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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

2019.10.09 18:39

文學 조회 수:57

  어제 출장을 나갔던 AQ 라는 공장의 경우 10년 전에 신설을 하면서 거래를 갖게 된 곳이었다. H.J 라는 곳에서 직원으로 있던 종업원이 퇴사를 하고 그곳의 거래처를 일부 빼앗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삼아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었지만 많은 구조조정을 겪었다. 기술자가 전무하다보니 기술력이 부족하여 전문가를 불러다가 제품을 생산하게 되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리라는 점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기계값을 모두 지불하였으므로 지금까지 신용을 지키고 운영을 유지하는 건 그만큼 끈기와 인내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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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