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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2019.07.06 09:39

文學 조회 수:27

원본이 있는 곳----->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0239&mid=sample

                   


  어제는 대구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아침부터 출발을 하지 못하고 오후 1시 쯤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을 하는데 마침 부품을 빠트리고 가서 다시 세산리에서 집으로 돌아 갔다 왔었지요. 그렇게 해서 납품을 하고 그곳에 있던 두 대의 다른 기계들로 A/S 를 함께 병행한 뒤에 집에 돌아올 때 쯤, 칠곡의 S.Young 라는 공장에 들립니다. 먼저 기계를 납품하고 빠트린 부분이 있어서지요. 그리고 겨우 출발을 할 때쯤의 시각은 오후 6시가 약간 못되어서였고... 어제는 저녁에 식사를 하고 대전ㅇ로 탁구를 치러 가는 금요일이었습니다. 시간에 당도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간절함에 과속을 합니다. 그리고 7시 30분 경에 집에 도착하였고... 탁구장에서 보고 싶은 사람들과 만납니다. A라는 여성분과 처음에는 탁구를 쳤고, 두 번째는 B 라는 남성분과 다시 사람을 바꿔서 2층에서 친 뒤, 더위를 느끼다가 1층으로 내려와서 10시 30분까지 경기를 하였고...엔돌핀이 솟는 탁구 경기.





1. 어제는 결과적으로 뿌듯한 하루였다.

  '어떻게 하루가 그렇게 즐겁게 지나갈까?'  할 정도로...

  대전에 있는 탁구장에 갔다 왔다고 이렇게 좋아진 결과는 운동을 모처럼 열심히 했다는 사실로 인해서라고 할 ㅜㅅ 있었다. 일주일 내내 오늘을 기다려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오늘 또한 대구에서 방금 막 도착했었다. S.G 라는 공장으로 기계 수리를 한 뒤에 납품했었으므로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과속까지 할 정도로 급박했지만 결국에는 저녁을 집에서 먹고 부랴부랴 나와서 탁구장으로 향했을 때는 오후 8시가 거짐 다 되었었다. 무이렇게 늦은 시각에 불과 1시간 탁구를 치면 많이 칠까?

  6,000원의 탁구 비용을 지불한다. 함께 탁구를 친 아주머니를 통하여 아무도 없는 사무실의 책상 서랍에서 만 원 짜리를 넣고 4000원을 받았다.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 갔더니 지붕이 가까워서 그런지 무척 더웠다.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태양이 지붕을 데워 놓아서 열기가 아래까지 전달되어 오는 느낌이 든다. 한증막처럼... 다음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탁구 경기가 있다고 했다. 사람들이 경기가 있기 전 날에 연습을 많이 나와서 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박카스를 내게 준다.

  동호회원들이 함께 작전 회의를 하듯이 모여서 웅성 거리는 데 나는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그런 건 관심이 없었다. 다만 오늘 탁구를 치는 게 중요할 뿐이었다. 

  탁구를 치는 데 포핸드, 포핸드 드라이브, 백핸드, 쇼트 등이 이제는 제법 익숙하게 느껴진다. 엄청난 발전이었다. 레슨을 받고 1년 뒤의 내 모습은 완전히 딴판이다. 개인기가 몸에 익혀 버린 탓이다.  


 



Untitled_116752.JPG



2. 오늘 아침에 자동차 전원으로 220V 를 교환하는 인버터를 옥션에서 중고로 구입했다. 이 것도 농사에 필요한 장치를 계획하였기 때문이다. 양수기 펌프를 사용하여 밭에 물을 공급하는 계획이 필요할 듯 싶어서다. 태양광으로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 시키게 되지만 12V DC 전기로는 사용할 수 있는 양수기가 마땅하지 않았다. 수중모타를 이번에도 구입했었지만 아무리 큰 것을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쿨러를 작동 시키는 데 한계가 있었다. 그만큼 양수기부분에서 대중성이 없어서 개발이 되지 않다보니 문게가 많았고...


  스프링쿨러를 돌려 놓고 다른 일을 봐야만 했는데 그렇지를 못하다보니 밭에 물을 주는 데 시간을 다 보낼 수 밖에 없는 현상. 이번에는 인버터를 구입해서,

  '전기가 없는 밭에서 태양광으로 일반 가정용 양수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보자!' 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



 Untitled_116754.JPG



3. 참나리 꽃에 대한 가픔 뭉클한 기억.

  온 산을 헤매고 돌아 다녔었는데 8월의 여름 한철 어린 소년시절 외가집에서 방학을 맞아 산을 올라 갔었다. 앞 산의 높은 산, 저수지처러 시냇물을 막아서 작은 보를 만들어 놓고 그 물을 개울 옆으로 흐르게 하여 농업 용수로 사용하였던 둑길을 따라 걸었고 물레방아의 폭포수가 쏱아져 내려오는 방아간 물레의 험상궂게 휘젖고 돌아가는 폭포수가 그처럼 웅장하였으며 보에 가득찬 둑 안쪽은 물풀과 휘젖는 듯한 고기가 희롱을 하고 물 밖의 보는 경사진 콩크리트 댐이었다. 그 댐을 걷고 반대쪽 산마루를 접어들어서부터 산을 타고 올라 간 그 끝 너머에 발갛게 달은 뒤로 벗겨진 꽃 하나.


  그 진홍색의 꽃을 보기 위해 산 속을 헤매었던가!

  오, 너의 그 아름다운 절색의 모양이 그토록 주황빛일 진데 어찌 산 속에 우뚝 솟아서 나를 반기었더나!


  어린 시절 나는 외가에 자주 갔었다. 그리고 냇가에서 멱을 감았는데 여름철 이웃집에 살고 있는 홍철이와 매미를 잡으로 미루나무 숲을 찾아가곤 했었다. 성냥개비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그 당시 포룰라로 일본에서 수입한 미루나무가 갱변에 잡동사니 처럼 마구 잡이로 심어지곤 했었다.


  아, 그 꽃 이름이 참나리 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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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