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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 계획 (철판 절단기 구입)

2019.07.12 07:33

文學 조회 수:161

1. 내일은 엇그저께 주문해 놓은 철판 전단기계를 경기도 양주까지 가서 싣고 와야만 하는데 규모가 커서 1톤 화물차에 싣고 올 수 없었으므로 옆 집의 S.S 5톤 화물차를 빌려서 갖다 오기로 했다.

  왜, 갑자기 철판 절단기계를 구입한 것일까?


  이 나이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다는 건 나픔대로 혼란만 야기한다. 그것도 복잡한 불경기에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철제상회를 구상한다는 건 무척 어려운 게 사실이었다.


 

Untitled_116797.jpg


                D.C 를 하여 4,000,000만원에 구입하다. 부가세 합쳐서 4,400,000




  2. 위 기계는 산소로 철판을 절단하는 기계인데 구형이었다. 지금은 컴퓨터로 작업할 정도로 바뀌었지만 종이로 그림을 떠서 바닥에 깔고 작동을 시켜면 그 모양대로 철판을 절단해내는 기계였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구형 방식이었으므로 불편한 점이 많겠지만 그다지 문제를 크게 사지 않는 이유는 내가 사용하는데 그다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다. 그만큼 많은 절단 작업을 하지 않다는 사실. 둘 째는 점차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규모에 있어서 어짜피 필요한 기계였다는 점에 입각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매물로 올려 놓은 기계라고 판단을 내렸었다. 


  앞으로의 계획에 부합( 符合)할 수 있다는 견해였다. 그만큼 기계를 제작할 때 철판을 제단하여 가공하는 작업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만큼 여러가지로 유용하리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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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