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복사한 곳 --->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60085&mid=cheng_sung                  



Untitled_116736.JPG


Untitled_116737.JPG



  1. 내가 사진 작업할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이었다. 포토삽으로 그림을 마음대로 편집하게 되는데 이때 글자를 넣고 글씨를 써 넣기도 한다. 책을 출간할 때도 물론 삽화의 그림을 편집할 때도 포토샵으로 최종적인 수정을 기ㅏ기도 한다. 그러므로 포토샵 작업은 필수적이다.


  2.. 오늘 오전 11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섬수섬 가지고 갈 것을 철수 한다.

  태양광 판넬 두 개,

  자동차 배터리,

  수중펌프, 그 밖에 도시락, 깡통, 들깨모를 옮겨 신덕 그릇, 물호수, 삽...


  참 많기도 하다. 12km 를 1톤 차로 왕래해서 사용하기 위해 갖고온 물품들이다. 본래 용도에 맞는 것인지, 아니면 그 용도에 맞추려는 건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성과를 보면서 앞으로의 결정을 내려야만 할 준비 과정도 있었다. 일단은 부딪혀보고 농사 짓는 방법을 배워 나가야만 한다는 점도 중요한 구심점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기존의 농사 짓는 방법보다 더 나은 방법을 통하여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게 요지였지만... 이렇게 많은 장구를 챙겨 갔고 나온 이유는 그나마 실제적으로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다. 어느 것은 성공했고 다른 것은 실패했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다.  


   3. 태양광 판넬은 5년 전에 30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이다.

    개조를 하여 DC 12V 전기가 발전된다. 테스터기로 측정해보면 전압이 나오는 걸 알수 있다. 두 선이 뒷면에 대략 1m 쯤 나와 있었다. 그곳에 일반 전선을 가지고 더 연결해서 길게 쓰면 되는데 자동차 밧데리가 필요하다. 전압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었고 균인한 전기로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발전된 전기를 가지고 수중펌프와 연결하게 되면 물 속에 담긴체 연결 호수를 통하여 물이 올라오게 된다. 이 수중 펌프도 5년 전에 구입한 것이여서 용량이 낮아서 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새로 용량이 높은 것으로 수입하였는데 아직 테스트는 해 보지 않았다. 적어도 스프링쿨러는 작동되야만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렇게 틀어 놓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을테니까.


Untitled_116735.JPG




 4.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오늘 오후 8시까지는 들깨모를 심는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계속하여 군서, 청성을 오가면서 들깨를 심었는데 그것이 장마가 오기 전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끝내보려는 계획으로 강행하였다고 할 수 있었다.


  장마가 지나간 뒤에 들깨를 모종하게 되면 다시 급수를 해서 물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안 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다. 그러므로 장마가 이제 시작되었다면 어짜피 계획은 틀어진 것이고 비를 맞아가면서까지 들깨를 심을 수는 없었다. 그러다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땅이 축축히 젖을 즈음 장비를 챙겨서 차에 싣는다.


  한보따리의 장비.

  우여곡절 끝에 심어 기계로 들깨를 심어 놓았지만 가뭄으로 인하여 싹이 나오지 않은 부진한 상태.

  이제 그곳을 찾아 다니면서 다시 들깨모를 땜방을 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그 양이 너무 많아서 계획과는 한참을 어긋났다.

  몇 군대만 하면 될 듯 싶었는데 전체를 다시 갈아 없고 콩이라도 다시 심을까?


  하지만 올 해는 이 정도로 끝내야만 했다. 내년에는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검은 비닐을 씌우고 기계로 들깨를 심을 것이다. 그리고 그 위에 지금처럼 태양광으로 물을 끌어다가 뿌려 주고...


Untitled_116738.JPG


Untitled_116739.JPG

 

  5. 자동차 전기로 작동되는 수중펌프를 새로 구입했다. 

  5년 전에 구입한 것이 용량이약해서 스프링쿨러를 작동시키지 못했다고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적당한 가격으로 대용량이라는 글구가 적혀 있는 110-12V 의 수중펌프였다. 160의 초대형 수중펌프는 구입가가 20만원이나 되어 부담스러웠으므로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주문하였다. 


