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생활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탁구를 치는 생활체육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바램이라면 아무리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못 치는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해서 함께 쳐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탁구장에서 편견을 갖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자세가 너무도 거리감을 갖고 온다는 사실. 그로인해서 마음이 너무도 괴롭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드립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렵지만 인내하기를 권합니다. 언제가 나도 잘 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탁구를 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 드디어 대망의 구정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2층 창가에서 세상을 바라본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가운데 태양빛이 동쪽에서부터 숫처녀의 붉은 볼처럼 밝으레이 비쳐 듭니다. 사물이 들떠서 어둠으로부터 벗어나 고유의 색체를 지닌 체 언제부턴가 바로 그곳에 존재하였다는 듯이 드러내면서 이제부터 시작될 모든 하루가 그 의미를 부여합니다.내가 눈을 뜬 것도, 사물이 고유함을 부여하기 시작한 것도, 그리고 이제부터 오늘 하루가 시작된 것도 그 이상의 존재 가치를 지닌 체 설날을 맞이 합니다. 하나 둘 씩 동생들이 도착하면서 거실에 마련된 차례상으로 모여 재사를 지낸 뒤, 성묘를 갈테고...

  구정이었지만 탁구를 치기 위해서 지하실에 내려 갔다. 나와 막내 동생이 한편이었고 저쪽은 둘 째동생과 그의 세째 아들이 함께 했다. 지하실에 놓여 있는 탁구대. 반대쪽에 탁구 기계를 빼내면 사람끼리 탁구를 치게 되는 것이다. 막내 동생이 탁구 실력이 가장 없었다. 그나마 내가 실력이 가장 나았으므로 보충해서 세 게임을 계속하여 이길 수 있었다.(한 게임은 다시 3번의 스코어로 나눔)

   계속 지속하면서 상대팀 선수들이 내가 넣는 서브 볼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면서 받아 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뜬 볼이 되었다. 리스브가 되어 넘어오는 볼을 막내 동생이 넘기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나도 미쓰가 잦아서 두 판을 계속 지고 그 뒤 판을 다시 세 판을 계속 승리하기도 한다.

  오랫만에 운동을 하자, 둘 째 동생은 땀으로 배인 상태. 막내 동생도 운동을 하면서 굳었던 몸이 펴지는 듯 여겨졌다.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기 시작하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사념을 잊고 운동에만 온통 신경이 다 쏠리고 몸에서는 활력을 찾아서 새포가 왕성하게 활동을 하여 뇌까지도 온갖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하면 그동안 쌓였던 고민이 해소되기 마련이었다. 그것이 육체에서 정신으로 옮겨가는 새로운 활력소이기도했다. 몸이 좋아지면 정신도 맑아지고 깨끗해 지려는 자정 능력이라고 할까? 그러므로 운동을 생활화하지 않으면 일찍 죽는 노련기의 경우 생명의 연장을 위해서도 운동이 필요했다.


  막내 동생이 내게 갖고 있던 불만은 모친을 장례 치르고 난 뒤, 부조금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식들끼리 불화와 의심으로 벌어진 것이었다. 그것이 올 해까지 연장된 것처럼 마음에 쌓였을 정도로 우리(아내와 나)에게 벽을 쌓아 놓은 듯 싶었지만 애써 피하지 않았었다. 아내와는 이제 담을 쌓았을 정도로 전화조차 하지 않고 내게 간단한 인사로 명절 전 날 통화를 했었다. 그리고 그 두 가지 제안을 놓고 현재 망설이고 있었다. 첫 번째 방법은 돈이 많이 들지만 나중에 고치는 비용이 들지 않고 전체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었다. 두 번째 방법은 현재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내부수리만 간단히 하는 것이므로 돈은 그다지 들지 않지만 나중에 다시 짓는 다른 게 걸림 돌이었다.


