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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는 계획

2019.06.07 19:12

文學 조회 수:135

1. 이번에 경매로 구입한 집의 창고 건물은 허름한 구조였다.

이곳에 2층으로 증축하겠다는 계획이 서서히 고개를 든다.

다시 한 번 도전을 하여 집을 짓겠다는 결정적인 이유는 2층에 탁구장을 세우는 것인데 문제는 건축비. 경매로 구입하여 낙찰가를 모두 은행 빚으로 충당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그 빚도 갚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건축비를 들이려고 하다니...

건축비가 마련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그동안 무척 곤란한 상황이었다. 몇 개월이 지난 뒤, 지금은 그나마 약간의 돈이 확보되어 다시금 계획이 꿈틀댄다.

물론 이 돈으로 원만한 집을 지을 수는 없었다. 다만 오기로 인하여 최소한의 비요으로 2층로 증축하려는 염원을 갖고 있다보니 그 일환으로 실천하는 게 남아 있을 뿐이다.

직접 집을 짓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가지 사항.

전에 공장을 지으면서 3층으로 지었던 건물을 살펴 보자!

단지 내가 직접 짓는다는 게 그나마 건축비를 줄일 수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이 도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

염두로 삼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의 직시성.

아, 너무도 당연한 결과를 놓고 나는 과거에 내 집을 짓은 경험을 살려서 다시 한 번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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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창고 건물을 2층으로 증축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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