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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탁구 기본기 (2)

2019.10.13 09:02

文學 조회 수:34

  1. "탁구 치는 자세가 그게 뭐요!"

   그런 말을 하면서 여러사람이 내게 충고를 하면 그것이 가슴에 앙금으로 남아서 그를 싫어했고 가까이 하는 것을 또한 부담으로 느낄 정도였다. 그런데 이제는 내가 스스로 그럴만도 하다고 자인하기에 이른 것이다.

  갑자기 이렇게 바뀐 견해 차이가 어떻게 생겨 났는지 깨닫게 된 건 어제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서다. 나이가 동갑인 L.S.O 씨가 나와 탁구를 쳤었고 나중에는 힘들다고 포기한 뒤, 다시 다른 사람과 탁구를 치자고 했었다.

  J.J.H 라는 여성분이었다.


  그런데 내가 치는 모습을 앞서 탁구를 쳤던 L.S.O 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내게 보여줬다. 탁구를 치면서 그가 핸드폰을 들이댈 때, 눈치는 챘었지만 왜, 동영상을 찍는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나중에 그가 자신의 핸드폰에 찍어 놓은 동영상을 보여 주는게 아닌가!

  그리고 나 자신도 그동안 깨닫지 못한 신기한 모습이 찍혀 있었다.

  탁구를 치는 모습이 아니라 춤을 추듯히 팔을 마구 휘둘러 대는 모습이 그처럼 보기 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찌 저렇게 흉물스런 동작으로 탁구를 치고 있던가!'

  너무도 놀랐으므로 얼어 붙은 것처럼 시섵을 고정하여 자세하게 들여다 본다.

  그리곤 드라이브 자세를 보면서 새삼스럽게 깨닫았다.

  '아, 지금까지 전혀 자세 교정이 되지 않았구나!'


  '언제부터 잘못되어 있었던가!'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부터 다시 틀어진 기본기를 역으로 추적하여 나간다. 수 차례 지적을 받았던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런 실력 가지고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을 딸 수가 있겠어요?"

  "드라이브 자세가 엉망이네!"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보여요!"


  그렇게 탁구장에서 사람들이 놀렸었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도 한심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곤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다.


  어제 그런 사실을 친구가 동영상으로 자신의 핸드폰에 찍어서 보여주기 전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아, 얼마나 나는 어리석었던가! 혼자서 자만심에 가득차서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그동안 깨닫지 못하였었다니...'

  이런 절망적인 실수를 그동안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 너무도 의아스러울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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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