  지금으로서는 두 번째- 방법이 가장 유렸했다. 어쨌꺼나 탁구장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돈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장 구미가 당기는 부분이었으니까. 여기서 이 부분은 쌓여 있던 해소 되지 못한 앙금으로 계속 남아 있던 문제였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15년 3월 24일 이곳을 구입하게 된 경매를 보고 낙찰을 받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4년 가까이 가슴에 응어리가 진 체, 전혀 활용할 수 없었던 가슴 속의 응어리를 간직하고 있었던 상태였었다.

  마침내 1월 31일 이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의 도취감은 너무도 특별했다. 그동안 말 못할 사연을 놓고 얼마나 가름앓이를 해 왔었는지 그 고통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었다. 엄청난 압력으로 전혀 활요알 수 없었던 창고 건물을 고칠 수도 없었다. 바람에 벽면이 흔들리고 떨어졌으며 허술한 뼈대가 들러나자, 그것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그 당시 고치고 내부를 수리했더라면 지금처럼 경매를 볼 때 불리했으리라!

  그러다보니 그냥 놓아 둔 것이 얼마나 잘 된 일인지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성급히 모든 걸 수리하지 않고, 방치한 결과 비록 너덜거리고 하나둘 씩 벽체를 붙여 놓았던 얇은 프라스틱 외부 마감재가 바람에 불려서 하나 둘 씩 떨어져 버린 체 흉몰스런 모양으로 바뀌자, 그만 탁구장으로 개조하겠다는 야심을 갖기도 했었다.

  그 때 만약 실행에 옮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 생각만 하면 너무도 머리 끝이 쭈삣 섰다. 


  -이번에(1월 31일) 영동 법원에서 낙찰 받은 창고 건물에 2층으로 올리는 문제. 그렇지 않으면 1층을 그대로 둔 체 내부만 변경하여 절반 정도를 1층, 2층으로 구별하여 2층에 탁구장을 만드는 방법 등으로 구별하여 상상해 본다. -

 


1. 절망에서 희망으로...

  3년 천하. 그들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거래를 하게 된 건 순전히 운에 맡긴 상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그토록 희망에 부풀었지만 그것이 희망에서 절망으로 바뀌기까지 불과 3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영철이 부부는 부정한다. 

  어떻게 3년만에 희망이 모두 사라지게 된 것인지...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새로 부각되어 나타난 전운석 부부는 자신들과 다른 수수한 사람들이었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포부도 당당하게 이 건물을 입성할 때만 해도 모든 걸 다 이룬 것처럼 생각되어 졌었다. 이제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고 여길 정도로 탄탄한 대로가 시작된 것처럼 기쁘고 마냥 들뜬 상태였다. 하지만 그 것이 모래 성을 지은 것이었다니...

 

  토지 180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상가 건물을 놓고 벌어지는 일들.   


  이 건물주는 불과 10년만에 4 번이나 바뀌었다.  첫 번째 사람. 두 번째 사람. 그리고 세 번째 사람. 최종적으로 자신. 불과 3년 만에 다시 경매에 올려 지게 되고 마침내 네 번째 사람이 나타났다. 얽히고 섥킨 복잡한 관계. 그건 모두 도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에서 어떤 사업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생계 관계가 문제였다.

  도로변에 위치한 이 건물에 두 번째 주인은 '** 건축자재 판매소' 간판을 내 걸고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2년만에 사업이 잘 되지 않자, 인수할 사람을 타진하게 되고 세 번째 사람인 영철과 협상을 벌인 뒤에 인수 인계가 이루워진다. 이 조건에서 두 사람 모두 정확한 금전적인 이해가 걸려 있게 되고 사업이 쫒기듯이 외상으로 판매되는 상황에서 영철은 자금력의 확보가 어려워 지자, 사업이 힘들게 된다. 우선 판매는 외상으로 나갔지만 물건 구입은 그렇지 않았다. 현금으로 지급되어 계속하여 자금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여건이었다.

