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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중에 대한 편집작업

2019.09.16 09:20

文學 조회 수: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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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 작업하다가 더 급한 것이 <상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랴부랴 되 돌아가게 된 사연은 아무래도 부친에 관한 내용이 먼저 발생하였다는 점에 기인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얘기를 쓰지 않고서 도저히 이 방황을 끝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대략 적으로 하나로 모아 놓았던 내용을 위에서처럼 18이라는 소재로 나뉘어 놓았다. 그리고 다시 그 하나에 대한 편집을 시작할 것이다. 이렇게 집대성한 이유는 아무래도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각각의 소재마다 내용이 들어 있었고 다시 수정을 하려고 한다. 


  이렇게 통과한 각자의 내용이 어느 정도 일목요연하게 되면 다시 전체 내용을 통합할 것이다. 부친에 관한 내용은 <상중>이었다. 하지만 다시 그 반대적인 모친에 관해서는 너무도 슬픔이 어리어서 감히 쓰지를 못할 정도였다. 대신 부친에 관한 전문은 어쩌면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감정을 사로 잡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방대하게 다시 확대하여 놓은 이유는 아무래도 일목요연하게 사건의 개요를 나열하여 다시 수정을 하기 위함이었다. 


  <상중>은 크게 두 가지의 주제로 나뉜다. 1부터 10까지는 "부음이 있기 전" 이고 10 번부터 18번 까지는 안 노인이 작고 한 뒤의 장례식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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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