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layouts/xe_official_5/images/blank.gif)
![](http://www.munhag.com/files/attach/images/4858/083/Noname785.jpg)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8월 둘 째 주 일요일 출근
2019.08.12 00:23
일요일에 출근을 했지만 아내가 없이 혼자서 작업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두 스스로 직접 다 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가중하였고 보조자가 없다는 점은 무척 곤란을 야기합니다. 아내는 일요일에는 휴식을 취하겠다는 게 소관이라고 했지만 정작 불경기에 무슨 휴식을 따지는 지 알 수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내가 출장을 나갈 경우 문을 닫게 됩니다. 그래도 휴일은 지켜야만 한다는 고집. |
1. 일요일 출근하여 한 일은 오전에 리프트(물건을 들어 올릴 때 쓰는 수동 기게차)를 고치는 것이었다.
갑자기 기계를 들어 올리다가 압력이 들어가지 못하게 되면서 고장이 난 것이 몇 개울 째였다. 무거운 기계를 창고에 내릴 때, 번거롭게 되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수동 삼바리와 체인부록을 사용했다.
리크트가 고장이 났지만 고칠 생각을 못하였고 그동안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무척 불편한 상태. 이번에 완성한 기계를 보관할 장소를 물색해 봤는데 집에 칬는 창고옆에 빈터로 옮겨 오고 싶었다. 당분간 판매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보관상의 문제가 대두된 것이다.
그렇지만 창고는 쓸 수 없었다. 그 안에 칸칸을 막아 놓은 여러가지 내부적인 진열장을 뜯어 내야만 했는데 세입자가 나머지 공간을 사용하고 있어서 당분간 공사를 할 수 없었다.
30평정도 되는 창의 절반에 온갖 잡동사니로 꽉 체워 놓은 세입자.
2. 그러다보니 밖에 진열하여 놓듯이 계속하여 기계를 가져다가 처마가 있는 곳에 체워 넣었다. 가건물로 처마가 나오도록 전주인이 사용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좌측면만 처마가 되어 있고 앞 뒤면은 그대로 방치한 상태. 우선 처마를 내 달고 기계를 보관하여야만 하였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당장 공장에서 수리를 완료한 중고 기계를 공장에서 빼 내와야만 다음 새 기계를 재작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내일부터 당장 새 기계를 제작하기 시작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여야만 할 것인데 이렇게 공간 확보를 하지 못하게 되면 그야말로 난재였다. 사업초기에는 이런 문제점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기계를 처 박아 놨다가 옮겨올 곳을 못찾아서 그만 포기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의외로 창고 주변을 잘만 활용하면 얼마든지 보관할 장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단지 그것이 불편한 건 지붕이 없다는 사실로 인하여 포장을 씌워야 했지만 안에 있는 중고 기계가 녹이 스는 건 어쩌지 못했다. 그래서 지붕을 해 달아야만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찌되었튼 무허가 건물이 많아지는 건 오히려 지저분하고 빗물이 새게 되는 관리부실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이런 사항에서 기존의 건물 크기 가지고는 도저히 보관할 수 없다는 문제점. 남들은 비닐 하우스처럼 파이프로 잘만 짓는데 나는 그러고 싶지는 않았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9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2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9 | 0 |
5605 | 걷기 운동 중에...(7) | 文學 | 2011.05.04 | 5222 | 0 |
5604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 | 文學 | 2011.05.09 | 4795 | 0 |
5603 | 어버이 날 하루 전 날 (2) | 文學 | 2011.05.09 | 4668 | 0 |
5602 | 작업을 하기 힘든다. | 文學 | 2011.05.10 | 5107 | 0 |
5601 | 외삼촌의 식당은 근처의 다른 한우촌과 연관되어 성업 중이었다. | 文學 | 2011.05.10 | 5454 | 0 |
5600 | 고압파이프로 지관 샤프트를 가공하여 고주파 표면 열처리를 하였다. | 文學 | 2011.05.25 | 6299 | 0 |
5599 | 기계의 페인트 칠을 끝내고... (7) | 文學 | 2011.05.26 | 4438 | 0 |
5598 | 상념의 바다 | 文學 | 2011.05.27 | 4675 | 0 |
5597 |
2011년 5월 31일 월요일
![]() | 文學 | 2011.06.03 | 4405 | 0 |
5596 | 걷기 운동과 글을 쓰는 시간 | 文學 | 2011.06.03 | 4792 | 0 |
5595 |
밀양에서... (9)
![]() | 文學 | 2011.06.06 | 3958 | 0 |
5594 |
삼성보험에서 대출 받은 돈을 갚다.