  거기에 또한 2번째 사람에게서 계속하여 약속한 2차분의 지급 날짜를 요구 받게 되고 결국에는 약속이 불이행되자 경매 신청을 받고 장사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어떻게 이 소식이 거래처에 들어가자, 자금회수가까지 어렵게 된 것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신들이 외상으로 빌린 돈까지도 모두 사업을 위해 투자한 상황이었는데 그것까지도 되돌려 버릴 수 없도록 악화되어 버리고 말았다. 계속하여 두 번째 사람에게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47
공지 2018년 올 해 목표는? 文學 2018.03.29 168
공지 생활 체육으로 탁구를 치면서... (3) [3] 文學 2016.05.19 544
공지 책을 출간하는 방법 文學 2016.04.27 464
공지 '탁구를 치면서...'에 관한 탈고 방법 文學 2016.04.18 636
공지 3월 리그전 결과와 명단 (비밀글) [14] 文學 2016.03.25 1
900 동호회 탁구 (106) 文學 2019.02.22 13
899 지하실 탁구장 文學 2019.02.21 19
898 동호회 탁구 (106) 文學 2019.02.19 10
89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file 文學 2019.02.19 37
896 동호회 탁구 (105) 文學 2019.02.17 9
895 동호회 탁구 (104) secret 文學 2019.02.17 0
894 동호회 탁구 (101) 文學 2019.02.12 50
893 동호회 탁구 (103) file 文學 2019.02.17 45
892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7) file 文學 2019.02.16 20
891 동호회 탁구 (102) [1] 文學 2019.02.14 11
890 동호회 탁구 (100) [1] file 文學 2019.02.10 26
889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2) 文學 2019.02.09 10
888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1) 文學 2019.02.08 13
887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文學 2019.02.07 49
88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9) file 文學 2019.02.06 24
»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8) 2019-02-05 구정 文學 2019.02.06 11
884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6) secret 文學 2019.02.03 1
883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4) 文學 2019.02.01 8
882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1] 文學 2019.01.28 16
881 어린 중학생들과 탁구를 치면서... 文學 2019.01.27 21
880 기계의 마무리 작업 文學 2019.01.26 15
879 어짜피 (2) secret 文學 2019.01.25 0
878 덧없이 지나가는 시간 文學 2019.01.25 12
877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백업 文學 2019.01.24 6
876 어짜피 secret 文學 2019.01.23 0
875 경산 출장 (106) [1] 文學 2019.01.23 9
874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 계획 文學 2019.01.21 14
873 탁구를 치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는데... 文學 2019.01.20 27
872 탁구 실력에 대한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9.01.20 23
871 네이버 가페에서... secret 文學 2019.01.20 0
870 동호회 탁구 중요 내용 참조 secret 文學 2019.01.19 0
869 불경기와 그로인한 자금사정 文學 2019.01.19 12
868 고지(高地. 높은 곳)가 바로 저기인데... 文學 2019.01.18 12
867 주변의 환경에 따른 심적인 변화에 대하여... 文學 2019.01.17 18
866 지하실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1.16 23
865 지하실에 탁구장에서... 文學 2019.01.16 26
864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대한 고찰 [1] file 文學 2019.01.16 35
863 김포 출장 (105) 文學 2019.01.14 8
862 탁구 실력의 차이 (2) 文學 2019.01.12 17
861 탁구 실력의 차이 [1] 文學 2019.01.11 30
860 새 해 들어서 달라진 마음 文學 2019.01.10 13
859 자동차 검사를 받으면서... 文學 2019.01.09 11
858 어제 정전 사태 文學 2019.01.08 19
857 1월 첫 째주 일요일 文學 2019.01.07 13
856 친구가 아닌 친구 文學 2019.01.06 14
855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47
854 새해 벽두에 갖게 되는 변화 文學 2019.01.04 12
853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9.01.01 12
852 탁구 레슨을 받으면서... [1] 文學 2018.12.29 59
851 레슨을 받는 날 [1] 文學 2018.12.28 12
한 권의 책을 발행할 수 있기 위해서 3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책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그것을 떠나서 시간이 금과같은 현실에 벗어나기 힘들어 지금도 고민 중입니다. 모든 일을 내려 놓고 3개월을 책을 출간하면 과연 무엇이 이득인가! 하고 말이죠. 하지만 메아리처럼 계속하여 내 가슴을 울려 옵니다. 전혀 무의지만은 않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