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다녀와야 할 듯... (2) 2019.09.27 08:04

2019.09.28 12:05

文學 조회 수:185

자전거를 타고 대략 1km 거리를 집에서 옥천역 근처까지 가는 데 10분도 체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예정대로라면 안과에 들렸다가 이비인후과로 가려고 했지만 왠일인지 안과가 문을 열지 않았다. 정확하게 오전 8시 30분경이었다. 문여는 시각인데 열리지 않고 있었다. 유리문에 쓰여여 있는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9월 30일까지 개인 사정으로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옥천 시내에서 1곳 밖에 없는 안과가 원장의 건강상의 이유로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할 수 없이 두 번째로 간 곳이 옥천성모병원. 이번에는 거리가 멀어서(대략 2km) 자전거는 집에 놓고 1톤 화물차를 타고 갔다. 그런데 접수 창고에서 기본료가 2만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접수계 남자 종업원이 말했다.

  "이곳은 종합병원이여서 기본료가 비쌉니다."

  "예! 그럼 안 되지요. 대전으로 갔다오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황급히 그곳을 빠져 나와서 이번에는 대전으로 갔다. 가까운 곳을 네비케이션으로 찾아오지 가오동과 대동에 있었다. 하지만 대동에 있는 안과는 가오동보다 2km 가 더 되었으므로 가오동 안과를 찾아 갔는데 마침 탁구를 치는 탁구장과 대로변을 접하여 맞은 편이었다. 

  "이물질이 다행히 빠졌네요. 지금은 염증이 있는 상태고요."

  '예! 정말입니까. 빠져 나왔군요!

 안과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곳에 턱을 대고 반대편을 향했다.

  의사는 30대 중반 정도로 젊은 남자였다. 7층 안과까지 올라가는 동안 계단을 걸어 올랐는데 숨이 턱에 닿는다. 내려올 때도 물론 계단을 탔다.


  다행히도 눈에 이물질이 빠져 나왔다고 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5896 낮에 용접을 해서 눈이 아프다. 文學 2011.03.20 6361 0
5895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8 0
589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8 0
5893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92 진공관의 구조 file 文學 2009.12.26 6328 0
5891 [필독] 보안에 취약한 비밀번호 변경 안내 file 文學 2010.01.31 6311 0
5890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5889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文學 2011.05.25 6299 0
5888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887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67 0
5886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5) file 文學 2009.12.25 6251 0
5885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884 어젯밤에는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갔었다. 文學 2011.03.01 6227 0
5883 어제는 여기 저기서 돈이 들어 왔는데... 文學 2011.02.26 6224 0
5882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5 0
5881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12 0
5880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9 0
5879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78 화물차 안에서 잠을 자다 file 文學 2009.12.14 6173 0
5877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70 0
5876 이틀만에 아침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02.05 6165 0
5875 옆 집 전선드럼 쌓아 놓은 곳에서 폐드럼을 갖고왔다. file 文學 2009.12.05 6157 0
5874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73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53 0
5872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871 책에 관한 내용 중에 답글을 쓰면서... 文學 2011.03.31 6151 0
587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5869 어제는 제단기의 유압펌프를 손봤다. file 文學 2010.02.24 6144 0
5868 경기도 송우리에 기계를 납품하면서... file 文學 2009.11.25 6129 0
5867 일정표 文學 2011.02.25 6128 0
5866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90 0
5865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4 0
5864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1 0
5863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862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861 방 안에 쥐가 들어 왔다. (2) 꼬리가 길면 잡힌다. file 文學 2009.09.09 6066 0
5860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859 프라즈마 절단기의 입력선이 녹았다. file 文學 2011.04.02 6047 0
5858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7 0
5857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8 0
5856 2010년 3월 5일 밀양으로 출장을나가면서... file 文學 2010.03.06 6013 0
5855 시간은 없는데 기계 주문이 촉박하게 들어왔다. file 文學 2009.12.04 6010 0
5854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853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3 0
5852 둘 째네.. file 文學 2009.10.07 6001 0
5851 기계 만드는 기일이 자꾸만 늦어진다. 文學 2011.03.20 5993 0
5850 글을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secret 文學 2011.02.19 5967 0
5849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64 0
5848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1 0
5847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