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씨 (2)

2019.06.22 13:48

文學 조회 수:72

-원본 군서 산밭-


Untitled_116716.JPG


1. 군서 산밭에서 짐을 싣고 내려오려면 경운기가 필요했다. 그것도 짐칸 쪽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기 위해 데후가 달려 있는 4륜 형의 경운기를 가지고 가기 위해서 1톤 화물차에 앞 바퀴만 싣고, 뒤 바퀴는 빈 걸로 돌아 가도록 밖으로 내 놨다. 1톤 차에 경운기 전체 크기가 실리지 않아서다. 


 Untitled_116717.JPG


 2. 옥천읍에서 군서면까지 우회 도로가 뚫리면서 교통은 편리했다.

  마전에서부터 보은까지 연결되는 관광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직선 교통로가 개설되어 일부구간이지만 곡선으로 구불거리는 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중간에서 옥천-군서까지 직선도로를 활용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거리는 불과 7km 내외인 셈이다. 불행하게도 옥천에서 서 쪽의 산으로 둘러 쌓여 있다보니 우호 도로를 타고 가지만 직선으로 거리는 불과 3km 내외일 것이다. 굴(터널) 하나만 뚫으면 될텐데 한참을 돌아가게 되므로 무척 먼 거리였다.

 
Untitled_116718.JPG


Untitled_116719.JPG


Untitled_116720.JPG


Untitled_116721.JPG


Untitled_116722.JPG


Untitled_116723.JPG


Untitled_116724.JPG  

  3. 비가 어제 오늘 내린다고 해서 들깨를 심으려고 했지만 해가 쨍쨍 떠 있기만 했다. 비가 연 이틀 내린다고 했지만 어제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에, 오늘은 부산과 광주 쪽만 내렸고 대전과 옥천 지역은 전혀 올 기미도 없었다.


  토요일인 오늘은 할 수 없이 군서 산밭으로 감자를 캐러 갔다. 동네 아주머니 두 분을 데리고...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5731 4월 28일 생각 文學 2010.05.10 5822 0
5730 내일은 김포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0.05.11 6080 0
5729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일을 한다. file 文學 2010.05.17 5507 0
5728 중국 대륙을 누림 여성 독립군 오광심 file 文學 2010.05.20 5630 0
5727 정직한 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file 文學 2010.05.24 5137 0
5726 밖에서는 이양기로 벼를 심고 있었다. file 文學 2010.05.30 5947 0
5725 민들레를 닮은 들꽃의 향연 file 文學 2010.06.03 5282 0
5724 비싼 관리자 文學 2010.06.04 5549 0
572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文學 2010.06.06 6151 0
5722 남양주시 별내면의 불암산 file 文學 2010.06.06 5002 0
572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5720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5 0
571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4 0
5718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717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716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715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714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71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71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71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71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709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5708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707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5706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5705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5 0
5704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1 0
5703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5702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701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700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1 0
5699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5698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697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696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695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94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93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5692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0 0
5691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6 0
5690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3 0
5689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88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1 0
5687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86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85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5684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8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82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