2018.11.30 107 0
2745 환상적인 궁합 file 文學 2018.11.29 125 0
2744 부산 출장 (200) 文學 2018.11.28 84 0
2743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9 0
2742 떠남에 대한 상념 文學 2018.11.21 123 0
2741 탁구 클럽 밴드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1] 文學 2018.11.21 126 0
2740 글의 수정 작업 文學 2018.11.20 85 0
2739 영등포역 대합실에서... secret 文學 2018.11.19 208 0
2738 사필귀정 (2) 文學 2018.11.18 89 0
2737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8.11.18 104 0
2736 사필귀정 文學 2018.11.17 88 0
2735 끝없는 변화 文學 2018.11.16 75 0
2734 탁구 동호회 밴드에 올린 글 secret 文學 2018.11.15 46 0
2733 생활을 하기 위한 일상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18.11.14 69 0
2732 어제 월요일에는 또 다시 늦게까지 잔업이다. 文學 2018.11.13 79 0
2731 일요일 하루 文學 2018.11.12 94 0
2730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8.11.11 341 0
2729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2728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2 0
2727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2726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6 0
2725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2724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8 0
2723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10 0
2722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8 0
2721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3 0
2720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90 0
2719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2718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2717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3 0
2716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74 0
2715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2 0
2714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2713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2712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3 0
2711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5 0
2710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8 0
2709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8 0
2708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2707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2706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