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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건강한 삶이 뜻한 건 내일에 대한 보장이다.
2019.07.01 08:17
다시 무더워진 날씨입니다. 어제 일요일 저녁에는 탁구를 치러 갔었지요. 금요일부터 3일째 연속 탁구를 칩니다. 그리곤 일주일 동안 3일을 위해서 모든 신체적인 리듬이 바뀌는 걸 온 몸으로 느낍니다. 이 방법에 있어서 그나마 건강에 대하여 더 할 나위없이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만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하여 비록 몸은 힘들지만 다시 없이 예전의 힘든 신체적인 결함을 뇌경색 전조증상으로 거짐 지옥의 문턱까지 갔다가 왔었다고 인지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
1. 탁구를 치러 가게 된 3일 동안은 매우 정상적이었다. 이 중요한 판단을 내리게 되는 건 탁구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대화를 전개하면서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느낌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내가 대답을 하면서 종내 혈압이 올라가서 머리끝이 뜨거워지는 현상이 느껴지지 않았다.
2. 내일부터는 다시 기계 제작 일에 집중할 생각이다. 어려운 가운데 재고품에 대한 전력을 다하여 확보된 중고 기계를 수리하고 기계에 대한 생산을 재개함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모든 시간을 여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밤 늦게 야간 작업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지속한다. 필요하다면 토요일과 일요일까지도 근무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 재고품을 갖게 될 정도로 물량이 밀리게 되면 중단할 수도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전혀 재고품이 없다보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많았다.
그만큼 불경기에 더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건 당연하다는 판단이 든다.
어려울수록 허리띠를 졸라매야만 한다는 점. 아무래도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은 열심히 본업에 충실하여야만 한다는 게 오늘 결심의 목표였다. 물론 건강이 최고이고 그 다음이 물질적인 충족이라는 사실.
3. 건강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지만 지키는 건 좀처럼 어렵다. 내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경우가 있었는데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었다. 그 당시 무리한 작업과 몸을 돌보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과신하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고 지내던 내 모습이 지금과는 너무도 비교가 된다.
'오산 출장'은 그만큼 내 건강에 최악의 조건을 제시하였다. 물론 그 전에도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여러 차례 힘든 일이 많이 발생하였던 것이지만 몸을 돌보지 않고 과로에 휩싸여 왔던 생활 패턴이 누적되고 반복되면서 결국에는 위기의 순간을 여러 차례 겪게 되었는데...
'오산출장'으로 인하여 안팎으로 과로에 겹친 10년 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원인과 해답이 나타난다.
오산출장에 대한 내용이 있는 곳----> http://www.munhag.com/index.php?mid=o_san&page=5&document_srl=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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