![]() | 文學 | 2011.06.09 | 5757 | 0 |
5593 |
옥션에서 이번에 구입한 물품 목록들
![]() | 文學 | 2011.06.15 | 4157 | 0 |
5592 | 갑자기 두 대의 기계 주문이 들어오다니... | 文學 | 2011.06.20 | 4487 | 0 |
5591 | 어제 저녁 무렵에는 Queen 기계를 사용했다. | 文學 | 2011.06.25 | 4765 | 0 |
5590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589 | 오늘은 무척 상쾌하다. | 文學 | 2011.06.30 | 4956 | 0 |
5588 | 어제는 밤 11시까지 기계 만드는 일을 하였다. | 文學 | 2011.07.04 | 4612 | 0 |
5587 | 밤 11시에 걷기 운동을 나섭니다. . | 文學 | 2011.07.06 | 4809 | 0 |
5586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 | 文學 | 2011.07.09 | 4402 | 0 |
5585 |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을 보면서... (2)
![]() | 文學 | 2011.07.09 | 4640 | 0 |
5584 |
어제는 192mm장마비가 내렸다.
![]() | 文學 | 2011.07.11 | 4561 | 0 |
5583 | 분양한 개에 대하여... | 文學 | 2011.07.13 | 4893 | 0 |
5582 |
부가세를 납부하다.
![]() | 文學 | 2011.07.17 | 4033 | 0 |
5581 |
화장실에서 빚 바랜 책을 한 권 읽는다.
![]() | 文學 | 2011.07.19 | 5001 | 0 |
5580 | NC 기계를 갑자기 3 대나 주문 받았다. | 文學 | 2011.07.20 | 4680 | 0 |
5579 | 개 한마리와 밤 열시에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 文學 | 2011.07.25 | 4702 | 0 |
5578 |
삶의 의미란? ( 생각 모음 124 )
![]() | 文學 | 2011.08.01 | 5227 | 0 |
5577 |
오늘 하루 2011년 8월 4일 밤 11시 이후...
![]() | 文學 | 2011.08.06 | 4895 | 0 |
5576 |
2011년 8월 6일 하루
![]() | 文學 | 2011.08.07 | 4309 | 0 |
5575 | 부산출장 (139) | 文學 | 2011.08.10 | 5615 | 0 |
5574 | 맨발로 걷기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 | 文學 | 2011.08.11 | 4892 | 0 |
5573 |
2011년 8월 11일
![]() | 文學 | 2011.08.13 | 3928 | 0 |
5572 |
성공과 실패에 대하여...
![]() | 文學 | 2011.08.13 | 4369 | 0 |
5571 | 2011년 8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1.08.14 | 4814 | 0 |
5570 |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 | 文學 | 2011.08.16 | 4375 | 0 |
5569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 | 文學 | 2011.08.18 | 4451 | 0 |
5568 |
사무실의 책상 위에 노트북 컴퓨터를 켜놓았다. (2)
![]() | 文學 | 2011.08.22 | 5063 | 0 |
5567 |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 | 文學 | 2011.08.22 | 4356 | 0 |
5566 |
2011년 8월 19일
![]() | 文學 | 2011.08.22 | 4608 | 0 |
5565 | 2011년 8월 20일 토요일-제 엄마가 신영화학이라는 공장에서 밤새워 일을 하고 | 文學 | 2011.08.22 | 4552 | 0 |
5564 |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묫자리를 찾아 간 것 | 文學 | 2011.08.22 | 5038 | 0 |
5563 | 2011년 8월 22일-어지럼증에 대하여... | 文學 | 2011.08.22 | 4895 | 0 |
5562 | 모든게 과정이 중요하다 | 文學 | 2011.08.22 | 4602 | 0 |
5561 | 남편이 죽은 청주 C.B 라는 공장 | 文學 | 2011.08.22 | 5400 | 0 |
5560 |
기술적인 문제
![]() | 文學 | 2011.08.24 | 4197 | 0 |
5559 | 이틀전에는... | 文學 | 2011.08.26 | 4534 | 0 |
5558 |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는다.
![]() | 文學 | 2011.08.29 | 4870 | 0 |
5557 | 결국 중고 기계를 회수해 오기로 했다. | 文學 | 2011.09.01 | 4906 | 0 |
5556 | 어제는 양산 J.I 에서 중고 기계를 회수해 왔다. | 文學 | 2011.09.03 | 4589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