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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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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상중의 제 1소재 부분이 바꾸었다. 
  2. 어제 하루 종일 집에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역시 흥미 위주로 구성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3. 내용을 기존에 있던 것으로 대체하려는 이유는 무엇보다 집중력이 높아서다. 그저 막힘이 없이 줄줄 물이 흐르듯이 써 놓은 내용이었다. 그러다보니 가장 서두에 이 내용을 넣으려고 한다.
  4. 일종의 잘 정돈된 내용을 가장 면저 올리는 이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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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