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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6573.JPG



장착 되어 있는 서보모터를 뜯어 내어 직접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위의 서보모터에 부착된 오퍼레터는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젠 오퍼레터로 장착한 상태.  본격적으로 작동 테스트와 연결 방법을 하여 내부에 걸려 있는 파라미터등을 확인하면서 작동 방법을 진행합니다.

  좌우측으로 회전 방향을 바꿔가면서 조그로 운전할 수 있는 것도 모두 부착된 오퍼레터로 이루워 집니다.

  그러므로 오퍼레터가 매우 중요했습니다. 이렇게 작동할 수 있다면 서보모터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외부에서 프로그램을 통한 제어 방법이었습니다.

 기계에 떼어낸 서보모터를 다른 기계에도 부착할 수 있도록 조사하는 것이지요.


 Untitled_116574.JPG




 모든 확인을 위해서 실제처럼 각각의 연결을 시켜 놓고 작동 여부와 동작 테스트를 합니다.


1. 사용할 기계에 부착하기 전에 직접 제어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지요. 프로그램상으로 외부에서 터치판넬을 통하여 모터를 작동하고 동작하게 하며 원하는 거리까지 이동할 수 없다면 폐기 처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고가품의 서보모터를 중고 기계에서 떼어 냈고 그것을 제어한 장치는 모두 다른 사람이 구성하였으므로 내 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시켜야만 했으니까요. 그렇지 못한다면 300만원 정도의 새 제품이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미쓰비씨 서모모타였습니다. 최악의 위기를 당한다면 아마도 졸도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처럼 불경기에 그만한 돈을 낭비한다는 건 사활이 걸린 문제였으니까요.


  우선 연결은 전체 모형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연결을 한 뒤에 이번에는 터치판넬에서 그 진위 여부를 직접 하게 됨으로서 기계에 설치하였을 때, 작동할 수 있는 원하는 동작과 움직임.

  즉, 속도, 움직이는 회전수, 원하는 이동 거리를 숫자로 넣어 놓고 그 거리만큼 작동하는지를 눈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완벽한 작동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야호, 만세다 만세!"

  마침내 완벽하게 제어를 하는 순간 그 기쁨이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2. 저는 <미쓰비시 서보모타> 를 와 사용하여 기계를 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미쓰비시 서보모터만 사용하여 왔었고 <대우 서보모타>는 사절했었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어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직접적으로 방법을 통달하여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확실한 방법으로 그 제어를 하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겸비하였다는 사실을 무척 자랑스럽게 봅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서보모터의 구조가 서로 비슷하다는 점을 깨닫았습니다.


  바로 <대우 서보모터>의 경우 <미쓰비시 서보모터>를 모방하였다는 사실을....


   아답터를 통해서 파라미터 내용을 하나씩 열어 보면서 입력되어 있는 내용을 필기합니다.

  파라미터 내용 또한 미쓰비시 서보모타 와 다를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두 가지 모터와 드라이버를 놓고 볼 때 서로 비슷하여 무척 이해하기 쉬웠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중고품으로 대우서보모터를 사용할 수 있을 뿐입니다. 국산 서모모터가 새로 개발된다면 계속하여 판매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현재는 드라이버와 모터가 각각 다른 곳에서 생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입처도 달랐고요. 

  그러다보니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여러 곳을 방문했고 찾아 다녔지만 너무도 어렵게 출처와 판매처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경쟁력이 있을지는 염려스럽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국산 서보모터의 현주소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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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