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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극히 문학적인 것

2019.11.01 14:07

文學 조회 수:69

  돈이 붙지 않는 게 지극히 문학 적인 것이다.

이 얘기는 문학적일 수록 돈과는 연관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글을 쓴다는 건 생활 방편으로 삼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른 직업을 갖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은 그만큼 생활을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지 못하므로 글을 쓰는 걸 포기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을 쓴다는 건 다시 말하면 책을 출간하려고 하는 목적을 의미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자신이 쓴 니용을 편집하여 책을 출간하게 되는 것이고 그것으로 생산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어야만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지 못하였다. 오히려 책을 출간하는 데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판매하는 데는 전혀 수입이 없었다.


  이 무슨 이상한 논리인가!


  내가 책을 출간하고 그것을 직접 복사기로 출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어려운 여건과 관계가 있었다.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잡고 소량 출간을 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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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