  수중펌프는 물 속에 펌프를 담구워서 물을 끌어 오리는 펌프였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이건 흐르는 곳을 상황하지 않고 아래 쪽 한 면을 물 속에 담가 두기만 하면 되었으므로 편리한 면도 많았다. 그러므로 물 공급이 필요한 농사 일에는 제격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지금까지는 사용해 왔지만 수압이 높지 않았다. 그것이 자동차 배터리를 연결한 전원 문제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조금 더 용량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새로 구입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3100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냐? 에 따라서... 2017.10.09 文學 2017.10.14 103 0
3099 이번에는 서울 출장을 갔다 왔다. (2) file 文學 2017.09.12 103 0
3098 간사한 인간의 마음 (2017.08.15) [1] 文學 2017.08.16 103 0
3097 어떤 의연함. 文學 2016.09.26 103 0
3096 사나운 개 file 文學 2016.06.06 103 0
3095 대구 출장 (105) 文學 2016.05.19 103 0
3094 모친의 행동거지 文學 2015.03.12 103 0
3093 기대는 하고 있지만... 文學 2015.01.29 103 0
3092 6일 째 아내가 없는 생활 8/17 文學 2022.09.20 102 0
3091 대구 NC 기계 수리와 아내의 참여 20220803 文學 2022.09.20 102 0
3090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유 (2) 文學 2022.03.12 102 0
308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7) 文學 2022.01.05 102 0
3088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7) *** 文學 2021.11.11 102 0
3087 두서없이 쓰는 내용. 文學 2021.10.13 102 0
3086 밀양 출장 (20)-어떤 깨우침 文學 2021.09.22 102 0
3085 매연단속 5등급 차량 *** 文學 2021.03.19 102 0
3084 안과 밖 (14) 이곳 지역에서 헬스장이란? 2020.11.19 文學 2021.01.18 102 0
3083 안과 밖 (6) 2020.11.15 文學 2021.01.18 102 0
3082 망친 농사 2020.10.12 文學 2021.01.15 102 0
3081 삶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2020.07.18 [1] file 文學 2020.08.03 102 0
3080 아들 헬스클럽 file 文學 2020.05.24 102 0
3079 상중에서... 文學 2020.02.06 102 0
3078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102 0
3077 Fiction (105) 文學 2019.10.25 102 0
3076 불면증 (3) [1] file 文學 2019.07.15 102 0
3075 자유 (4) 文學 2019.04.13 102 0
3074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073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文學 2018.08.19 102 0
3072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3) 文學 2018.08.13 102 0
3071 집안의 내력과 과거 역사 文學 2018.06.24 102 0
3070 내일을 부산 양산으로 베트남 가는 기계를 납품한다. 文學 2017.12.29 102 0
3069 운해 (2) 11.11 文學 2016.11.13 102 0
3068 단 하룻만에 기계 프로그램을 완료하다니 文學 2016.07.12 102 0
3067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6.14 102 0
3066 문학에 대한 꿈은 사치일까? *** 文學 2023.12.03 101 0
3065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文學 2022.02.19 101 0
306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8) 文學 2022.01.06 101 0
3063 유튜브 (9) 文學 2021.11.21 101 0
3062 자각에 대하여... (5) *** 文學 2021.03.10 101 0
3061 체중이 65kg 이나 되다니... 文學 2021.01.26 101 0
3060 풀지 못할 숙제 file 文學 2020.03.29 101 0
3059 너무 빠른 일주일의 주기 文學 2020.03.14 101 0
3058 코로나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file 文學 2020.03.13 101 0
3057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101 0
3056 김장을 하는 걸 지켜 보면서... 2019.11.04 07:15 file 文學 2019.11.05 101 0
3055 기계의 완성을 코 앞에 두고... file 文學 2020.05.14 101 0
3054 창고 건물 이전 등록을 끝냈다. (2) 文學 2019.03.20 101 0
3053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101 0
3052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 文學 2018.08.21 101 0
3051 시간은 여름으로 달려가고... 文學 2018.07.13 10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