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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2019.08.29 14:42

文學 조회 수:92


 1. 어제는 공장에서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주파 천막 융착기계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 어딘가 잘못 되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었으므로 의심스러운 부분의 부품을 다른 것으로 교체해보면서 원인을 분석해 내였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가 잘못 되어 있을까? 20년 동안 제작해 온 기계인데 아직도 못 찾다니… 이게 어디 될 말인가!'  2. 며칠 동안 모니터로 인하여 신경을 썼더니 머리가 아팠습니다. 계속하여 한가지 생각에 골몰하고 앉아서 웹(인터넷) 상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는 내용을 검색해 보았으나 다른 얘기일 뿐 정확한 내용은 없었스니다. 그래서 시간만 낭비하고 또한 돈을 들여서 세 가지 타입의 포터 연결 케이블을 구입하느라고 6만원 가까이 썼습니다. 어제는 그 중 두 번째 물건이 택배로 배달되어 왔고 맥북프로에서 노트북에서 Mini DisplayPort  Port 로 연결하고 모니터에서 HDMI 포트로 연결하여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2560x1080 해상도로 화질이 개선되고 선명하게 되었으므로 성공을 확인한 뒤에 기분이 한껏 부풀어 왔습니다. 


 1. 어제는 공장에서 밤 12시까지 작업을 하게 되었다. 
  고주파 천막 융착기계의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 
  작업은 야간 작업을 7시부터 시작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 막바지 작업이었다. 한 달 간의 고생스러운 작업으로 인하여 무척 힘든 과정이 지속되었으므로 최종적인 결과를 보면 모든 게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었다. 고주파 융착 기계는 마무리 작업을 한 뒤 끝을 내고, 다음 기계로 작업으로 전환을 할 수 있다고 잔뜩 기대를 한 상태였다.

  왜냐하면 두 번째 기계와 세 번째 기계가 아직 작업 시작도 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이다. 

  첫 번째 기계의 완성이 코 앞에 둔 시점이었지만 며칠 째 계속 다른 일로 인하여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므로 마음이 급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완성한 상태에서 시험 테스트를 한 뒤에 마무리를 지를 예정이었다. 그만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해 놓고 연결 상태가 잘 되어 있는지를 점검한 뒤에 다시 나머지 부분을 마무리 지으면 되었는데 문제가 발생하였다. 
  기계 작동이 원하는 데로 잘 되지 않았다. 

  고주파 융착기에는 내부에 고압 트렌지스터가 연결되었으므로 특고압 전기가 흐른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쳐다보면 모든 전선과 연결부분이 합선된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 중요한 요소요소에는 8,000V의 특고압이 흐르므로 만지게 되면 사고가 날 수 있었다. 

   220V 전기도 물론 위험하지만 8,000V의 특고압은 매우 위험했다. 그러므로 그 위험을 감지하고 함부로 만질수도 없는 상황 어딘가 분명히 잘못 되어 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의심스러운 부분의 부품을 다른 것으로 교체해보면서 원인을 분석해 내였지만 반복되는 상황에서도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알 수가 없었다. 
  '어디가 잘못 되어 있을까? 20년 동안 제작해 온 기계인데 아직도 못 찾다니… 이게 어디 될 말인가!' 
  그리고 마침내 밤 12시에 원인을 찾아냈다. 8,000V의 입력선에 음극과 양극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찾아낸 것이다.  

  2. 며칠 동안 모니터로 인하여 신경을 썼더니 머리가 아플 지경이였다. 계속하여 한가지 생각에 골몰하고 앉아서 웹(인터넷) 상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였다는 내용을 검색해 보았으나 다른 얘기일 뿐 정확한 내용은 없었스니다. 그래서 시간만 낭비하고 또한 돈을 들여서 세 가지 타입의 포터 연결 케이블을 구입하느라고 6만원 가까이 썼습니다. 어제는 그 중 두 번째 물건이 택배로 배달되어 왔고 맥북프로에서 노트북에서 Mini DisplayPort  Port 로 연결하고 모니터에서 HDMI 포트로 연결하여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2560x1080 해상도로 화질이 개선되고 선명하게 되었으므로 성공을 확인한 뒤에 기분이 한껏 부풀어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의 순간을 맞이했다. 
  세상을 다 갖은 것처럼 기쁘고 흥분된다. 
  무엇보다 이렇게 모니터를 값싸게 구입한 점.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곤란한 상황에 빠졌고 전혀 안 될 것같은 상황에서 다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상황을 연출하게 되고 그것이 해결되었을 때 마침내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쁨에 빠져 버렸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로 매우 만족하였다. 불경기에 있어서 많은 돈을 낭비하지 않고 162,000원이라는 금액으로 34인치 와일드한 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었으니까 더할 나위없이 좋았다. 델모니터의 서비스 센타에서 받은 전화상의 불친절도 한 몫을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7월에 있었던 돈의 씨가 말라버린 내 곤궁한 처지가 가장 큰 이유였다. 통장에 잔고가 바닥을 나타냈던 어려운 처지 전기세도 낼 수 없을 정도로 곤란한 처지에 이르렀던 상황을 겪으면서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었다. 

  그런 과정이 모니터의 구입에 있어서 최저 비용으로 지출하여 구매하게 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델 모니터는 가급적이면 회피하게 되었고

  모니터의 발전이 현저하게 빨라졌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선택한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사용해 왔던 <델 U2913WM> 모니터의 경우 2013년도에 생산한 제품이라는 점이었다. 지금 사용하게 LG 34UM58W 모니터의 경우는 2019년도에도 생산되는 신형 제품이었다. 

  3. 7월에 있었던 악몽과도 같은 상황. 돈이 없어서 전기세도 내지 못할 정도가 되었으니 그 곤란함은 최악에 이를 정도였다. 통장의 잔고가 없어서 50만원의 전기세가 자동이체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7월 31일을 대구에 출장을 갔다와서 돌아왔을 때 그러나 30만원의 창고 건물세가 입금되어 잔금이 메꿔져 있었으므로 한숨을 돌릴 수 있었던 처지를 계속 떠 올려 보았고 지금도 8월의 회계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특히 모니터의 구입에 있어서도 값을 더 들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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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