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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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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압 펌프 구입-


1. 유압 펌프을 160,000원 주고, 중고 가격으로 구입했다. 의외로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상태 여하를 따지지 않고 구매하여 현재는 보관만 한 상태. 필요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사용할 수 있었다. 유압 재단기, 프레스, 리프트 등으로 실린더만 구매하여 사용 목적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저렴하게 보이면 무조건 구입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고 자칫 비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예전에 부산에 납품한 중고 제단기도 비싸게 구입해서 수동 제단기에 유입 장치를 부착했었다.


2.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지금은 많이 넣지 않는다. 대신 공장에서 잠을 자지 않으므로 집으로 가서  2층에서 잠을 자는데 기름 보일러를 땐다. 겨울에는 기름 값이 무시 못하지만 예전에 화목 보일러를 때던 때의 그 고생스러움은 겪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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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qvarna 340 -


  허스크바나 340엔진톱을 지난 해 8월 8일 115,000원에 구입했었다. 그런데 저렴한 건 둘 째치고 성능이 한마디로 끝내 주는게 신기할 정도다. 시동은 초크바를 눌러서 펌프식으로 올리게 되어 있었고 사용한 상태에서는 한 번에 시동이 걸린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남아 있는 연료를 모두 비워 놓고 시동을 걸어서 남아있는 찌거기로 태워 버린 뒤에 보관하여야만 한다. 이 주의 점만 알면 아주 오래 쓸 수 있었으므로 끝 부분을 마무리 할 때는 반드시 지켜서 내부에 상태를 안전하게 깨끗히 하면 수명이 길다는 점을 늘 주지했었다. 그래서 8월 8일 구입하여 시동을 걸어 본 뒤 전혀 사용하지 않았었다. 물론 연료를 모두 태워서 깨끗이 보관을 한 상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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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하버스크 에진톱은 위의 액수로 구입하였는데 지난 8월 8일 구입해 놓고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었다. 오늘 마침내 사용하게 되었는데 못이 잔뜩 박힌 원형의 전선드럼 양쪽 원형판을 자르기 위해 연료를 넣고 초크를 누른아음 드디어 시동을 걸기 위해 레바를 당기었는데...


  "북, 북, 부릉... "

  처음에는 연속하여 시동이 터지지 않았다. 그런데 조금씩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기분 좋게 시동이 걸리는 게 아닌가!


그 전에 사용하던 존스렌드 엔진톱은 한 번 시동을 걸기가 힘들었었다. 그 당시 군서 산밭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었던 역활을 담당하였고 나중에 다시 고쳐서 몇 번을 사용하다가 그만 폐기처분하게 되고 다른 엔진톱을 몇 대 중고로 구입했었지만 실망을 한 뒤 전기톱으로 바꿔 버리고 말았으므로 구태여 엔진톱을 쓸 일이 없었다.


  8일 8일 허바스크 엔진톱을 115,000원을 구입하게 된 것은 우선 저렴해서였다. 그리고 시동이 잘 걸린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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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