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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부가세 신고를 했다.

2019.01.23 20:46

文學 조회 수:96

오늘 2018년 2분기 부가세 세무 신고를 했다.

세액은 매출애과 매입액을 맞춰서 계산해 놓았으므로 그나마 얼마되지 않는 액수였다. 매출액은 38,000,000 원인데 매입액은 그보다 더 적었지만 중간에 결산을 한 금액이 있어서 뺐더니 7만원 정도가 마이너스였다.


부가세 자료를 맞추기 위해서 미리 부품을 구입하여 지출을 많이 한 탓으로 그나마 매입액이 올라간 상태였다. 그렇지 않았다면 매입액이 상당히 줄었을 터였다. 종합소득세에서 높게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한 부득한 조치였지만 2019년도에서도 매출액이 높아질 게 틀림없었다.

 

  오늘 세액을 맞추웠지만 그것이 다음에 미리 매출액을 높게 잡은 것만큼 다음 부가세에서 매출액이 낮아 질 것이 뻔했다. 그렇지만 매년 매출 세액이 높아지는 경향을 띄었다. 기계 제작을 하는 금액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NC 기계의 경우 1500만원 짜리 기계 두 대를 제작하게 되면 벌써 3,000만원이나 된다. 그러므로 어쩔 수 없이 매입액을 높아진 매출액에 따라서 맞춰주지 않을 경우 종합소득세에서 많이 나오게 된다. 임시 방편으로 기계 부품을 더 구입하여 한 해는 넘겼지만 올 해 1분기 부가세를 작성할 때 어려움을 겪을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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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