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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삶에 대한 변화를 모색할 때...

2019.03.24 09:45

文學 조회 수:2

1. 60세가 되도록 일에만 빠져 살았네요. 그러다보니 여가란 걸 모르고 여행조차 쉽게 시간을 내지 못했던 게 지금까지의 생활이기도 했습니다. 결혼초에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어 혼자서 동분서주하면서 쫒아 다니던 거래처. 영업, 기계 A/S, 기계 생산, 연구개발, 대금 수금을 한 결과 그나마 조금씩 안정이 되어 갔고, 많지는 않지만 돈을 벌었습니다. 한 눈 팔지 않고 그나마 한 길에 올인한 결과였습니다.그런데 상황이 너무도 바뀌었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져 가는 경기 둔화되고 말았습니다. 어렵다고 하면서 자체적으로 몸을 사리고 지출을 줄이는 내실있게 몸을 사리는 공장. 저마다 힘들어서 투자를 꺼리면서 기계 주문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기술 경쟁시대에서 하양 산업은 도퇴되기 마련이라는 원칙.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수입을 줄이면서 갖고 있는 기계를 교체해 준다는 조건으로 헐값에 판매하면서 지금까지 이익을 줄이면서 끊어지는 숨을 연장해왔던 것을 깨닫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중고 기계 값을 많이 처주고 회수해 온다는 조건으로 이익이 급감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판매하는 것도 이제는 중단되고 전혀 그런 무리수도 통하지 않는 불경기로 모든 게 얼어 붙어버린 상태로 상황이 악화된 것은 또 다른 견디기 힘은 어려움을 줍니다.  이런 새로운 환경 변화에 예견하지 못한 체 기존의 생활에만 매달렸던 지금까지의 환경이 철퇴를 맞은 것처럼 부셔지는 느낌이 듭니다. 갑자기 모든 상황이 악화되어 전혀 일거리를 찾을 수 없었으니까요. 불경기로 인하여 기계 주문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그 예견의 실패. 알고는 있으면서 당장의 이익에만 급급한 나머지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하였던 게 가장 큰 실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앞만 보면서 달려 왔던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변화를 모색하지 않고 당장 수익에만 혈안이 되어 왔던 게 잘못 같습니다. 마침내 한계점까지 이른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 기계를 어렵게 끝내고 납품한 뒤에 이제는 전혀 기계 주문이 끊겨 버렸으니까요. 모든 게 절망적입니다. 


2. 어제는 옥천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갔다 왔습니다. 고수와 함께 탁구를 치면서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을 느낍니다.


3. 사업적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초창기 자영업을 시작할 때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극복하기 위해서 방법을 강구하여 나가는 건 모두 내 안에 달려 있었습니다. 쓰임을 줄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었지만 60세라는 나이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여유를 즐기고 싶다는 게 가능하도록 맞춰 나가는 걸 가장 우선적으로 정하고 그에 따라 방향을 맞춰 나가는 게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는 점을 깨닫습니다.


1. 위기를 맞아 변화를 모색하여야만 한다는 사실은 기존의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그토록 일에만 매달려 개인적인 자유를 갖지 못해 왔던 돈벌이에 급급했던 나머지, 그동안 등한시 해왔던 책의 출간을 앞으로는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다른 것을 맞춰 나갈 수 있도로 하고 싶다는 게 일념이다. 이 점을 가장 우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는 우선 시간이 많이 들었고 주 수입원인 기계 제작에서 조금은 벗어날 필요가 있었다.


  작 년만 해도 밀려 들어오는 일거리에 정신이 없었을 정도로 바빴었다. 하지만 기계 제작은 많이 했지만 수입은 줄었을 정도로 중고 기계 값을 상대적으로 많게 책정할 수 밖에 없는 불리한 조건이었으므로 현재 3대의 기계 처리에 고심할 정도로 다시 수리를 요구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보니 이윤은 없고 일은 밀려 있다보니 문학적인 출판에 등한시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올 해는 조금 여유를 갖게 될 것 같다. 아예 주문들어온 기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이 조금씩 바뀌게 된 건 인식변화라고 할 수 있었다.

  60세의 나이도 한 몫을 했다. 젊었을 때처럼 일에 매달릴 수 없다는 체력적인 한계점을 갖고 조금 무리하게 되면 벌써 몸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한다. 그러다보니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무리한 과로를 회피하기 위해서 휴식을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2. 과거에는 돈에 가장 우선을 두웠지만 지금은 약간 다른 방향으로 생각도 고려하게 되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기계 주문이 전혀 들어오지 않은 현 상태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낮춘 가격으로 견적을 넣어서 예전처럼 너무 과중한 작업을 하지 않으려는 몸조심이었다. 그렇게 한다는 건 과로사, 졸도, 뇌경색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우려와 위험을 느낀다고 할까?

  참으로 이상한 것은 나이가 들면서 몸 상태가 시시각각 굴곡이 심한 컨디션을 보였다. 어느 때는 고열이 나고 혈압이 높아서 전혀 자신을 지탱하기조차 힘들다고 느끼는 적도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무리하게 일을 해서는 도저히 버텨낼 수 없다는 염려와 걱정이 든다. 그 순간적인 느낌은 가끔씩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랄 때가 있었다.

  차가운 기온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 갔을 때 갑자기 쓰러질 것처럼 의식이 잃어 버릴 것처럼 몸을 가늘 수가 없는 경우도 여러 차례 겪었다. G.L 이라는 거래처름 두 시간 넘게 차를 운행하여 출장을 나갔을 때 목적지에서 기계를 고친 뒤에 사무실로 가서 석유난로를 떼고 있는 탁한 공기, 뜨거운 기온, 폐쇠된 막힌 공간에 들어서자 갑자기 머리가 띵하고 망치로 얻어 맞은 것처럼 어리러웠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곧 쓰러져서 개거품을 물고 극심한 어지럼증에 시달리던 10년전의 그때처럼 또 다시 쓰러질 것 같은 위험을 감지하고 그야말로 마음 속으로 얼마나 절망하였던지 모른다.

  세상이 끝날 것처럼 위험한 자신의 몸이 마지막처럼 느껴지기도 한 위험한 순간이라고 인지할 정도로...


  이런 경우를 여러 차례 겪으면서 깨달은 바는,

  '탁구를 쳐서 건강을 되찾자!'라는 것이었다.


3.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본능적인 욕구였다. 그것은 글을 쓰는 것이고 내가 쓴 글을 편집하여 책으로 출간하겠다는 마음적인 진로를 갖게 된 점이다.


  이것은 그동안 못 가졌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는 절호의 찬스라고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올 해부터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와 지는 것같다. 대신 수입은 많이 줄어 들 것이지만 그것을 다른 방법으로 보충하려고 한다. 물론 예전처럼 많은 수입을 올릴 수는 없었다. 그만큼 내 자유를 더 갖게 되면 돈과 연관된 직업에 충실할 수 없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하여 내가 갖고 이는 견해는 죽도록 일을 하여 그나마 시간대비 수입을 맞추게 되는 구시대적인 저임금으로 계산하는 방법에 의하여 많은 시간을 직업에 매달려야만 한다는 고정된 방식으로 모든 걸 연관시켜 왔지만 지금부터는 나이를 맞춰서 무리하게 과거처럼 직업적인 작업에 모든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한계를 느낀다는 점이었다.

  죽음이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다는 걸 부정하려 들지 않는다고 할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체력의 한계점을 인정하고 여유로운 삶에 대하여 앞으로 얼마 살지 모르는 남은 여생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열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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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