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경기도 광주 출장

2019.08.13 19:15

文學 조회 수:75


 1. 경기도 광주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현재시각 오후 2시 53분... 새벽 6시에 기상을 하여 아침을 후다닥 먹고 출발을 합니다. 그리고 <곤지암 IC>에 다다랐을 때가 8시 10분 가량. 목적지까지 고속도로 밖으로 나가서 대략 30분 정도 차를 운행하야만 합니다. 2. 기계는 전날 공장장과 확인하였던 바 내용을 알게 되었으므로 도착한 즉시 점검에 들어 갑니다. 아뿔싸, PLC(기계 컴퓨터) 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품을 아무리 교체하였어도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던 것이었고... 3. 기계 프로그램으로 접점 3번의 출력 단자를 0번으로 바꾸고 그에 따라 하드웨어의 전선을 몇 가지 바꾸웠습니다. 전원을 넣자, "퍽!"하면서 릴레이가 터져 버립니다. 합선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용의 다시 점검에 들어 갑니다. 솔레로이드 밸브의 전원 선을 바꾸어 버린 실수가 다시 나타납니다. 어제 나와 전화를 하여 고치겠다고 나섰던 공장장이 엉뚱한 곳에 전원을 연결해 놓았던 것입니다. 모든 걸 고치었을 때는 오전 11시 30분...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는 걸 포기하오 급히 돌아서 나옵니다. 근처 수퍼에서 빨과 우유를 사들고 차에서 먹으면서 다시 역순으로 출발을 합니다.





1. 뜨거운 바람이 창 밖으로 불어 와서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타고 동부 고속도로 하행선으로 내려오는 동안 숨이 막힐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켰지만 차가운 기운은 들지 않고 약간 냉기가 그나마 실내 환기 장치에서 나왔다.


  너무도 무더운 날씨를 떨쳐 내기에는 역부족인 자동차 에어컨.

  냉매를 다시 한 번 보충하여야만 했지만 그러지 않고 지내는 건 그만큼 예상을 하지 못해서였다.

  돈 만원만 주면 에어컨 가스를 주입할 수 있을텐데 그것도 할 수 없다니...


  2. 돌아오는 차량 안은 더욱 무더운 기운으로 가득찼다. 그나마 상행선인 <옥천IC-곤지암 IC> 까지는 선선한 아침 기운으로 차문을 열고 운전을 했을 정도였는데 돌아오는 길은 너무도 뜨거워서 도저히 그렇게 하지 못하여 문을 닫고 에어컨을 켰다.

  그래도 등은 뜨거운 느낌이 들어서 앞으로 구부려서 등이 닿지를 않게 하고 운전을 하면서 내려 왔다.


  3. 점심을 뒤 늦게 먹고 공장 3층 사무실에 에어컨을 켜 놓고 오수(낮잠)를 취해야만 할 듯 싶다. 너무 피곤하고 무엇보다 무더워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것같아서다. 이렇게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무더위를 식혀야만 하는 게 그나마 다행스럽다. 3년 전에는 아예 에어컨을 설치도 못했었다. 그런데 점점 더위가 심해져서 이제는 도저히 결딜 수 없을 만큼 무더워 졌으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2137 그와 나의 차이점 (8) 文學 2022.04.16 141 0
2136 옥수수 수확 文學 2015.08.17 142 0
2135 기계의 마무리 작업 file 文學 2016.07.19 142 0
2134 자연의 섭리 文學 2016.08.01 142 0
2133 운해 file 文學 2016.10.13 142 0
2132 서울 출장 (132) 2017.06.20 文學 2017.06.21 142 0
2131 연말에 필요한 자료를 맞추기 위해... file 文學 2017.12.29 142 0
2130 장모님 장례식 secret 文學 2018.02.19 142 0
2129 모친과 부친의 임종 순간 [1] 文學 2018.03.09 142 0
2128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2 0
2127 대전에서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20.03.30 142 0
2126 4k 43인치 모니터의 장단점을 두고... (2) 文學 2021.10.01 142 0
212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2 0
2124 잡초 제거 (2) *** 文學 2022.07.18 142 0
2123 7월 8일 들깨모를 심은 밭에서... 20220722 文學 2022.09.20 142 0
2122 콩 수확을 하면서... (7) *** 文學 2022.11.11 142 0
2121 모친에게 측은함을 느끼는가! 文學 2015.03.23 143 0
2120 2015년 07월 11일 모친이 오줌을 싸고... 文學 2015.07.11 143 0
2119 걷기 운동... 文學 2015.09.20 143 0
2118 겨울비가 내린 뒤에... 文學 2016.01.18 143 0
2117 이웃 사촌 file 文學 2016.09.30 143 0
2116 도전에 대한 변화. 생각모음 (191) 文學 2018.03.09 143 0
2115 부산 출장 2018-06-29 file 文學 2018.06.30 143 0
2114 가업을 이어 받지 않으려 하는 아들 文學 2018.07.17 143 0
2113 어제는 남양주로 출장을 나갔었는데...(4) 文學 2020.04.18 143 0
2112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43 0
2111 모친의 어리광 文學 2015.01.22 144 0
2110 집중력의 차이 [1] 文學 2015.04.12 144 0
2109 고장난 자동차 (35) 文學 2015.12.07 144 0
2108 이사를 한 곳에서... (6) 文學 2016.02.17 144 0
2107 야간 잔업을 하면서...(2) 文學 2016.03.06 144 0
2106 생각 모음 (175) 文學 2016.03.17 144 0
2105 부산 출장 (103) 文學 2016.07.31 144 0
2104 체중 증가와 신체적인 변화 file 文學 2016.11.24 144 0
2103 인디자인으로 기계 설명서를 만들었는데... 12. 14. 목 file 文學 2017.12.15 144 0
2102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文學 2019.03.19 144 0
2101 내일은 토요일입니다. 그렇지만 어제 갖고 온 기계 수리를 해야만 합니다. 文學 2023.09.09 144 0
2100 대구 출장 (100) 文學 2015.08.22 145 0
2099 대구 출장 (65) 文學 2015.04.03 145 0
2098 생각의 바다 [1] 文學 2015.11.04 145 0
2097 10월 초에는 모친이 계신 요양병원에 갔다 와야겠다. 文學 2016.09.30 145 0
2096 탁구를 치면서... (11) 10월16일 secret 文學 2016.10.25 145 0
2095 화요일 눈이오는 밤, 탁구장에서... 文學 2018.01.10 145 0
2094 매너가 없는 거래처 文學 2018.09.13 145 0
2093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文學 2019.08.10 145 0
2092 동대전 역 풀렛포옴에서... (2) file 文學 2019.12.02 145 0
2091 건물 채무자(현재 점유자)를 만났다. 文學 2015.07.17 146 0
2090 혼자 탁구를 친다. 文學 2015.10.21 146 0
2089 창고 건물 file 文學 2015.12.01 146 0
2088 부산 출장 (106) file 文學 2016.07.31 14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