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소중함 2019.08.26 월 01:13
2019.08.27 09:08
1. 오늘은 소중함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뜻을 떠올려 보니 하나의 소절만으로도 구상이 떠오른다.
과연 소중함에 대하여 내가 지금 갖게 되는 최선으로 두고 결정하는 부분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어제 일요일에는 마전에서 하루종일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 거래처인 D.J 이라는 공장에서 기계 수리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서보모터와 볼 스크루의 사이에 연결 부분이었이 끈어져 버린 사실을 발견해 냈다.
만약 이 부분을 찾아 내지 못하였다면 계속하여 다시 출장을 나와야만 하는 곤란한 처지에 봉착하였을 것인데 그 이유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여 기계 상태가 사용불능에 빠졌고 그것을 계속하여 주문받아서 요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왜, 기계가 이렇게 칫수가 불량하죠! 우리 제품은 이런 저질적인 재단으로 기장이 들쑥날쑥하면 안 되요!"
이렇게 내게 계속 요구하고 압박할터였다.
정말 우연히 찾아낸 클럼프의 절단된 상태.
아마도 이 부분을 발견하지 못하였다면 나는 소중함에 대하여 그냥 지나쳤을테고 그 불량부분을 해결하지 못한 기술자라는 오인을 받게 될 터였다. 그리고 계속하여 내 일을 하지 못하고 출장만 쫒아다니는 곤란한 처지에 봉착하였을 게 뻔했다.
상대방이 요구하는 부분을 잘 들어서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결코 끝나지 않을 지루한 싸움이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7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2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1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7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797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6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 3231 |
2020년 군서 산밭에서...(3)
 | 文學 | 2020.03.24 | 90 | 0 |
| 3230 | NC 카팅기계 전체 도면 [2] | 文學 | 2020.05.20 | 90 | 0 |
| 3229 | 시험날 (7월 4일 토요일) | 文學 | 2020.07.07 | 90 | 0 |
| 3228 | 이바지 음식의 처리 2020.11.9 | 文學 | 2021.01.18 | 90 | 0 |
| 3227 | 탁구의 묘미 2020.11.21 | 文學 | 2021.01.18 | 90 | 0 |
| 3226 | 미지의 개척지 (7) 2021.1.11 | 文學 | 2021.01.20 | 90 | 0 |
| 3225 | 부산 출창 (205) 웅상 덕계에서... | 文學 | 2021.02.14 | 90 | 0 |
| 3224 | 농사일에 대한 육체적인 변화 (6) | 文學 | 2021.06.19 | 90 | 0 |
| 3223 |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2) *** | 文學 | 2021.08.09 | 90 | 0 |
| 3222 | 창과 방패 (아이나비 네비케이션의 구입) 4 | 文學 | 2021.08.23 | 90 | 0 |
| 3221 | 발안 출장 (20) 도란스 고장 | 文學 | 2021.10.07 | 90 | 0 |
| 3220 | 맥북프로 2014 | 文學 | 2021.10.24 | 90 | 0 |
| 3219 | 코로나 예방 접 종 3차를 맞고 나서... (2) *** | 文學 | 2021.12.26 | 90 | 0 |
| 3218 | 토요일과 일요일은 탁구장에 가는 날 (2) | 文學 | 2022.03.20 | 90 | 0 |
| 3217 | 변화의 시작 (13) 9/18 | 文學 | 2022.09.20 | 90 | 0 |
| 3216 | 부부싸움 | 文學 | 2022.11.13 | 90 | 0 |
| 3215 | 작업 방법 (16) *** | 文學 | 2022.12.08 | 90 | 0 |
| 3214 | 작업 방법 (37) *** | 文學 | 2022.12.28 | 90 | 0 |
| 3213 | 손가락을 다치고 난 뒤... | 文學 | 2023.05.28 | 90 | 0 |
| 3212 | 경산 출장 (106) | 文學 | 2016.12.27 | 91 | 0 |
| 3211 | 기계의 납품 날자를 미루면서... 2016. 12. 30 | 文學 | 2017.01.02 | 91 | 0 |
| 3210 | 밭 일, 뒤에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2017.04.19 | 文學 | 2017.05.08 | 91 | 0 |
| 3209 | 마른 가뭄 | 文學 | 2017.05.26 | 91 | 0 |
| 3208 |
공장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
[1] | 文學 | 2017.07.16 | 91 | 0 |
| 3207 | 부산과 대구 이 틀간 출장 중에... (2) | 文學 | 2017.08.30 | 91 | 0 |
| 3206 | 선반머싱이 고장이 났는데... | 文學 | 2018.01.09 | 91 | 0 |
| 3205 | 감기와 강추위 | 文學 | 2018.01.26 | 91 | 0 |
| 3204 | 이팝나무에 대한 견해 2018.5.3 | 文學 | 2018.05.04 | 91 | 0 |
| 3203 |
무더운 더위가 계속된다. 2018.07.16
| 文學 | 2018.07.16 | 91 | 0 |
| 3202 | 다시 시작된 편집 작업.. (2) | 文學 | 2018.12.28 | 91 | 0 |
| 3201 |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 文學 | 2019.01.16 | 91 | 0 |
| 3200 | 예상 밖의 결과 | 文學 | 2019.03.01 | 91 | 0 |
| 3199 |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2) | 文學 | 2019.03.07 | 91 | 0 |
| 3198 | 희망의 메시지 | 文學 | 2019.05.03 | 91 | 0 |
| 3197 |
장마 비가 이슬비처럼 내리는 토요일 아침
| 文學 | 2019.06.29 | 91 | 0 |
| 3196 |
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 文學 | 2019.07.01 | 91 | 0 |
| 3195 | 돈, 돈, 돈...오...온! | 文學 | 2019.07.30 | 91 | 0 |
| 3194 | 3일 연속 탁구장에 가게 되었다. | 文學 | 2019.09.09 | 91 | 0 |
| 3193 |
9월의 마지막 일요일
| 文學 | 2019.09.29 | 91 | 0 |
| 3192 |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5) | 文學 | 2019.10.20 | 91 | 0 |
| 3191 | 부정과 정의로움과 죄악의 속박 (2) | 文學 | 2019.10.21 | 91 | 0 |
| 3190 |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2) | 文學 | 2019.11.21 | 91 | 0 |
| 3189 | 과로와 휴식 (3) | 文學 | 2019.12.10 | 91 | 0 |
| 3188 | 기억과 망각의 차이 | 文學 | 2019.12.13 | 91 | 0 |
| 3187 |
오늘은 감자를 캐는 날 (2)
| 文學 | 2020.07.03 | 91 | 0 |
| 3186 | 받아 놓은 연료 주입만으로 차량이 고장났다. 2020.09.11 | 文學 | 2021.01.13 | 91 | 0 |
| 3185 | 아들의 결혼식에 즈음하여... 2020.10.16 | 文學 | 2021.01.15 | 91 | 0 |
| 3184 | 글 쓰는 작업 (4) | 文學 | 2021.01.18 | 91 | 0 |
| 3183 | 전 날, 하얗게 눈이 내리다. (수)2020.12.30 | 文學 | 2021.01.20 | 91 | 0 |
| 3182 | 부산 출장 (3) *** | 文學 | 2021.04.28 | 9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