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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하루살이(작은 날파리)의 반란 (2)

2019.06.15 09:59

文學 조회 수:165


  작은 날파리에게 물린 뒤로 결국에는 오른 쪽 귀에서 노랗게 진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거울을 들고 자세히 살펴 보았더니 흰 딱쟁이가 지고 딱딱한 각질이 형성되어 버린 귀볼에 진물이 형성되어 굳어져 있는 게 보입니다. 밭에 가서 일을 하다가 하루살이에게 물린 상처가 심각하게 덧나 버린 것입니다. 하루살이처럼 생긴 벌레가 얼굴에서 어른 거리더니 귀를 잔뜩 쏘였습니다. 청성의 밭에서 한 번 군서의 밭에서 두 번, 역속해서 이틀의 사이를 띄우고 난 뒤 다시 두 번째 쏘인 날이 6월 12일인데 3일이 지난 오늘도 귀가 퉁퉁 부워서 진물까지 나옵니다.



1. 얼마나 지독한지 양 쪽 귀가 퉁퉁붓고 진물이 날 정도로 딱쟁이가 졌다. 하루살이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산 속에서 나타나는 하루살이는 집근처의 것과는 전혀 달랐다. 약하지 않고 독하여 얼굴 주변에 날아 다니는 몇 마리를 어찌해보지 못한 체 밭 일을 하다보면 그냥 쏘이기 마련인데 집에 와서 그 휴유증이 심각하다. 귀볼이 퉁퉁붓고 화끈 거린다. 그 증상이 며칠 지속되고 결국에는 짓물까지 나면서 호되게 당하여 다음 대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물망으로 된 모자를 구입한 것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그 이름을 알아 냈는데 <벼룩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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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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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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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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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