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청성의 밭에 옥수수를 심었다.

2019.04.23 21:54

文學 조회 수:129

1.  작년에 옥수수 농사를 지었지만 늦게 심는 바람에 흉작이었다. 가뭄이 들어서다. 그러다보니 옥수수가 싹이 트지 않았고 성장을 멈춤 것처럼 종내 크지 않았으므로 그만 포기 직전에 이르렀었다. 그래도 수확은 했고 그 옥수수 씨앗을 다시 심게 되었다.

  옥수수를 심으러 갔지만 청서의 밭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4시였다. 뾰족한 놈이로 구멀을 파서 옥수를 두 개씩 심다가 그만 포기를 하고 아예 밭에 여러 개씩 뿌린 뒤에 발로 밟았다. 밭을 갈지 않아서 그런지 땅이 스폰치처럼 들어간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없다보니 그렇게 심는 게 유리하다는 판다을 내린 것이다. 아내는 호미로 심었지만 내가 방법을 바꾸고 오후 6시까지 심은 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부랴부랴 짐을 싸서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옥수수를 심는 과정이 매우 특별하다는 점. 

  올 해 심는 방법을 통하여 내년에서 방법을 바꿔야만 할 것같다는 점. 

  사실상 옥수수를 심었지만 언제나 멧돼지로 인하여 피해를 입게 되므로 옥수수가 영글기 전에 따곤 했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5701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6 0
5700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8 0
5699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5698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5697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5696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9 0
5695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8 0
5694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51 0
5693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12 0
5692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11 0
5691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604 0
5690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9 0
5689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1 0
5688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5687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8 0
5686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2 0
5685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7 0
5684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5 0
5683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5 0
5682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6 0
5681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5680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5679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7 0
5678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61 0
5677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7 0
5676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4 0
5675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5674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2 0
5673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8 0
5672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5 0
5671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50 0
5670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9 0
5669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5 0
5668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8 0
5667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5 0
5666 인간적인 한계에 대하여... (2) 文學 2015.01.03 275 0
5665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7 0
5664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60 0
5663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9 0
5662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1 0
5661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4 0
5660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8 0
5659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5658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5 0
5657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6 0
5656 Q에게... 文學 2010.11.26 5538 0
5655 날아가는 오리 (3) 文學 2010.11.28 5214 0
5654 쇼필몰 신청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10.11.30 5075 0
5653 출판사 등록 확인하는 곳 file 文學 2010.11.30 5630 0
5652 진성이네 file 文學 2010.12.08 4757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