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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2019.07.30 09:21

文學 조회 수:59

   ★ 복사해 온 내용이 있는 곳 ---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0576&mid=mother

                  

Untitled_11364.JPG


Untitled_11363.JPG



<어머니의 초상>에 관한 편집작업

  맥북 프로 노트북에서 화면 캡쳐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오는 느낌이 든다. <어머니의 초상>을 편집하면서 주변에 일어나는 내용을 역시 인용하기까지 한다. 출장을 나가면서 열차 안에서 쓰고, 영등포 역 대합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대기하고 있다가 쓰고, 열차가 오기 전까지 쓰다가 놓칠뻔하기도 하였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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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